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ㅡㅡ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15-07-12 14:29:52
여자는 그냥 평범한 아가씨.
서울에있는 중하위 대학 다님.

남자는 어마무시한 스펙.

모두들 꿈깨라고 함.

근데
남자가 데이트 신청해서 만남.그것도 외국에서 사는교포인데
한달동안 데이트 하려고 일부러 시간냄.

세계적인 천재코스임.세계 두째가라면 서운한 대학나와
둘째가라면 서운한 세계최고 대학 박사과정있으면서
연봉 억대 회사 다님

꿈도 안 꾸고 있었는데
어찌 이런 어마무시한 남자가 결혼을 생각하고
만날까요?

이렇게 차이가나는 결혼 해도 되는지요?

#그남자 집안이나 식구는 아가씨의 가까운 친척이랑 위아래층 같이
살아서 남자성품이닌 집안을 잘 암.
IP : 183.99.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분은
    '15.7.12 3:00 PM (106.153.xxx.198)

    누구신데요?

  • 2. 대단하네요
    '15.7.12 3:10 PM (110.8.xxx.83)

    박사 과정과 직장 재학을 동시에 해낸다니 ...
    그것도 세게에서 제일 이라는곳에서
    근데 한국에 사는 그 남자 친척과 아래위층 산다고 그사람 인품을 알수 있는건 아니죠
    어차피 남자가 적극적인데 의심난나고 안만나보는것도 이상하고
    현재를 즐기시길
    인연이며 결혼할테죠
    영국 왕실은 마약 경험의 이혼녀랑도 혼인을 시키는데 ...세상에 안될 사랑이 있나요 ?
    그 남자가 반했나 부죠

  • 3.
    '15.7.12 3:27 PM (175.223.xxx.238)

    남자 뒷조사 좀 해보세요. 외국 박사과정과 억대 직장을 동시에요? 넘 순진하신듯. 신데렐라의 실종인가 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 에피소드 좀 보세요.

  • 4. 이상
    '15.7.12 5:51 PM (116.127.xxx.177)

    제 생각에도 억대 연봉 직장 다니면서 탑 학교에서 박사한다는 거 쫌 이상해요
    저 미국서 공부하는 동안도 그렇구.. 한번도 본적 없는데.. 수료만 하고 취업을 했단건가요? 전공이뭔지 모르겠는데.. 탑 학교에서 파트타임 박사하는 케이스 자체가 매우 드물고 자기 사업이나 하면 모를까.. 직장생활 하면서 공부하는 거 이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545 발냄새가 너무 심해요 민망해요 ㅜㅜ 6 ... 2015/07/13 3,697
463544 외국남자 이름 중에 Sean 이건 발음 어떻게 해요? 7 발음 2015/07/13 5,327
463543 열 많이 안나는 티비도 있을까요? 3도를 올려버리네요 1 티비가 더위.. 2015/07/13 685
463542 노래방 18번이 뭐예요? 1 ... 2015/07/13 945
463541 랜섬웨어라니... 2 포맷 2015/07/13 1,219
463540 외국인이 무서워서 피하는것도 인종차별에 해당하나요? 5 외국인 2015/07/13 884
463539 성적 떨어지면 과외샘 바꾸시나요? 2 ..중2 2015/07/13 1,334
463538 큰키 고도비만..자극 주세요 7 예뻐지고 싶.. 2015/07/13 1,823
463537 이재명 “변희재, 본보기로 혼내기 딱 좋은 사람” 4 세우실 2015/07/13 1,614
463536 손연재 금메달 딴 거 얘기가 없네요. 17 손연재 2015/07/13 3,022
463535 대학생들 공모전 노래듣고 투표좀 해주세용 sierra.. 2015/07/13 307
463534 신현리 안에서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2 궁금이 2015/07/13 763
463533 오늘 이렇게 시원한데 내일부터 7 2015/07/13 1,678
463532 남의동네염탐은 애교수준이죠 제일충격적인건.. 22 진짜충격 2015/07/13 6,760
463531 수지로 이사가려는데요. 초등 아이가있어서 학교가 궁금해요. 5 포에버당근 2015/07/13 1,411
463530 다이어트 10일째....달고맛있는게 먹고싶네요 14 ㅡㅡ 2015/07/13 2,457
463529 글로 배운 연애 5... ㅋㅋ 6 하하 2015/07/13 1,637
463528 코슷코에서 어제 처음으로 미안하단 소리 들었네요^^ 2 미안합니다 2015/07/13 2,335
463527 중국에서 환전하니 왜이리 비싼거죠??? 8 질문 2015/07/13 2,014
463526 중고나라 아기엄마..마지막 보고 드려요^^ 7 ... 2015/07/13 3,193
463525 존 바에즈와 나나무스꾸리 1 ^^ 2015/07/13 450
463524 고3 큰 아들 15 고민녀 2015/07/13 4,914
463523 화장품 환불할때 2 christ.. 2015/07/13 798
463522 실외기 2대일때요 실외기 2015/07/13 2,279
463521 나도 모르게 희생양이 되었어요. 2 희생양 2015/07/13 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