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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엄마인데 카톡이나 카스에 ...

dd 조회수 : 19,491
작성일 : 2015-07-12 09:02:31
애들 사진(초등학생 이하)은 거의 없고
자기 사진만 올리는 엄마들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자주는 아니고 가끔씩 올리는데 거의 자기 자신에 대한 얘기..놀러가서 찍은 자신의 사진..
근데 외모는 나이에 비해서 괜찮긴 해요..오 소리 날 정도로..
자기 애가 강한 사람이겠죠?
애들을 별로 사랑하지 않는걸까요?
IP : 114.200.xxx.216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2 9:03 AM (175.116.xxx.216)

    그러거나말거나..별생각없어요

  • 2. 셀비
    '15.7.12 9:04 AM (175.198.xxx.120)

    취존합시다.

  • 3. 비워둔이
    '15.7.12 9:05 AM (39.7.xxx.41)

    애들사진을 왜올리나 싶어요.
    보지말고 뒷말맙시다.

  • 4. ㅈㅅㅂ
    '15.7.12 9:06 AM (119.201.xxx.161)

    그러고싶은갑다

    이정도요

  • 5. 별생각
    '15.7.12 9:07 AM (121.136.xxx.238)

    별생각없어요
    애엄마는 뭐 애들 사진만 올리라는 법 없죠~~

  • 6. 00
    '15.7.12 9:07 AM (106.248.xxx.74)

    갓난애기엄만데 주구장창 자기셀카 블로그에 올리는사람봤어요. 그것도 막 이쁜척 하면서...그저 수수하게 생겼는데 나 애낳아도 이쁘지? 확인댓글 요구하는 느낌..아기는 옵션인듯. 첨엔 육아블로그 정보얻으려고 이웃추가했다가 셀카사진보기 부담스러워서 끊었어요.

  • 7. 별님
    '15.7.12 9:08 AM (49.1.xxx.105)

    자기 사진은 없고 애사진만 있는게 더 이상하던데요.

  • 8. ..
    '15.7.12 9:08 AM (175.116.xxx.216)

    본문내용이 좀 바뀌었네요 ㅋ 아무튼 남일에 관심갖는게 더 이상함

  • 9. ..
    '15.7.12 9:08 AM (222.107.xxx.15)

    전 애사진 올리는게 더 이해안되요 애의 의사도 묻지않고 험한세상에..자기 얼굴올리는건 어른인 자신이 스스로 결정한건데요

  • 10. 저도
    '15.7.12 9:09 AM (121.136.xxx.238)

    애사진공개가 더 이해안가요

  • 11. 자기애보다
    '15.7.12 9:12 AM (175.118.xxx.61)

    험한 세상에 애들 너무 공개하는 게 더 싫음.
    10여년 전 블로그나 싸이 초창기 때 나름 인기 블로거였어요.
    길에서 애들 알아보는데 식겁하고 절대 안 올리고 블로그, 카스, 카톡 안 해요

  • 12. Essenia
    '15.7.12 9:16 AM (218.55.xxx.222)

    '니 아이 예쁘다' 하는 것도 한계입니다. 좀 다양한 주제가 올라왔으면 하죠.

  • 13. 애들을
    '15.7.12 9:22 AM (112.144.xxx.46)

    별로 사랑하지 않는걸까요?
    ==============
    큭 ~~~
    이런 멘탈이 한참 후진국이네
    세상이 얼마나 험악한데 애들 사진을 막 올려요?
    지꺼야 올리던 말던 별 꼬투릴 다 잡고 싶어하네용
    암튼 난 이런 글 올리는 사람 얼굴이 더 궁금함.

  • 14. ㅇㅇ
    '15.7.12 9:24 AM (114.200.xxx.216)

    근데 진짜 다른 애엄마들은 거의 다 애들 사진으로 도배인데..유독 이 엄마만 자기 사진/자기 얘기만 올리니..튀어보이긴 하더라고요..마인드가 다른 엄마들이랑은 달라보이고...

  • 15. . .
    '15.7.12 9:25 AM (223.33.xxx.37)

    아휴
    쫌쫌쫌!

    그저 남 깔거 없나 궁리나 하나 봄. 자기 카스 지 맘대로도 못 하나. 오지랍 좀 그만들 하슈

  • 16. ...
    '15.7.12 9:28 AM (175.210.xxx.127)

    너무 애 사진만 올리는 사람도 별로..
    자기인생은 없거나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너무 애한테만 목매사는것처럼 보여요.
    게다가 애는 별로 귀엽지도 않고..

  • 17. ........
    '15.7.12 9:29 AM (107.213.xxx.81)

    어휴... 별걸다...
    어지간히 할 일 없네.
    아이들 사진 안올리면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논리는 대체 어디서 온 거임?
    이런 글 올리는 걸 보니, 원글이는 공부 못했을 듯.

    그 아이엄마가 예쁘기도 하나보네.
    본인 프로필이니 잘 활용하고 있는데 왜!!!

  • 18. ㅎㅎ
    '15.7.12 9:49 AM (101.254.xxx.202)

    글쓴언니! 할일 드럽게 없으시네

  • 19. 제발..
    '15.7.12 9:52 AM (58.230.xxx.18)

    다양성을 존중해주면 안되겠습니까..
    애들 사진만 올리는 엄마 본인사진만 올리는엄마
    풍경 음식 쇼핑 다양하게 올릴 수 있잖아요
    애 엄마는 애사진만 올려야하나요?
    그냥 그대로 그런가보다 정말 안되나요
    에효...

  • 20. 이상한 사람이네
    '15.7.12 9:52 AM (68.98.xxx.135)

    아이 아버지는 아이 사진을 올려야하고
    할아버지는 손자 사진 올리고 뭐 그래야 하나.
    생각의 폭이 좁은건지 세상을 삐딱하게 사는건지???
    조선시대의 인간도 아니고 뭐냐 .

  • 21. ;;
    '15.7.12 9:56 AM (50.30.xxx.121)

    애 사진 올리는게 더 이상한데..

  • 22. 질투
    '15.7.12 9:58 AM (119.194.xxx.239)

    취향존중에 한표던져요

  • 23. 아이 사진 올리는게
    '15.7.12 9:58 AM (118.44.xxx.239)

    더 이상해요
    물론 사진 올리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만으로만 나를 표현 할 수 밖에 없나요?
    나만의 공간이면 나를 표현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글 진짜 짜증나네욧

  • 24. oi
    '15.7.12 10:00 AM (50.30.xxx.121)

    본인 사진(30대 이상)은 거의 없고
    아이 사진만 올리는 엄마들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자주는 아니고 가끔씩 올리는데 거의 자기 아이에 대한 얘기..놀러가서 찍은 아이의 사진..
    근데 아이는 나이에 비해서 귀엽긴 해요..오 소리 날 정도로..
    아이 사랑이 강한 사람이겠죠?
    자기자신을 별로 사랑하지 않는걸까요?

  • 25. 별걸 다...
    '15.7.12 10:25 AM (125.136.xxx.189)

    애사진 올리는게 더 이상하던데요...카톡대화를 애얼굴 보며 하는거 웃기던데...그냥 그려려니 하죠..다 자기 생각대로 사는거니까요...

  • 26. 남다른마인드
    '15.7.12 10:33 AM (112.154.xxx.217)

    지난번에 애 엄마는 카톡에 문학적인 글도 잘쓰는데 애는 잘 케어 안한다는 엄마 글쓰신분같네요.
    그때 그 엄마한테 한소리 해줘야하지않겠냐고 하신분 맞지요?

  • 27. ...
    '15.7.12 10:33 AM (124.111.xxx.24)

    남이사...

  • 28. ...
    '15.7.12 10:48 AM (203.234.xxx.227)

    진짜 사골도 아니고 이 놈의 주제는 아주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카톡이나 카스나 자기 맘대로 올리면 안되나요?
    징하다 징해.

  • 29. 저도 제 사진만 올려요.
    '15.7.12 10:54 AM (221.146.xxx.154)

    내 자식 나만 이쁘지...궁금한 사람 아무도 없는데 억지로 들이미는게 더 이상해요.

  • 30. 고요히 지나가라 태풍
    '15.7.12 11:31 AM (211.186.xxx.35)

    전 힘들게 아기를 낳은 엄마인데요 친구들이 조심스럽게 다른사람 통해서 궁금해 한다는걸 알았어요. 아기 사진은 안올렸거든요. 앞서 유산을 몇번한터라 걱정이 되었나봐요. 그것도 의무인가 싶어서 요즘엔 놀이터 사진이나 일상사진 가끔 올립니다.

  • 31. 저도
    '15.7.12 11:38 AM (223.62.xxx.230)

    제발 아이 사진이나 음식 사진 말고 본인 사진 올려주세요.
    이뻐야만 올리나요?
    못생겨도 내 친구의 얼굴보며 톡하고 싶다고요.
    애랑 얘기 나누는것 같아 영..

  • 32. ....
    '15.7.12 11:40 AM (121.150.xxx.227)

    애사진만 올리는게 더 이상하던데

  • 33. ....
    '15.7.12 12:05 PM (175.210.xxx.127)

    윗님.. 남 보라고 올린거니까요~
    전혀 관심을 안 둘 순 없죠~~
    안그럼 사진첩에나 두지 뭐하러 올리겠나요

  • 34.
    '15.7.12 12:39 PM (218.148.xxx.133)

    양가 어르신들이 애 사진 항상 궁금해하셔서
    주구장창 올려요 ㅠㅠ
    한번은 다른 사진 올렸다가 이모 전화오심
    그냥 카톡은 내것이 아니구나 하고 있슴돠

  • 35. 저아는
    '15.7.12 1:47 PM (1.235.xxx.33)

    저아는 병설유치원 교사 친구도 자기 증명사진이 플필이에요. 일년내내
    물어봤더니 선생들은 자기애 사진 올리면 엄마들이 뒷담한다네요.
    반애들 말고 지애만 신경쓴다고 ㅋㅋㅋㅋㅋ

  • 36. ...
    '15.7.12 2:01 PM (117.123.xxx.149)

    (원글님의) 자신의 늙고 볼품없는 얼굴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식들 사진이나 올려대는 별 의미없는 자식도취 자아도피 카스보다 그 친구분의 자아가 더 건강해 보여요.

  • 37. ..
    '15.7.12 2:09 PM (116.126.xxx.4)

    님이 더 이상해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 블로그 등에 애들 많이 노출하는 엄마들이 걱정됩니다. 사진몇번만 보면 모르는 아이인데도 길가다 보면 알겠더군요. 별걸 다 간섭하네요

  • 38. 그거참
    '15.7.12 2:34 PM (66.249.xxx.178)

    애들도 초상권 있어요

  • 39. ..
    '15.7.12 3:34 PM (175.223.xxx.249)

    애들 사진 왜 올리냐구요? 시댁 친정 부모님 형제들 궁금해 하니까요. 일일이 사진 보내주는 것보다 편리해요. 쪼만한 플필 사진가지고 무슨 자아도취며 자신감 운운 하시는지들. 올리고 싶은거 올리거나 필요한 사진 올리는 거죠. 세상 힘들게 사시는 분들 많네요 참나.

  • 40. ...
    '15.7.12 4:28 PM (194.230.xxx.168)

    카톡 카스 전부다 애사진밖엔 없어요 ㅋㅋ 난 애들보다 내친구가 어떻게 변한지가 더 궁금한데 애낳으면 난 저러지 말아야지 하고 있어요 ㅋ 애들 사진만 올리는게 더이상해요 본인의 인생은 없는건지 ;ㅋ

  • 41. ㅇㅈㅇ
    '15.7.12 4:34 PM (123.111.xxx.112)

    내사진은 이쁠나이가 지나 서글퍼서 올리기싫고 자라나는
    애들은 넘 이쁘니까. 그아이들이 커서 초고학년 중딩만
    돼도 사진은 이쁜 풍경으로 변하더군요 후엔 손주들이겠죠
    내가 없는게아니라 인생이 보이는것 같아요

  • 42. 애 사랑과 뭔 상관?
    '15.7.12 5:02 PM (211.202.xxx.240)

    의사결정도 잘 못하는 애 사진 맘대로 올리는게 더 별로예요.
    애 사진 많이 올리는 사람이 애를 더 사랑하는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말도 안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소중하니까 안올리는 걸 수도 있는거예요.

  • 43. 보지말고 뒷말맙시다
    '15.7.12 5:06 PM (175.197.xxx.225)

    22222222222222222

    원글님도 참 찌질하다. 불쌍해요. 나이만 먹고 경험을 짧고....

  • 44. 나 원 참
    '15.7.12 5:06 PM (59.6.xxx.151)

    근데 그 사람이 자기 애들을 사랑하는지 아닌지 알아서 뭐하시게요????

  • 45. 자신감
    '15.7.12 5:47 PM (220.77.xxx.122)

    원래 카톡 대문사진 자기 사진 올리는게 맞잖아요.
    뭐가 이상하다는거지 모르겠네요.
    전 올리고 싶어도 못생겨서 못올리지만 자기 사진 올린 사람들 하나도 안이상하던데요.

  • 46. 이런
    '15.7.12 6:09 PM (175.223.xxx.9)

    다른사람들 생활에 코들이대는 사람이 제일 혐오스러워요. 거기다가 자기맘대로 상상하고 있는것좀 보소. ㅉㅉ

  • 47. 황차
    '15.7.12 6:21 PM (182.230.xxx.104)

    근데 이런 사소한 개인 프로필 올리는 공간까지 침범해서 뭐라뭐라 그러는 사람땜에 사람들이 더 외모에 신경쓰고 외모에만 관심가지고 그런다는 생각 안드세요?
    그사람이 뺨을 내밀고 찍던 옷을 뭘 입고 찍든 그냥 그건 그사람의 지금 상태를 나타낸거고.이상하면 코웃음 한방 날리고 끝내면 되고 이쁘면 이쁘다 느끼면 되고 못나면 못나다 느끼면 되고..이런 감정의 조절이 잘 안되시나요? 왜 그렇게 다들 다른사람들이 나처럼 살아야 한다 느끼면서 사시나요?
    우리나라는 독특한 사람들이 살수가 없단 느낌입니다.
    그게 외모지상주의로 이어져서 나도나도 똑같은 인물만들기가되는거고요.
    그냥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멀찌감치 보는 것도 키우세요
    이런건 진짜 학교에서 어릴때 다 배우고 가정에서 배워야 하는데 엄마부터가 옆집여자비교 앞집남자비교 기타등등 비교를 해대니 어릴때부터 학습된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내 카톡을 뭘로 꾸미든.그냥 보는사람이 아 괴롭네 어쩌네 할 필요가 없는 영역..
    나와 남을 분리해서 함 보세요.
    그게 안되니 맨날 이런글 올라오고 고민글 올라오고..에효..

  • 48. ㅇㅇ
    '15.7.12 6:39 PM (39.7.xxx.224)

    원글님 어디 아픈 사람같네

    어거지도 정도껏이지 진짜 ㅋㅋㅋ

  • 49. --
    '15.7.12 7:26 PM (1.238.xxx.173)

    너무 원글님에게 비난하시는듯.
    제 주변에도 그런 분 한 분 있어요. 주구장창 자기 젊을 때 사진, 붕어입한 사진, 포토샾한 사진 올리시는 분요. 애들사진은 거의 잘 안 올리고요.
    그런데 그분은 성격도 좀 이상하더군요.
    자기애가 강하고 젊은 남자들한테 어필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 있어요.
    현실 외모는 정말 별로인데...

  • 50.
    '15.7.12 8:10 PM (112.149.xxx.88)

    저도 외모에 자신 있으면 제 사진 올릴거에요~ 자신이 없어 못 올릴 뿐..

  • 51. ....
    '15.7.12 8:48 PM (112.155.xxx.72)

    저는 애기 사진 보다 자기 사진 올리는 엄마가 정신적으로 더 건강한 것 같아요.
    애에 목매고 사는 엄마들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요.

  • 52. 저요..
    '15.7.12 9:44 PM (122.36.xxx.19)

    저는 애들사진 안올리고 이름도 **맘 아니고 실명써요. 카톡도 밴드처럼 방마다 다른닉넴 쓸수 있으면 **맘이라 쓰겠지만 아니라서 그냥 실명써요. 직업상 불특정다수가 제 카톡볼수 있는 상황이고 그들이 제 사생활보는게 싫어서 카스는 안하고 프로필사진만 올리는데 아이친구엄마들은 제 직업 몇몇만 알고 몰라요. 모르는 사람들 중 원글님처럼 얘기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상하다고...그래도 할수없죠..**엄마로 만나는 사람보다 저라는 사람으로 만나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유명인은 아니예요. 많은 사람을 접한다 뿐이지...

  • 53. 파란
    '15.7.12 9:44 PM (218.39.xxx.162)

    입방정 대단해요.
    애기엄마가 애한테 정성 쏟고 카톡에 사진 올리는게
    뭐그리 자존감 없고 정신적 문제까지 있는건가요??
    입방정들 대단.
    혼자서 대단한 나는 애는 애고 난 나야??
    뭐 잘난!
    애 어릴때야 부모가 이뻐하고 정성 다하고
    카톡에 올릴 수도 있지.
    별 나다 진짜
    말들 좀 가려하길.

  • 54. ↑원글을 보세요
    '15.7.12 10:06 PM (211.202.xxx.240)

    애엄마면서 본인 프로필 올려놓은 사람 보고
    자기애가 강한거냐
    심지어 애를 사랑하지 않는거냐니? 저런 비약이 어디있나요?
    그러니 반동으로 저런 반응도 나올 수있는거죠.
    원글이 거의 유도한거나 마찬가지임.

  • 55. 원글의 생각도 웃기지만
    '15.7.12 10:30 PM (58.231.xxx.76)

    112.155는 더 웃기네요.
    오히려 저런 생각이 더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 56. ㅇㅇ
    '15.7.12 11:03 PM (1.236.xxx.29)

    자기애 사진을 올리지 않는다고 애를 사랑하지 않는건가 하는 원글이나
    애 사진을 올린다고 자식도취에 애에 목맨다고 생각하는거나
    뭐가 다르다고....이 난리

  • 57. 어쩌라고
    '15.7.13 12:50 AM (211.208.xxx.173)

    sns에 애들 사진만 올려도 욕 하고
    엄마 본인 사진만 올려도 욕 하고
    뭐 어쩌라구요?

  • 58. ..
    '15.7.13 2:08 AM (180.70.xxx.150)

    본인 sns에 본인 사진 올리는게 보기 이상한 건가요?

  • 59. ㅇㅇ
    '15.7.13 4:43 AM (118.217.xxx.47)

    좀다른 예기지만 자신은 누가봐도 멋지게 치장하며 다니면서 얘들은 거지꼴을 해서 다니는거 보면 욕나와요 ㅋㅋ

  • 60. 카톡대화
    '15.7.13 8:30 AM (220.77.xxx.122)

    저는 카톡 대문사진은 되도록이면 본인 얼굴이나 아예 기본이미지만 올리는게 나은거 같아요.
    물론 아이 사진도 올리면 시어른들이 보시기는 하겟지만 직접적으로 카톡 대화는
    시어른들과는 하지 않잖아요.
    친구와 며칠전에 카톡대화 좀 오래 했는데 제사진 말고 아이 사진 올리고 대화하니까 좀 이상하기는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아이 사진 지웠어요. 친구가 저랑 대화하는게 아니라 아이와 대화하는거 같아서요.

  • 61. ㅋㅋㅋㅋㅋㅋㅋㅋ
    '15.7.13 9:07 AM (203.244.xxx.14)

    자기 사진이 애들사진보다 더 잘나오니..올리는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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