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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더위에 서유럽 여행가요

작성일 : 2015-07-11 22:50:56

가족을 버리고 친구와 단 둘이 패키지로 서유럽 9일(홈쇼핑)짜리 여행을 갑니다.

근데 서울도 이렇게 더운데 나이 오십에 서유럽 여행을 견딜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어떤 준비를 해가야 될까요?

고추장, 김, 컵라면, 믹스커피, 커피포트 더운데 사용할까요?

괜히 부피만 많이 나가고 쓰지도 않을까 고민 해봅니다

오늘 36도라는데 거긴 더 덥겠지요 남편은 떠나기 전 부터 저질 체력에 민폐 끼친다고 한 소리 합니다

제가 좀 저질체력이긴 한데 어떤 영양제 가지고 가면 좋을지요 나이도 좀 있는 아줌마이다 보니 걱정이 많네요 일주일 후면 떠나는데

파리, 스위스, 이탈리아 입니다.

꼭 가지고 가면 좋은 준비물 알려 주시면 5kg빠지실 거예요. 알려 주시고 복 받으세요 부탁드립니다

IP : 182.224.xxx.13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15.7.11 10:56 PM (115.21.xxx.203)

    양산이죠. 선글라스야 가져가실거고. 남이 뭐라든 양산 쓰시면 피부가 보호됨.

  • 2.
    '15.7.11 11:00 PM (220.92.xxx.165)

    저질체력이시면 짐을 줄이셔야하지않을까요?
    믹스커피나 라면 같은거는 열흘간 참으시면 포트 안가져가도 될듯싶네요.
    저는 여행 가기전에 영양제 주사 한대 맞고 수면제 처방 받아 갔습니다.

  • 3. 어휴
    '15.7.11 11:09 PM (175.209.xxx.160)

    파리,스위스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이태리는 죽음이죠. 한식 안 먹으면 병나는 분이면 밑반찬 잘 챙겨가세요. 특히 튜브고추장 아주 유용해요. 호텔에 혹시 포트가 없을 수도 있으니 챙겨 가세요. 가끔씩 컵라면이라도 먹으면 훨씬 수월해요.

  • 4. 막대사탕
    '15.7.11 11:10 PM (39.118.xxx.16)

    커피포트 뭐하러요
    호텔에 다 있어요
    소매치기 극성이니 진짜 소지품관리
    철저히 하셔야해요
    엄청 걸어다니시려면 발편한 운동화랑 샌들
    양산 모자 선글라스 필수
    성당같은데들어가려면 너무 노출된옷 자제
    음식은 한식집도 가니까 굳이 고추장이런건‥

  • 5. 만두맘
    '15.7.11 11:20 PM (182.224.xxx.130)

    감사합니다 소매치기가 많다고 하는데 지갑이랑 여권 보관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백팩 메면 위험하겠지요?

  • 6. 조그만
    '15.7.11 11:25 PM (1.239.xxx.141)

    크로스백 가방 앞으로 오게해서 매세요.여권이랑 지갑등 넣으시구요..페키지 여행이믄 중간 중간 한식 몇번 먹구요
    호텔들어가서 컵라면 먹을시간 없을거에요
    믹스커피도 마찬가지..안먹어두 견딜만 합니다

  • 7. 코스
    '15.7.11 11:29 PM (110.8.xxx.132)

    코스를 잘못 선택하신듯.
    로마는 여름에는 정말 죽음이죠.
    구경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날듯.
    전 9월에 갔는데도 햇볕이 뜨거워서
    구경은 생각도못하고 힘이 빠져서요.

  • 8. 막대사탕
    '15.7.11 11:29 PM (39.118.xxx.16)

    일행중 백팩은 아무도 매는 사람없었어요
    파리 개선문 주변 관광시 털리기 직전에
    옆사람이 눈치채고 알려줘서 다행이 안털렸어요ㅠ
    옆으로매는백 하시고 손으로 꼭 잡고 다니시던가하시고
    핸드폰 분실도 빈번하다하니 꼭 조심하세요!

  • 9. 로마는 ‥
    '15.7.11 11:46 PM (39.118.xxx.16)

    로마 거의 40도 일거에요
    중간중간 얼음물 먹으면서 양산쓰고
    다녔네요
    엄청 더웠긴했지만 습도가 낮아 그런가
    여행이라 그런가 ㅋ
    그래도 재밌게 다녔네요

  • 10. 유럽 여름....
    '15.7.12 12:07 AM (175.197.xxx.225)

    여기 서울에 올해 5-6월 날씨가 딱 유럽 여름 같았어요. 저 혼자만 그리 생각하고 다녔는데 어느 분이 여기에 그런 글 올렸더라구요. 같지 않냐고. 역시....나만이 아니었구나.

    흐린 날은 선선하고 햇빛나면 따땃합니다.

    이태리, 햇빛만 잘 가리면 견딜만 해요. 여기처럼 거대한 고온의 습한 공기 덩어리가 없기때문에 햇빛사라지는 밤이면 온도 떨어져요. 아무리 낮에 더웠어도 파리 스위스는 밤에 서늘해지니까 적당한 긴팔도 챙겨요.

    차랑차랑한 햇빛 아래 적당한 여름 열기 속에서 땀흘리지 않고 우아하게 아이스크림 먹으며 노니는 재미 함 맛보세요.

  • 11. ...
    '15.7.12 12:17 AM (120.50.xxx.78)

    여행갔으니 외국 볕도 재미죠~ 덥긴 하겠지만 모자 선글 있으니
    지중해햇볕 자주못쬐잖아요
    패키지는 수십명이 줄서서 움직이는데 앞에서 양산쓰면서 뷰를 다가리는 행동은 여행의 재미를 반감시키던데요
    사진찍는데도 양산으로 가려서 건물 안보이고 ㅋㅋ

  • 12. ...
    '15.7.12 12:21 AM (120.50.xxx.78)

    사진 생각보다 많이 찍으니 메모리 넉넉히 챙기시고 스마트폰 배터리 두개 챙기시고요 셀카봉이요//
    현지에서 와인 많이 드시고요~
    이태리 가시면 에스프레소 휴게소마다 드시고요 넘맛있어요

  • 13. 콘센트
    '15.7.12 12:28 AM (220.70.xxx.69)

    스위스와 이태리는 콘센트 모양이 다릅니다 꼭 멀티콘센트 구입해서 가세요
    그리고 다른분들도 말씀하셨지만 가방은 반드시 대각선으로 매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 14. ..
    '15.7.12 12:28 AM (211.246.xxx.162)

    양산은 그 사람 많은데서쓰기에 불편하니 안 가져가심이.. 차라리 부채 챙기시고 선크림 잘 바르셔서 자외선 차단만 잘 하세요. 패키지라서 크게 위험하시진 않을 것 같지만, 크로스백 메시고요. 가방 무게가 좀 나가도 괜찮으시다면, 트레블메이트에서 도난, 정보 유출 방지되는 가방 만드니 구메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이니 라면은 없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꼭 가져가시겠다면 가져가시고, 커피포트는 패키지에 계획된 호텔 검색하셔서 구비되어있지 않다는 경우에만 챙기시고요.

  • 15. 그리고
    '15.7.12 12:37 AM (220.70.xxx.69)

    스위스에서 이태리 갈 때 한국 사람이 경영하는 ? 가게에서 발사믹 식초 사지 마세요
    비싸기만 하고 별로 인것 같아요

  • 16. 5월말
    '15.7.12 1:07 AM (118.36.xxx.211) - 삭제된댓글

    제가 갔던 코스랑 비슷할 듯 하네요. 전 4계절을 모두 보아야해서 짐도 많았어요.
    딴건 모르겠고 정말로 신발 편하거 준비하세요. 융프라우갈 때만 제일 안 걸었어요
    특히 이탈리아는 버스 멀리세우고 걷는 일이 너무 많아서힘들었어요. 날씨가 더우니 더욱 힘드실 겁니다.
    그리고 미리 여행일정 예습도 권합니다. 수박 핥지 못하고 보고만 오는 수도 있어요
    베르사이유,루브르 박물관이랑 바티칸 박물관이랑 성당들을 그정도만 보고 돌아나오기 너무 억울했습니다
    더구나 저흰 일정도 살짝 딜레이 되며서 가이드가 데리고 가는 곳 아니면 쇼핑할시간도 제대로 없었어요.
    전 아직 사용전이지만, 수도원 크림 언니줬는데 그다지 좋은줄 모르겠다네요.

  • 17. 삼시세끼
    '15.7.12 1:36 AM (70.79.xxx.78)

    저도 8월중순에 유럽가느라 요새 매일 날씨 체크 하고 있는데
    지금은 이태리만 덥고 파리 런던등은 선선한거 같아요
    패키지시라서 별로 신경쓰실건 없을거 같고 밥도 하루 한번은 한식 드실테니
    사발면 고추장도 별로 필요 없을거 같네요
    저는 아이들과 자유여행이라 진짜 걱정이 많습니다만 그냥 한번 부딪혀 볼려구요
    소매치기 하도 많다고 해서 복대 식구수대로 샀어요.

  • 18. 오마갓
    '15.7.12 4:35 AM (121.138.xxx.65)

    박물관 투어 하시면 개인 이어폰
    양산 손수건 여러장 선글라스 필수!!
    (너무 뜨거워서 이탈리아는 길거리에도 선글라스 매장 많을 정도)
    물 비싸다고 싸갖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500ml 짜리로)
    얇은 옷을 긴거 짧은거 여러벌
    제발 등산복은 입지 마시구요 ㅠㅠ
    편한 운동화 or 구두요...

  • 19. 오마갓
    '15.7.12 4:36 AM (121.138.xxx.65)

    그리고 파리는 몽마르뜨만 아니면 치안 나쁘지 않아요. 로마도 관광산업 땜에 많이들 정리했고요.
    너무 방심하지만 마세요.

  • 20. 요즘
    '15.7.12 7:36 AM (175.223.xxx.155)

    호텔에 포트 없더라고요. 카운터에 뜨거운물 달라고 하시면 끓여서 가져다 줘요~

  • 21. 더워요
    '15.7.12 8:10 AM (121.166.xxx.153)

    선글라스. 모자 또는 얇고 긴 스카프 (전 이걸로 칭칭 감고 다녔어요)
    얇은 긴바지와 긴팔 (터키에서 유적지 방문했는데 대리석도 많고 해서 화상 입을 정도로 뜨거우니까 입고 오라는 날이 있었어요)
    양산은 작고 가벼운걸로 가져가세요. 사람 많은곳에서는 못써도 은근 요긴해요.
    접는부채. 습도가 낮은 더위라 그늘이서 부채부치면 은근 시원해요
    더울때 버스타도 에어컨이 본격적으로 돌때까지 부치면 좋아요
    버스 에어컨이 차니까 냉방병 대비 긴팔가디간 같은건 챙기세요
    패키지는 따로 챙겨간 음식 먹을틈도 없으니 가져가지 마시구요
    컵라면 정도는 열흘 일정에 두번정도 먹음 나쁘지 않더라구여
    뜨건 물은 호텔에서 주니까 포트 같은건 가져가지 마세요

  • 22. 더워요
    '15.7.12 8:13 AM (121.166.xxx.153)

    너무 힘들어하고 일정을 못따라다니는 일행은
    그늘에서 쉬고 있기도 해요. 가이드가 알아서 쉬도록 하고 하니
    아프지 않도록 본인이 미리 얘기하세요.
    저 터키 갔을때는 70대 노부부만 오셔서 쉬엄쉬엄 다니시더라구요

  • 23. 저도
    '15.7.12 8:44 AM (121.136.xxx.238)

    애들만 데리고 서유럽 패키지 가는게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눈나쁜 애들 안경쓰는데 썬글라스를 사야할지 골프칠때 끼우는 선글라스를 사야할까요?
    트렁크도 너무 크면 힘들다고 해서 작은거에 넣어야 해서 고민이에요
    손선풍기는 별로일까요?
    긴바지는 생각도 안했는데....

  • 24. ㅇㅇ
    '15.7.12 9:49 AM (1.228.xxx.142)

    서유럽 여름 날씨는 견딜만 해요
    우리나라처럼 고온다습하고 불쾌지수 높은 날씨가
    아니고 습도가 낮은데다가 한 낮에만 햇볕이 뜨겁고 나무그늘에 가면
    시원한 바람이 불고 해가 저물면 선선한 날씨가 되니
    천국의 날씨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몇 년전 7월말에 서유럽 패키지 여행 갔었는데
    그 해 유럽날씨가 이상고온으로 엄청나게 덥다고 해서
    더운 여름날씨 끔찍하게 싫어하는 지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덥고 끈적하고 불쾌지수 쩌는 우리나라 날씨에
    비하면 쾌적할 정도더라구요
    물론 한낮엔 뜨거운 햇살 때문에 덥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습도가 낮아 그리 힘들진 않았어요
    저 같은 경우 제일 고생한게 음식이었는데
    한식체질이라 한국음식을 못 먹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11박 12일 6개국 패키지라 강행군 하는데다
    하루 점심 한끼만 한식먹고 그마저도 중간 쯤엔 세끼
    다 양식만 먹게 해서 고역이었죠
    되도록이면 컵라면이나 고추장등 많이 챙겨가세요
    저희는 남편이 짐 많으면 고생한다고 최대로 짐을
    줄이라고 하는 바람에 하나도 챙겨가지 못했네요
    그리고 짐가방은 숙소에 두거나 대절버스나 기차등에
    싣고 다니기 때문에 필요한건 최대로 챙겨가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희는 4인가족인데 남편이 짐 많으면 안된다고 잔소리
    해서 작은 트렁크 두개만 챙겼다가 후회 많이 했어요
    다른 가족들은 대형트렁크 두개에 작은 트렁크 까지 챙겼더라구요
    꼭 필요한것만 챙기는게 정답이긴 한데 무리하게 짐을 줄이려고 필요한것도 빼놓고 가지 말라는거죠
    그리고 스위스 라면 1년 내내 눈이 녹지 않은 산은
    필수코스일텐데 관광객들 죄다 긴팔점퍼나 긴바지를
    입었더라구요
    저희 가족도 사전에 정보입수해 긴팔과 긴바지 챙겨갔어요
    눈만 쌓인 정도가 아니고 어마무시하게 추워서 덜덜 떨리고
    입이 얼어붙을 정도니까요
    그나저나 친구분과 단 둘이 유럽여행 가신다니 너무 부럽네요
    애들이 크니 친구와 여행다니는 주부들이 부럽더라구요
    여기저기에서 여러정보들을 알아보시고 즐거운 여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 25. 윗분 감사합니다
    '15.7.12 1:10 PM (121.136.xxx.238)

    고속 열차를 런던 파리 구간이랑 파리 스위스 구간에 타는데 큰트렁크도 괜챦아요?
    큰건 안된다는걸 본거 같아서요
    스위스가 그렇게 추운가요?
    하도 덥다해서 쿨맥스로만 가져가려고 했는데...
    감사합니다

  • 26. ..
    '15.7.13 2:05 PM (211.182.xxx.130)

    패키지로 가면 별 걱정 않으셔도 돼요.
    패키지로 가니 이동 중에 갖고 다닐꺼 없으니 크로스백에 여권이랑 지갑 넣어 다니면 되고....
    양산은 잘 안써요. 그냥 모자랑 접이식 부채 정도. 아침마다 비타민 챙겨 드시고...

    저도 8월 뜨거운 여름에 다녀왔는데 덥긴 하지만 패키지라 별로 힘들진 않았어요.

    호텔에 포트 없고 뜨거운 물 써야할 경우 가이드에게 말하면 알아서 해결해 줘요.
    패키지의 초 강점이죠.

  • 27. 이 댓글 보실지 모르지만
    '15.7.14 1:07 PM (1.228.xxx.142)

    스위스 날씨가 추운게 아니구요
    스위스 관광가면 융프라우는 필수 코스일텐데요
    정상에 가면 눈이 녹지 않고 얼음동굴도 있고 해서 엄청
    추워요
    파카 입은 사람도 있더라구요
    잠깐 입자고 두꺼운 옷을 가지고 가면 짐이되니
    긴 점퍼류나 가디건 긴바지 정도 챙겨가면 좋을듯하네요

  • 28. 쭈니
    '15.7.17 10:27 PM (112.151.xxx.50)

    패키지는 무조건 큰 여행가방 가져가세요.
    패키지는 계속 버스타고 짐다꺼내주니까 먹을거 왕창 넣어가세요. 비싼 패키지가 아니면 유럽은 먹는거 별로예요. 전40대인데도 입에 안맞았어요. 한식도 맛없어요.
    좋은호텔 아니면 커피포트 없으니 꼭 가져가세요.
    누룽지 라면 등등 사가셔서 물끓여 해먹어도 좋아요. 강추

  • 29. 짱스맘
    '16.2.4 4:47 AM (182.215.xxx.89)

    좋은 정보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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