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보험자 모르게 보험 들 수 있도록 해주는 보험사들

운명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15-07-12 01:51:56
반성해야 합니다.
돈 노리고  살해할 대상자 타겟으로 정한 뒤 그를 피보험자로 해서
피보험자도 모르게 보험을 들 수 있죠.우리나라는요.
예비 살인자가  얼마든지 계약할 수 있다는 겁니다.
보험사는 피보험자에게 반드시 알리고 당사자의 동의를 받아야 해요.
안그러면 무효인 계약인 겁니다.
이게 정착이 안되면 그것이 알고싶다 처럼 보험금 노리고 저지르는
살인사건이 빈발할 겁니다.
보험사는 보험 가입건수 늘리려고 피보험자가 위험에 처해 있는데도
방치하는 겁니다.
정말 부도덕한 보험사라고 생각해요. 설계사들도 건수 늘리기에 급급하지 말고 피보험자 자필서명 반드시 받도록 법으로 강제해야 합니다.
특히 생명보험요.
이런 사건 나면 보험사 책임이 가장 큰건데 왜 보험사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까요?
분통 터지네요.
지금이라도 82 회원분들은 보험사에 자신이 피보험자로 되어있는데 동의한 적이 없다면 보험사에 계약 무효 주장하시고 보험료 돌려 받으시기 바랍니다.
도대체 피보험자도 모르는 보험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나요?



IP : 175.117.xxx.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도 문제지만
    '15.7.12 2:05 AM (58.143.xxx.39)

    승객에 대한 보험금 회사가 가져가게 하는 시스템
    이상해요. 자기 배에 대한 보상금만 가져가야 맞죠.
    개인보험금,대물보험 본인승낙없인 남의 목숨 담보로
    들지않게 해야죠.

  • 2. 쉬운남자
    '15.7.13 11:07 A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법으로 피보험자 자필서명이 들어가게 되어 있고,
    예전에는 미성년자는 동의가 필요 없었지만 지금은
    만 15세 이상이라면 미성년자의 본인서명도 들어가야 합니다.
    또한, 피보험자에게도 확인전화가 가며 동의를 받아야 하죠.

    사기를 치는 사람들은 그런 자필서명위반은 물론,
    전화도 자기가 그 사람인척 하면서 전화를 받아요...

    설계사에게도 법적책임을 크게 물어야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144 이연복 세프 화교인가요? 30 연복 2015/07/12 49,471
463143 시도때도 없는 방문 스트레스 받아요 5 2015/07/12 2,494
463142 전직장에 후회되는점 3 oo 2015/07/12 1,331
463141 별 이유없이 가슴이 커질 수 있나요? 장마 2015/07/12 1,514
463140 강남역 우* 철학관 가보신분 !! 후기 부탁드려요 1 궁금 2015/07/12 2,926
463139 몰라요 몰라요하는 아이 어떻해야할까요 2 Doroth.. 2015/07/12 927
463138 82도쇼핑몰? 웹툰나오는거 맞나요 8 엄마 2015/07/12 1,624
463137 남의집 장례식 가서 펑펑 울다 왔어요 3 ... 2015/07/12 4,586
463136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고개를 아래로 쳐박고 있다보니 1 사라 2015/07/12 986
463135 영어 질문요... 5형식 문장에서 5 To 부정사.. 2015/07/12 1,127
463134 요거트 만들기 생각보다 엄청 쉽네요 3 석훈맘 2015/07/12 3,553
463133 급)프리미엄 멤버쉽? 105달러가 넘게 결재가됐어요. 4 아마존 2015/07/12 1,473
463132 tvN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에 19금 제안 “나랑.. 2 호박덩쿨 2015/07/12 4,294
463131 질쪽에 종기가 생겼어요. 4 질염 2015/07/12 9,149
463130 유럽 40일정도 다녀왔어요. 130 자유 2015/07/12 18,726
463129 이런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4 ㅡㅡ 2015/07/12 1,987
463128 이걸 뭐라하죠?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4 이름 2015/07/12 1,365
463127 시어머니가 저한테 삐지신거 같은데요. 18 .. 2015/07/12 6,078
463126 아이들 엄마가 잡아줄 수 있는 시기는 언제까지일까요? 8 엄마 2015/07/12 2,369
463125 교보 광화문에서 가까운 대형서점 어디? 8 또또 2015/07/12 1,549
463124 여자를 울려 보다가 스트레스만 더 쌓였어요 1 드라마 2015/07/12 1,810
463123 남편의 부정적정서에 늘 마음이 허해요 4 비가 2015/07/12 2,879
463122 단발로 자르고 싶은데 6 40대중반 2015/07/12 3,210
463121 오나의귀신님 이야기와 질문 몇가지~ 24 오나귀 2015/07/12 4,460
463120 오늘 아침 TV에 (김)연아 합창단 모집한다고 잠깐 나오던데.... 1 ..... 2015/07/12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