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이 힘드니, 뭐하나 재밋는게 없어요

사라 조회수 : 725
작성일 : 2015-07-11 17:06:11

40대 중반 입니다

늘 그렇듯 .. 하는일 잘 되지 않고

남편 노후고민에 쌓인모습에  저도 마찬가지.

딸애 생일이라고, 밖에 나가서 밥 사 달래는데,

속으로는 짜증만 나고, 다 귀찮네요.

이것 뿐만 아니라, 매사가 다 거슬리고  신경질만 나고..

 

하루이틀 해결날 문제 아닌데,

전 도대체가 왜이렇게 무겁게 사는건지..

제 자신이 감당이 안되네요

 

이런 제 자신 . 넘 속상해 글 올려 봅니다.

IP : 115.139.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1 5:54 PM (223.33.xxx.79) - 삭제된댓글

    아. 저도 그래요. 너무 짜증나고 우울하고..갱년기라서 그럴까요. 나이들수록 점점 이상해지는 제가 싫어져요. ㅠㅡ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319 마사지기 집에서 사용할거 추천해주세요 2 마사지기 2015/09/06 1,749
479318 영어로 뉴스 들을 수 있는 앱이나 팟캐스트 6 ... 2015/09/06 1,346
479317 면허갱신 경찰서 가도 될까요? 4 ... 2015/09/06 1,464
479316 매직펌 했는데 반곱슬머리가 계속 뻗쳐요 1 ㅇ ㅇ 2015/09/06 2,079
479315 금니 씌우고 난후 너무 꽉 조이는 느낌~~ 2 ~~ 2015/09/06 2,566
479314 41노처녀 선봤는데 울고싶네요 63 노처녀 2015/09/06 28,869
479313 애가 그림 그리라하면 울상이예요 3 아가미안 2015/09/06 956
479312 유니클로 한국서 너무 비싸죠 ㅜㅜ 10 Mm 2015/09/06 3,704
479311 남편은 안가는 제사 참석하나요? 12 규방 2015/09/06 2,928
479310 항공권 구매는 언제쯤이 좋을까요?? 미국여행 2015/09/06 803
479309 아시아에서 서울에 물가 젤 비싼거같아요 8 ㅡㅡ 2015/09/06 1,734
479308 3인쇼파 3 검색 2015/09/06 1,192
479307 한바탕 후 아침에 깨우지 말 라는데 종일 자는 애라~ 1 사춘기딸 2015/09/06 830
479306 스파클링 냉온수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zzz 2015/09/06 508
479305 시리아 난민들 - 왜 독일로 가는 건지요... 27 뉴스 2015/09/06 16,400
479304 주거래 통장을 은행2군데에 만들수있나요? 2015/09/06 838
479303 머리가 너무아파요 1 2015/09/06 539
479302 노래방가서 노래 넘 부르고싶어요. 8 어쩌죠 2015/09/06 1,640
479301 저 밑에 인간관계 맘이 돌아서면 정산 후 끊는다는 글 읽고요 7 흐음...... 2015/09/06 3,718
479300 다 쓴 볼펜을 재활용 하는거 없나요? 5 다쓴 2015/09/06 1,536
479299 전 연예인 나오는 예능 안봐요. 남 돈버는 거 왜 봐줘야 하죠?.. 19 내인생살기도.. 2015/09/06 5,712
479298 30대 후반 여자가 선볼때 입을만한 이쁜옷 있는 쇼핑몰..추천좀.. 3 ... 2015/09/06 2,346
479297 한국이라는 나라 호갱이라고 세계적으로 유명한것 같아요. 2 ㅇㅇ 2015/09/06 1,691
479296 저는 말할때 무심한 입모양이 좋아요. 6 .. 2015/09/06 4,312
479295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해먹으려는데 식빵을 17 ㄹㄹ 2015/09/06 3,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