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동이 질문요. 어제 마지막 장면에서

장면연결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15-07-11 23:17:23
어제 마지막 장면에선 현수가 재호 멱살잡으면서 끝났잖아요.
오늘 첫장면에서 보니까 그 얘긴 갑자기 사라지고 다시 현수랑 은동이랑 차안에서 대화하는걸로 나오든데
그럼 멱살잡이는 어떻게 된건가요?
상상신인가요?

IP : 211.237.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5.7.11 11:21 PM (121.148.xxx.25)

    어제 그 장면은 오늘 예고 였을거에요.^^

  • 2. 나왔는데요~
    '15.7.11 11:25 PM (101.250.xxx.46)

    앞부분 놓치셨나봐요~나왔어요~

  • 3. ....
    '15.7.11 11:26 PM (59.20.xxx.234)

    재호가 발악을 했죠?
    현수가 내아들 내여자를 제자리로 돌려놓겠다고 하니깐
    재호는 그여자를 위해서 뭐를 이제껏 했냐고
    10년간 부와 명예를 다 갖고 살았지 않았냐고 했고
    현수는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자식을 잃고서 그것이 무슨 소용있냐고
    또 다 포기할 수 있냐는 말에
    현수는 내가 뭘하는 지 지켜보라고 재호한테 그랬죠.

  • 4. ....
    '15.7.11 11:29 PM (59.20.xxx.234)

    작가가 좀 이상해요ㅜㅜ
    재호가 주인공 같았어요ㅜㅜㅜ
    싸이코 쓰레기인 재호에게 너무 나갔어요ㅜㅜ
    착한 가짜 아빠 노릇까지 하면서
    어린 왕자 뒷 부분은 지은호 아저씨한테 읽어 달라고 라일이 한테 그러질않나ㅜㅜㅜ
    라일이를 진짜 걱정하면 자살 시도를하지 말아야지
    끝까지 쓰레기이고 싸이코에 착한 아빠 코스프레까지 하네요

  • 5. ....
    '15.7.11 11:33 PM (123.213.xxx.15)

    오늘 조금 일찍 시작했어요.
    위 덧붙이면 재호가 자신은 모든 걸 포기했는데 은호보고 다 포기 할수 있냐고 했어요.
    재호는 지가 포기했다고 생각하나봐요. 별 미친..

  • 6. ....
    '15.7.11 11:33 PM (59.20.xxx.234)

    진짜 라일이를 사랑하면 애가 친아빠와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지ㅜㅜㅜ
    은동이와의 집착때문에 라일이를 가까이한 것 뿐이네요ㅜㅜㅜ
    진정한 사과도 없이 죽으면 그 3사람은 어쩌라구 저러는 것인지ㅜㅜ
    무책임하고 쓰레기 같은 놈을 넘 작가가 동정하네요ㅜㅜㅜ
    언론 플레이라도 잘못 되면 저 3사람은 불행해지는데ㅜㅜㅜㅜ
    은동이와 현수는 불륜커플로 만들어 버렸어요ㅜㅜㅜ

  • 7. ....
    '15.7.11 11:34 PM (59.20.xxx.234)

    재호를 위한 드라마로 오늘 만든 이작가가 좀 이상해요ㅜㅜㅜ
    갠히 이드라마를 봤어요ㅜㅜㅜ

  • 8. 싸이코
    '15.7.11 11:40 PM (1.234.xxx.84)

    지가 은동이 납치해서 미친놈처럼 폭주하다 사고내서 다친걸가지고 왜 자꾸 은동이를 지키려다 지몸이 그렇게 된것처럼 얘기하는거예요? 은동이도 이제 기억 다 돌아왔고 그 상황을 뻔히 알고있는데...본인 편하게 생각하다보니 정말 그게 진실인것마냥 스스로 믿게된건가봐요...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501 은행 예금 5천만원 씩 분산시켜 놓으시나요? 7 진짜 2015/08/05 4,895
469500 여자끼리 모텔이용 2 나마야 2015/08/05 1,997
469499 경기 광주 사시는 분... 4 ㅇㅇ 2015/08/05 1,038
469498 엄마키 150대면 아들키 많이 작을까요? 26 마미 2015/08/05 17,552
469497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있어요. 그런데 설명하기 어려운 .. 8 한국어가 어.. 2015/08/05 1,472
469496 롯데기업 집안 싸움 - 쉽게 좀 알려주시겠어요? 9 궁금 2015/08/05 2,566
469495 입냄새때문에 계피가루 드시는 분들 계세요? 3 2015/08/05 2,965
469494 여자축구 보셨어요? 4 ㅇㅇ 2015/08/05 978
469493 2015년 8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8/05 441
469492 어젯밤 소맥마셨는데, 머리가아프고 어지러워요ㅠㅠ 7 아침에죄송해.. 2015/08/05 1,252
469491 법원 무료 상담 시간 문의 드려요 2 시간 문의 2015/08/05 919
469490 눅눅한 침대이불, 구제방법 없을까요? 4 수면 위 2015/08/05 3,323
469489 아파트 베란다텃밭 벌레~~ 3 1 2015/08/05 2,628
469488 카톡 보이던 썸네일이나 사진이 갑자기 안보이면 차단 당한건가요 3 dd 2015/08/05 2,312
469487 된장찌개가 맛있는 고기집 추천해주세요 2 된장 2015/08/05 767
469486 15개월 아기의 예쁜짓 3 초보엄마 2015/08/05 1,733
469485 물걸레청소기 완전좋아요 9 이런신세계 2015/08/05 4,880
469484 다이슨 작은 유선 쓰고 있는데 청소기 2015/08/05 753
469483 20대에게 ..... 2015/08/05 519
469482 부부사이에 높임말쓰시는 분 1 oo 2015/08/05 864
469481 원더걸스 보셨어요 멋있네요 17 oo 2015/08/05 6,081
469480 애 안낳기로 하고 결혼했는데 67 물물 2015/08/05 25,056
469479 45살에 혼자 미국에서 산 2년 13 Pp 2015/08/05 6,122
469478 작은 아버지에게 몰래 돈 보내주시는 아버지 26 귤귤 2015/08/05 5,626
469477 돈쓰는건 즐거운거군요 5 왕창쓸까요?.. 2015/08/05 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