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동이 질문요. 어제 마지막 장면에서

장면연결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5-07-11 23:17:23
어제 마지막 장면에선 현수가 재호 멱살잡으면서 끝났잖아요.
오늘 첫장면에서 보니까 그 얘긴 갑자기 사라지고 다시 현수랑 은동이랑 차안에서 대화하는걸로 나오든데
그럼 멱살잡이는 어떻게 된건가요?
상상신인가요?

IP : 211.237.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5.7.11 11:21 PM (121.148.xxx.25)

    어제 그 장면은 오늘 예고 였을거에요.^^

  • 2. 나왔는데요~
    '15.7.11 11:25 PM (101.250.xxx.46)

    앞부분 놓치셨나봐요~나왔어요~

  • 3. ....
    '15.7.11 11:26 PM (59.20.xxx.234)

    재호가 발악을 했죠?
    현수가 내아들 내여자를 제자리로 돌려놓겠다고 하니깐
    재호는 그여자를 위해서 뭐를 이제껏 했냐고
    10년간 부와 명예를 다 갖고 살았지 않았냐고 했고
    현수는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자식을 잃고서 그것이 무슨 소용있냐고
    또 다 포기할 수 있냐는 말에
    현수는 내가 뭘하는 지 지켜보라고 재호한테 그랬죠.

  • 4. ....
    '15.7.11 11:29 PM (59.20.xxx.234)

    작가가 좀 이상해요ㅜㅜ
    재호가 주인공 같았어요ㅜㅜㅜ
    싸이코 쓰레기인 재호에게 너무 나갔어요ㅜㅜ
    착한 가짜 아빠 노릇까지 하면서
    어린 왕자 뒷 부분은 지은호 아저씨한테 읽어 달라고 라일이 한테 그러질않나ㅜㅜㅜ
    라일이를 진짜 걱정하면 자살 시도를하지 말아야지
    끝까지 쓰레기이고 싸이코에 착한 아빠 코스프레까지 하네요

  • 5. ....
    '15.7.11 11:33 PM (123.213.xxx.15)

    오늘 조금 일찍 시작했어요.
    위 덧붙이면 재호가 자신은 모든 걸 포기했는데 은호보고 다 포기 할수 있냐고 했어요.
    재호는 지가 포기했다고 생각하나봐요. 별 미친..

  • 6. ....
    '15.7.11 11:33 PM (59.20.xxx.234)

    진짜 라일이를 사랑하면 애가 친아빠와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지ㅜㅜㅜ
    은동이와의 집착때문에 라일이를 가까이한 것 뿐이네요ㅜㅜㅜ
    진정한 사과도 없이 죽으면 그 3사람은 어쩌라구 저러는 것인지ㅜㅜ
    무책임하고 쓰레기 같은 놈을 넘 작가가 동정하네요ㅜㅜㅜ
    언론 플레이라도 잘못 되면 저 3사람은 불행해지는데ㅜㅜㅜㅜ
    은동이와 현수는 불륜커플로 만들어 버렸어요ㅜㅜㅜ

  • 7. ....
    '15.7.11 11:34 PM (59.20.xxx.234)

    재호를 위한 드라마로 오늘 만든 이작가가 좀 이상해요ㅜㅜㅜ
    갠히 이드라마를 봤어요ㅜㅜㅜ

  • 8. 싸이코
    '15.7.11 11:40 PM (1.234.xxx.84)

    지가 은동이 납치해서 미친놈처럼 폭주하다 사고내서 다친걸가지고 왜 자꾸 은동이를 지키려다 지몸이 그렇게 된것처럼 얘기하는거예요? 은동이도 이제 기억 다 돌아왔고 그 상황을 뻔히 알고있는데...본인 편하게 생각하다보니 정말 그게 진실인것마냥 스스로 믿게된건가봐요...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868 시어머니 말 4 .. 2015/07/17 1,607
464867 소개팅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3 빙빙 2015/07/17 1,120
464866 고등학부모 모임 5 고등 2015/07/17 2,165
464865 죽고 싶을뿐. . 7 그저 2015/07/17 1,980
464864 스케일링 과정 무서운데 안전한거죠? 6 2015/07/17 2,646
464863 주말부부인데 답답해서 여쭤봐요 3 초보집사 2015/07/17 1,920
464862 반영구 아이라인 안전하게 하려면 어디로 가아하나요? 5 2015/07/17 1,768
464861 팔꿈치, 무릎도 늙는다는 거 아셨어요? 26 흠.... 2015/07/17 9,622
464860 40대 통통 아줌마 어떤 수영복 어울릴까요 5 수엄마 2015/07/17 2,281
464859 나이 많은 싱글인데 어느 지역에 정착해야 할까요. 7 고민 2015/07/17 2,356
464858 물 많이 마시니까 피부 좋아지네요 5 주름이 펴져.. 2015/07/17 2,672
464857 7살 남자아이 피아노. 9 고민중 2015/07/17 1,515
464856 한달에 50만원 더 버는게 많은 차이가 있을까요? 16 ... 2015/07/17 3,788
464855 집과 예단 8 ss 2015/07/17 2,656
464854 경제 보는 눈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 2015/07/17 1,816
464853 제 다이어트는 성공하질 못하네요. 11 ... 2015/07/17 2,810
464852 이거 왜 이슈가 안되죠? 1 PD 폭행 2015/07/17 1,196
464851 산모 면회시 필요한 물건이나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4 이모된당 2015/07/17 1,501
464850 중학 수학문제 부탁드립니다. 7 베아뜨리체 2015/07/17 836
464849 종가집 김치도 맛이 왔다갔다 5 무지개 2015/07/17 1,478
464848 지혜를 주세요 2 외동맘 2015/07/17 937
464847 주식시장이란게..결국 개사기 아닌가요? 17 투기 2015/07/17 4,896
464846 지인이 신문정기구독 할당 떨어져서, 남편이 구독신청했다네요~~ㅠ.. 5 신문강매 2015/07/17 992
464845 인공심박기 대해 경험하시거나 아시는분 2 심장 2015/07/17 1,224
464844 설화수 트윈케이크 써보신 분? 4 ... 2015/07/17 3,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