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구직인데 생각하는 훈련이 안되어 너무 어렵네요
가설 세우는것도 어렵고 검증방법 실험 도 제가 생각해서 고안해야되고 어려워요.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이 안되어있어서요.
부지런하긴 해서 몸을 움직여서 바로 결과나오는
직업이 참 맞다 .남이 시키는거 바지런히 하기만 하면 되는 일이
나은데 왜 이고생을 하는 생각도 드네요. 생산직과 차별화하려면
새로운 것들을 계속 만들어야되는데
다시 태어나지 않는한 기존에 해왔던 사고의 틀이 갑자기 바뀔거
같진 않고요.
생각하는 훈련 키우는 방법 없을까요.
1. ....
'15.7.12 8:26 PM (211.243.xxx.65)생각의 탄생
http://m.aladin.co.kr/m/mproduct.aspx?ISBN=8995688998
한번 읽어보세요. 처음 고비 잘 넘기시면(^^) 뒷장은 수월할겁니다
재밌어요.2. 행복한 집
'15.7.12 8:27 PM (211.59.xxx.149)평소에 두려워하거나 안해봤던 귀찮게만 여기던 일에 도전해보세요. 머리가 아닌 몸으로 달려 들어서 해보시면 그속에서 또다른 길이 있는걸 발견하게되고 사고나 시야가 확장됩니다.
3. 연구직
'15.7.12 9:00 PM (59.27.xxx.197)제가 하는 방법은 스스로에게 계속 자문하는 거예요. "그래서 본질적으로 문제가 뭐지?" " 내가 진짜로 궁금한게 뭐지?"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정도로 깊게 들어가야 되요. 자꾸 연습하다보면 익숙해 지실 거예요 ^^
4. 헉
'15.7.12 9:21 PM (175.197.xxx.225)생각하는 훈련도 안되어 있는데 어떻게 연구직이 되었나요? 낙하산인가요? 엄마가 숙제 다 해주고 원서도 써줬나요? 아이고 두야. 제가 님 상사였으면..........(어느 줄 타고 온 낙하산이건 간에)이직 준비 할 거 같아요. 그 연구소 곧 성과도 못 내고 빌빌 대다가 망하겠어요.
5. 헬로키티
'15.7.12 9:44 PM (115.137.xxx.67)연구직이면 적어도 석사 이상일텐데,
도대체 학위를 어떻게 받았길래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걸까요?
PI 입장에서 딱 시키는 일만 하고, 생각할 줄 모르는 연구 인력은 참...곤란한데 말이죠.6. 석사예요
'15.7.12 9:51 PM (66.249.xxx.186)석사때는 적어도 실험 잡아줄 선배들이나 조언을 구할 사람이 있었는데 논문이라도 들여다보고 따라하거나 하면 뭔가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영 쉽지가 않네요.
7. 연구도 적성
'15.7.12 10:12 PM (175.119.xxx.78)님은 연구 적성이 아니네요.
생각하는 힘이 없는 후배 데리고 있는데 정말 속터집니다.
경력 10년에 정말 딱 하라는 거 밖에 못하는 후배..
차라리 신입사원은 가르치기라도 하지...
적성 아닌 사람은 걍 딴길 가주는게 여러사람 안힘들게 하는 겁니다.8. 전공에 관계없이
'15.7.12 10:26 PM (73.216.xxx.241)WWW.COURSERA.COM 에 가서 자신한테 맞는 강의 들어보세요 ...
여기에 전 세계에서 유명한 대학에서 강의하는 것 보여주거나 ...또는 그 교수들이 강의하는 내용입니다.
연구하는 방법에 관한 강의도 있으니 들어보세요 ..
정신 집중하는 방법에 관한 강의도 있습니다.
단 .... 모든 것이 영어인데 ...
거기에 모든 강의의 스크립트도 있으니 ... 영어를 못 알아듣겠으면 ...그 스크립트를 읽고 강의를 들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일단 노력을 해보세요 ...
그정도 일은 노력해서 정복될 수 있는 일입니다.
홧팅!!!!!!!!!!!!!!!!!!!!!!!!!!!!!!!!!9. ,,,,
'15.7.13 12:54 AM (39.118.xxx.111)윗님 좋은의견 참고할께요 고맙습니다~
10. 독특
'15.7.13 1:57 AM (220.72.xxx.48)좋은 답글들 감사합니다 참고 할게요
11. ...
'15.7.13 11:12 AM (118.38.xxx.29)>>님은 연구 적성이 아니네요.
>>생각하는 힘이 없는 후배 데리고 있는데 정말 속터집니다.12. 길손
'15.7.13 2:14 PM (175.197.xxx.122)대학강의 영어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5176 |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23일에 무료 클래식 공연하네요. | 서울시짱 | 2015/07/20 | 657 |
465175 | 아이 수영강습료 비싼건가요? 4 | .. | 2015/07/20 | 1,428 |
465174 | 왕십리역 근처 음식점 여쭙니다~ 3 | 여름여름 | 2015/07/20 | 899 |
465173 | 감정이 안생기는데 연애를 시작해도 될까요? 5 | 남자 | 2015/07/20 | 1,762 |
465172 | 보아가 그렇게 대단했었나요? 12 | ..... | 2015/07/20 | 5,003 |
465171 | 세월호461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보고십습니다.. 13 | bluebe.. | 2015/07/20 | 378 |
465170 | 댓글 감사해요 4 | ... | 2015/07/20 | 1,239 |
465169 | 이명박도 불쌍해요... 21 | ㅇㅇ | 2015/07/20 | 3,661 |
465168 | 초등아들이 친구가 별로없어서 걱정이예요ㅠㅠ 5 | 걱정맘 | 2015/07/20 | 1,454 |
465167 | 무직자는 햇살론대출 안되나요? 캐피탈은요? 1 | ... | 2015/07/20 | 1,478 |
465166 | 만화책 매입하는데 있나요? 6 | ㅇㅇ | 2015/07/20 | 1,083 |
465165 | 다문화가정 제자폭행 창원 대원초등학교 1 | 남자교사 | 2015/07/20 | 1,458 |
465164 | 결혼을 하기 앞서 의부증에 대한 걱정. 1 | 고민녀 | 2015/07/20 | 1,463 |
465163 | 오이지 담그기 1 | 담그는 시기.. | 2015/07/20 | 898 |
465162 | 아기가 아파요 도와주세요 7 | ~~ | 2015/07/20 | 1,872 |
465161 | 초4아이 현재 cms 제일 높은반인데 와이즈만테스트 통과못했네요.. 8 | 어쩌나 | 2015/07/20 | 13,403 |
465160 | 캔우* 미니믹서기가 안돌아가요 | ccc | 2015/07/20 | 955 |
465159 | 울산 모텔 내연남 드디어 구속 9 | 진즉에 | 2015/07/20 | 6,436 |
465158 | 사회생활에서 내 자리를 지키는게 중요한가요? 3 | 제이 | 2015/07/20 | 1,199 |
465157 | 대출받아야 하는데 어쩌면 좋죠? 2 | 미치겠네.... | 2015/07/20 | 990 |
465156 | 전지현은 죽을때까지 주연하며 승승장구할듯해요 24 | bbb | 2015/07/20 | 6,884 |
465155 | 밖에서 놀고 오면, 애가 너무 심하게 시뻘겋게 익어요. 3 | ghr시 | 2015/07/20 | 1,071 |
465154 | 미국에서 유럽 여행 가보신 분 계신가요? 한국보다.. 4 | 유럽 | 2015/07/20 | 2,197 |
465153 | 지금 부산 하단에 멧돼지 나타났어요 3 | 아아 | 2015/07/20 | 1,264 |
465152 | 1 | .. | 2015/07/20 | 8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