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15.7.11 12:55 PM
(112.155.xxx.165)
식탁 앞에 큰 전신거울 하나 놓으세요
이왕이면 적나라한 미용실 거울로..
2. mm
'15.7.11 12:58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식재료를 골라서 음식을 만드세요.
탄수화물을 드시지마세요.
살코기,채소...무지방우유,,,.오래하시면...살빠져요.
운동도 약간씩 하시고..
탄수화물 전혀 안먹는건 같아도...저절로 여러가지 식재료로 나도 모르게..먹게되니까.
신경쓰지마시고...전혀 먹지 말아보세요.
갈걀삶은것으로 급하게 배고플때 달래고..
3. mm
'15.7.11 12:59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갈갈-->>>달걀
4. ...
'15.7.11 1:02 PM
(121.171.xxx.59)
이미 입과 위가 과식에 길들여져서 그래요. 다른 방법 없어요. 세끼만 먹자고 독하게 맘 먹어야해요. 혼자 힘들면 pt등록으로 돈 들여서 빼던가요.
5. ㅠㅠ
'15.7.11 1:07 PM
(175.209.xxx.160)
저도 그런데요,,,방법이 하나 있더군요.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겨 고생 고생 해봐야 돼요. ㅠㅠ
6. ㅇㅇㅇ
'15.7.11 1:10 PM
(121.130.xxx.200)
틴수화물 과잉이네요.
저녁엔 차 드세요.
다양한 향기의 차들이 많이 나와있어요.
카페인 걱정 되시면 허브차로 드세요.
달달한 거 땡길 때 차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배도 안 고파요.
정신적으로 충만감도 느껴요.
7. T
'15.7.11 1:14 PM
(59.10.xxx.10)
-
삭제된댓글
일단 체중계를 사세요.
매일 아침 공복에 몸무게를 재고 기록합니다.
적정치?에서 벗어나면 그날 하루 소식합니다.
매일매일 수치를 보면 대응하기가 훨씬 더 쉬워요.
매일 운동을 하는 부지런한 몸은 아니여서 기본적으로 생활할때 많이 움직이려고 합니다.
일부러 좀 먼 편의점을 가고 한정거장 전에 내려서 걷고..
뭐든 한껀번에 하면 힘들어요.
하나씩 작은 거부터 바꾸면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결국에는 되더라구요.
8. 여기서 본글인데
'15.7.11 1:23 PM
(180.65.xxx.29)
탄산 만들어 먹던가 사서 마시면 공복감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탄산 좀 사다가 드셔보세요
9. ㅇㅇㅎ
'15.7.11 1:28 PM
(1.236.xxx.207)
밖에 나가면 덜 먹게 되던데...
어디든 나가서 돌아다녀 보세여.
10. ...
'15.7.11 1:32 PM
(175.223.xxx.174)
우선 먹는 것 말고 스트레스를 푸는 다른 방법을 하나 만드세요
두번째 강도가 센 운동을 해보세요 운동하면 식욕이 더 좋아진다는데 진짜 온몸의 힘을 땀으로 다 짜내는 것 같이 운동하고나면 먹을 힘도 의욕도 없어져요 적당히 운동말고 까부러져 지칠만큼 힘든 운동
탄수화물을 줄이면 식욕이 좀 떨어져요 먹으라는 신호는 혈당의 농간인 경우가 많아서 저탄수화물 식사를 하면 쓸데없는 식욕이 잘 안생겨요 혈당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아서
그리고 배는 안고픈데 입이 궁금하면 탄산수 효과 있어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효과 봅니다
11. 빵빵부
'15.7.11 1:42 PM
(211.117.xxx.101)
제가 그래요 뭐든 잘 먹고, 뭐든 맛있게 먹고, 뭐든 먹어보고 싶어하고.. 매일 매일 머리속에 내일은 뭐 먹을까? 이고 어느 지역을 가건 맛집부터.. 회사 후배들이 점심 먹고 오면 뭐 먹었니 라고 항상 물어봐서 먹게비로 유명하답니다.. 그래서 최근에 저도 살이 꽤 올랐죠..
극단의 방법으로 선택한 디톡스 프로그램 이후로 먹을거에 대한 관심이 좀 사라졌어요.. 어차피 프로그램에 있는 것 외에는 음식은 아예 못 먹으니까.. 절제력이 생기더라고요. 안되면 저처럼 극단적인 방법이라도 취해보세요. 운동, 단백질 다이어트 등 위에서 말씀해주신 것들 중 안해본 게 없는데요,, 음식에 정떨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이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디톡스 프로그램 같아요.. 저는 프로그램 제품이 맞아서 그런지 배도 안고프고, 어지럽지도 않고,, 나름 잘 지내고 있어요. 살도 빼고, 피부도 좋아지고요.. 안됨 한번 시도해보세요.. 화이팅!
12. 빵빵부님...
'15.7.11 1:47 PM
(118.176.xxx.118)
디톡스 프로그램이 어떤 건지 알려주세요.ㅠㅠ
디톡스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서 여기서 경험하신 분께 추천받고 싶어요.
제품 같은거라면 메일이라도 부탁드려요.
freesia31@naver.com
13. 심심해서 그래요
'15.7.11 1:55 PM
(101.250.xxx.46)
심심하고 재밌는게 없으니까 먹는게 제일 손쉽고 제일 쉽게 행복해지고 재밌고..
다른 재미거리를 찾아보세요. 집에 있지 말고 어디든 나가시구요.
14. 보건소 인바디 측정
'15.7.11 2:00 PM
(39.7.xxx.6)
해보세요. 욕구불만과 스트레스로 폭식하는거 자제하시고. 음식을 씹을때 너무 빨리 씹고 삼키지 말고 오래 씹고 넘기세요. 먹는속도가 너무 빠르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과잉 섭취가 되니.
운동은 식사량 조절을 한달 정도 한 후에 해야 효과적일거에요
스트레스의 근원을 찾는게 제일 시급할듯 합니다
15. sk
'15.7.11 2:28 PM
(221.160.xxx.151)
저도 갑자기 밤에 먹는 습관 생겨서 살이 5키로정도 쪘어요.ㅠㅠㅠ그래서 요즘 안먹으려 노력중인데 요즘 효과본게 주전자에 옥수수차나 현미차를 끓여놓고 먹고 싶을때 따뜻(약간 뜨겁)하게 먹으니까 배고픔이 사라지네요. 같이 노력해요. 전 일 키로 빠졌어요.
16. ...
'15.7.11 2:59 PM
(182.218.xxx.69)
혼자 사시니까 외로움의 정서적, 감정적 허기가 식욕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요.
미지근한 생수 한 잔 들이키면 허기는 어느 정도 가라앉는데, 정 못참겠으면
삶은 달걀 드세요. 라면이나 빵등 탄수화물보다는 건강에도 더 좋고 포만감도 느껴져 좋아요.
카모마일이나 라벤더차를 마시는 것도 신경이 안정되고 좋구요.
17. ᆢ
'15.7.11 3:43 PM
(223.62.xxx.82)
저도 파리바게트 빵 사서 세 개나 먹었네요
고구마크림빵 ᆞ슈크림빵ᆞ후레쉬크림빵
전 나가서 매번 비교하며 자랑하고 샘이나 내는 친구들 만나는 것도 귀찮고 절친은 주기적으로 보지만 가까운 곳에서 잠깐 만나고 맛집은 20대 때
질리게 다녀서 티브이 맛집 프로 보면 서울시내에 있는 곳은 거의 가본 곳이 많고
술도 안 하니 운동해도 스트레스는 먹는 걸로 풀고 하는데
완전히 절식해서 빼려고하니 안 맞더라구요
먹고픈 거 조금씩 먹고 야식은 금지 이렇게 해보세요
윗님들 처럼 차를 마셔도 좋을 거 같아요
18. 살이찌면
'15.7.11 5:09 PM
(175.116.xxx.225)
체력은 더 안좋아집니다
뚱뚱한 아줌들 모두다 자기가 저질체력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체력키우는데 먹으면 좋은거 뭐있냐고ㅡㅡ
19.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때
'15.7.11 10:25 PM
(210.217.xxx.234)
'아.. 나 저거 무슨 맛인지 알지 참~!' 하며 내려 놓습니다.
특히 밤에는 연두부 하나씩 먹고 있어요.
차갑고 시원해서 좋은것도 있지만 은근 포만감이 크거든요.
지금 저녁밥 대신 연두부 먹기 시작하면서 몸이 조금 가벼워 지고 있어요~
20. 다른의견
'15.7.11 10:35 PM
(112.161.xxx.85)
조심스럽게......인슐린 저항성에 의한 비정상적 식탐일 수 있어요.
인슐린 저항성은 일단 탄수화물 섭취와 환경호르몬 영향이 큰데..... 윗 분들이 말씀해주신것처럼 표현은 단순히 단수화물 중독이지만 우리 몸에서는 그냥 탄수화물 중독이라는 말로 단순히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위험하게 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그 상태 오래 두시면 몸 크게 망가집니다. 나중엔 살 빼려고 운동하고 식사조절 하려고 노력해도 살 안빠져요. 정 힘들다 싶으면 내분비과 다녀오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