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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아들 봉사활동 어의없네요

…… 조회수 : 3,343
작성일 : 2015-07-11 16:07:28
오늘 요양원 봉사신청해서 갔는데 3시간동안 이 더운 날씨에 마당 풀뽑았다 하네요^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도 넘 심하다싶네요…
IP : 223.62.xxx.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1 4:13 PM (110.70.xxx.191)

    맞춤법계 전설의 레전드.."어의없다"

  • 2. 세상ㅇ
    '15.7.11 4:15 PM (119.194.xxx.239)

    심했네요. ㅜㅜㅜㅜㅜ3시간! 노동력 착취에요

  • 3. ...............
    '15.7.11 4:15 PM (220.94.xxx.174)

    어의---->어이

  • 4.
    '15.7.11 4:16 PM (175.193.xxx.151)

    그냥 봉사했다 생각하셔도 될듯요.
    어쨌든 요양원 앞마당 가서 봉사한거니까 의미는 있잖아요?
    어이없으시면.. 다음에라도 원글님이 그냥 꿀봉사 찾아주세요.
    시원한 강의실에서 두어시간 설명회나 강의 같은거 들으면 봉사시간 주는걸로요.

  • 5. ...
    '15.7.11 4:37 PM (50.30.xxx.121)

    왕을 진찰하는 의사??

  • 6. ddd
    '15.7.11 4:48 PM (121.166.xxx.239)

    많이 힘들었겠네요;;;기운나게 하는 저녁 해 주세요~ 그리고 그런거 싫으시면 엄마가 많이 찾아봐야 해요. 저도 제가 찾았네요;; 그래도 의미 있는 봉사잖아요. 경험했다 생각하세요. 우리 어렸을때는 밭일 마당일 이런거 했었잖아요. 저렇게 한꺼번에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요. 쉬지 않고 했대요?;; 그럼 좀 심하긴 해요 ㅠㅠ

  • 7. .....
    '15.7.11 4:58 PM (218.234.xxx.61)

    그 요양원도 참 생각이 없네요.
    풀뽑기 하는거라 해도 이 더운날 그걸 시키나요.
    30분이나 한시간(더운날 한시간도 많음) 풀뽑기 시키고 실내에서 다른일이라도 시키지... 어찌 3시간을... 너무 했네요.

  • 8. dlfjs
    '15.7.11 5:05 PM (116.123.xxx.237)

    봉사가 별 의미가 없어요
    시설에서도 중고등 애들은 시킬게 별로없고요

  • 9. 다른거지만
    '15.7.11 5:23 PM (121.148.xxx.70)

    성 프란*** 거기 요양원에 가서
    그날 캔 고구마 6시간동안 씻고
    정리하고 온 경우도 있어요.

  • 10. 어이없네요
    '15.7.11 5:29 PM (39.7.xxx.93)

    너무하세요..ㅠㅠ

  • 11. 그런일이
    '15.7.11 6:16 PM (121.157.xxx.252)

    가끔 있더라구요..저희애는 좀 편하게 하라구 도서관 봉사 힘들게 예약해서 보내놨더니 책정리가 아니고 사다리까지 주면서 도서관 창문 닦게 하더라구요..정말 속상했지만 아이는 또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던데요..오히려 책정리보다 창문닦는게 더 재밌다고 하던데요..ㅎㅎ

  • 12. 근데
    '15.7.11 6:23 PM (223.62.xxx.95)

    요즘 메르스 때문에 그런 시설들은 봉사를 안 받고 받더라도 생활실,출입은 허용 안하는데가 많으니 딱히 시킬 일이,없어서 그럴 거예요. 특히 중학생 남자 아이들은,청소 같은 거 시켜도 뒤치닥거리가 더 힘들거든요. 더운데 고생했으니 맛있는거 챙겨 주세요.
    혼자 봉사할데 찾아보고 하고 온 게 대견하네요.

  • 13. 아들이 중딩인데
    '15.7.11 9:42 PM (180.70.xxx.48)

    어이없다 맞춤법정도는 아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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