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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엔 정말 채소가 보양식인것 같아요

채소 조회수 : 2,401
작성일 : 2015-07-12 10:13:45
호박나물 가지나물 넣어서 매콤한 강된장 넣어
양푼에 비벼먹으니 힘이 나네요
한낮에 찬밥에 냉장고에서 나온 나물로 비벼도 맛있고

오이뚝뚝 자르고
파프리카 썰어서
반찬으로 내고

이렇게 먹으니 에너지가 생기는 느낌이 나요
햇빛 듬뿍 받은 에너지를 먹어서 그런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IP : 1.236.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ᆞᆢ
    '15.7.12 10:20 A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저는 깻잎을 양념장에 절인게 그렇게 맛있어서 밥도둑이예요
    채소반찬 너무 좋은데 애들이 안좋아하니
    애들위주로 되어가네요

  • 2.
    '15.7.12 10:37 AM (175.199.xxx.227)

    저는 그렇게 먹음 안 먹은 거 같아요
    육고기를 많이는 못 먹는 데
    꼭 쌈을 세장 네장 에 고기한 점 올려서 마늘 된장에 찍어 보글보글 끓인 된장찌개랑 먹어야 먹은 거 같지
    풀때기만 먹으면 속이 허해서..ㅠ
    오늘 아침에도 돼지고기 듬성듬성 썰어서 김치찌개 해서 상추에 쌈싸먹고 샌드위치에 커피 마시며 82 하고 있어요
    지금 너무 행복 합니다 ㅠ

  • 3. 사바하
    '15.7.12 11:17 AM (125.138.xxx.168)

    쌈밥도 좋죠

  • 4. ..
    '15.7.12 11:44 AM (112.187.xxx.4)

    요즘 호박잎 쌈도 별미 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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