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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ㅡㅡ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5-07-12 14:29:52
여자는 그냥 평범한 아가씨.
서울에있는 중하위 대학 다님.

남자는 어마무시한 스펙.

모두들 꿈깨라고 함.

근데
남자가 데이트 신청해서 만남.그것도 외국에서 사는교포인데
한달동안 데이트 하려고 일부러 시간냄.

세계적인 천재코스임.세계 두째가라면 서운한 대학나와
둘째가라면 서운한 세계최고 대학 박사과정있으면서
연봉 억대 회사 다님

꿈도 안 꾸고 있었는데
어찌 이런 어마무시한 남자가 결혼을 생각하고
만날까요?

이렇게 차이가나는 결혼 해도 되는지요?

#그남자 집안이나 식구는 아가씨의 가까운 친척이랑 위아래층 같이
살아서 남자성품이닌 집안을 잘 암.
IP : 183.99.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분은
    '15.7.12 3:00 PM (106.153.xxx.198)

    누구신데요?

  • 2. 대단하네요
    '15.7.12 3:10 PM (110.8.xxx.83)

    박사 과정과 직장 재학을 동시에 해낸다니 ...
    그것도 세게에서 제일 이라는곳에서
    근데 한국에 사는 그 남자 친척과 아래위층 산다고 그사람 인품을 알수 있는건 아니죠
    어차피 남자가 적극적인데 의심난나고 안만나보는것도 이상하고
    현재를 즐기시길
    인연이며 결혼할테죠
    영국 왕실은 마약 경험의 이혼녀랑도 혼인을 시키는데 ...세상에 안될 사랑이 있나요 ?
    그 남자가 반했나 부죠

  • 3.
    '15.7.12 3:27 PM (175.223.xxx.238)

    남자 뒷조사 좀 해보세요. 외국 박사과정과 억대 직장을 동시에요? 넘 순진하신듯. 신데렐라의 실종인가 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 에피소드 좀 보세요.

  • 4. 이상
    '15.7.12 5:51 PM (116.127.xxx.177)

    제 생각에도 억대 연봉 직장 다니면서 탑 학교에서 박사한다는 거 쫌 이상해요
    저 미국서 공부하는 동안도 그렇구.. 한번도 본적 없는데.. 수료만 하고 취업을 했단건가요? 전공이뭔지 모르겠는데.. 탑 학교에서 파트타임 박사하는 케이스 자체가 매우 드물고 자기 사업이나 하면 모를까.. 직장생활 하면서 공부하는 거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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