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동이 질문요. 어제 마지막 장면에서

장면연결 조회수 : 2,263
작성일 : 2015-07-11 23:17:23
어제 마지막 장면에선 현수가 재호 멱살잡으면서 끝났잖아요.
오늘 첫장면에서 보니까 그 얘긴 갑자기 사라지고 다시 현수랑 은동이랑 차안에서 대화하는걸로 나오든데
그럼 멱살잡이는 어떻게 된건가요?
상상신인가요?

IP : 211.237.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5.7.11 11:21 PM (121.148.xxx.25)

    어제 그 장면은 오늘 예고 였을거에요.^^

  • 2. 나왔는데요~
    '15.7.11 11:25 PM (101.250.xxx.46)

    앞부분 놓치셨나봐요~나왔어요~

  • 3. ....
    '15.7.11 11:26 PM (59.20.xxx.234)

    재호가 발악을 했죠?
    현수가 내아들 내여자를 제자리로 돌려놓겠다고 하니깐
    재호는 그여자를 위해서 뭐를 이제껏 했냐고
    10년간 부와 명예를 다 갖고 살았지 않았냐고 했고
    현수는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자식을 잃고서 그것이 무슨 소용있냐고
    또 다 포기할 수 있냐는 말에
    현수는 내가 뭘하는 지 지켜보라고 재호한테 그랬죠.

  • 4. ....
    '15.7.11 11:29 PM (59.20.xxx.234)

    작가가 좀 이상해요ㅜㅜ
    재호가 주인공 같았어요ㅜㅜㅜ
    싸이코 쓰레기인 재호에게 너무 나갔어요ㅜㅜ
    착한 가짜 아빠 노릇까지 하면서
    어린 왕자 뒷 부분은 지은호 아저씨한테 읽어 달라고 라일이 한테 그러질않나ㅜㅜㅜ
    라일이를 진짜 걱정하면 자살 시도를하지 말아야지
    끝까지 쓰레기이고 싸이코에 착한 아빠 코스프레까지 하네요

  • 5. ....
    '15.7.11 11:33 PM (123.213.xxx.15)

    오늘 조금 일찍 시작했어요.
    위 덧붙이면 재호가 자신은 모든 걸 포기했는데 은호보고 다 포기 할수 있냐고 했어요.
    재호는 지가 포기했다고 생각하나봐요. 별 미친..

  • 6. ....
    '15.7.11 11:33 PM (59.20.xxx.234)

    진짜 라일이를 사랑하면 애가 친아빠와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지ㅜㅜㅜ
    은동이와의 집착때문에 라일이를 가까이한 것 뿐이네요ㅜㅜㅜ
    진정한 사과도 없이 죽으면 그 3사람은 어쩌라구 저러는 것인지ㅜㅜ
    무책임하고 쓰레기 같은 놈을 넘 작가가 동정하네요ㅜㅜㅜ
    언론 플레이라도 잘못 되면 저 3사람은 불행해지는데ㅜㅜㅜㅜ
    은동이와 현수는 불륜커플로 만들어 버렸어요ㅜㅜㅜ

  • 7. ....
    '15.7.11 11:34 PM (59.20.xxx.234)

    재호를 위한 드라마로 오늘 만든 이작가가 좀 이상해요ㅜㅜㅜ
    갠히 이드라마를 봤어요ㅜㅜㅜ

  • 8. 싸이코
    '15.7.11 11:40 PM (1.234.xxx.84)

    지가 은동이 납치해서 미친놈처럼 폭주하다 사고내서 다친걸가지고 왜 자꾸 은동이를 지키려다 지몸이 그렇게 된것처럼 얘기하는거예요? 은동이도 이제 기억 다 돌아왔고 그 상황을 뻔히 알고있는데...본인 편하게 생각하다보니 정말 그게 진실인것마냥 스스로 믿게된건가봐요...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951 영어전문가님도와주세요 2 como 2015/08/06 421
469950 늙으니 이유 없이 얼굴이 패이네요..ㅜ 5 ㅇㅇ 2015/08/06 2,631
469949 믹서기 2 잘 좀 갈아.. 2015/08/06 986
469948 이상호기자 짐싸서 MBC 나오네요.ㅠㅠ 17 ㅠㅠ 2015/08/06 4,618
469947 시부모님 모시는 문제로 다툼 20 손님 2015/08/06 6,743
469946 런닝에 달수 있는 브라캡 살 수있나요? 6 10장 2015/08/06 935
469945 중2 아들 읽을만한 재밌는 책 추천해주세요 3 .. 2015/08/06 1,168
469944 귀신님에서 2 임주완이도 2015/08/06 971
469943 공사시 계약서 요구 1 기술자에게 .. 2015/08/06 2,746
469942 며칠전 산업은행 관련글...뉴스타파 -그리스의 눈물 혈세를 이렇.. 2015/08/06 748
469941 지리산여행갑니다,근방에 민박 좋은 곳 아시는 분... 5 배낭을 메고.. 2015/08/06 1,072
469940 15년 된 아파트 "리모델링 이건 꼭!!!!!! 해야 .. 23 이사 2015/08/06 6,272
469939 알바 시작 전 교육시간의 수당은 받나요? 9 가을을그리다.. 2015/08/06 1,093
469938 청소기 급정지.. 구매에 도움될 만한 정보 좀 주세요 3 동글밤 2015/08/06 776
469937 부동산(공인중개사) 거래 노하우 13 애호박 2015/08/06 5,135
469936 미숫가루 맛 오이맛사탕 2015/08/06 319
469935 힘이 급쭉빠지고 속이 울렁거리는건 당떨어진건가요? 6 아고 2015/08/06 2,688
469934 아직 암살 안보셨다면 설민석강의 듣고 가보세요~ 링크있음 8 아마 2015/08/06 2,220
469933 윈도우7 작업표시줄 관련 질문인데요.. 4 도와주세용... 2015/08/06 1,424
469932 유역비 집안 6 역비사랑 2015/08/06 6,641
469931 저주를 퍼붓고 싶은 사람 있으세요? 13 ## 2015/08/06 3,545
469930 미대입시도 유료로 컨설팅하는곳 있나요? 12 입시 2015/08/06 2,915
469929 무대공포증 극복하신분만 비법좀부탁드려요 14 극복하신분 2015/08/06 5,691
469928 까만 중년 3 2015/08/06 1,134
469927 박근령이 망언한게 이것 때문인것 같아요 7 배경 2015/08/06 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