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달음식 그릇

파란 조회수 : 3,131
작성일 : 2015-07-11 11:04:03
어떻게 내놓으시나요.


신문지 싸서??
봉지에 담아서??


결혼 전에도 후에도 시켜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IP : 218.39.xxx.16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5.7.11 11:06 AM (175.252.xxx.117) - 삭제된댓글

    요즘은 묶어내놓을 봉지까지
    챙겨다주는곳도 있던데요

  • 2. ...
    '15.7.11 11:07 AM (121.157.xxx.75)

    이곳에는 그릇 씻어서 내놓으신다는 분들 많으시던데 전 그냥 국물 따라버리고 비닐에 싸서 내놓습니다
    그거 설거지까지 한다면 제가 배달음식 먹을 이유가 없어요 솔직히;;
    어디선가 업주분이 올리신 글에 설거지 해도 안해도 어차피 식당에서 한꺼번에 다시 하신다고 해서 부담 덜었다는..
    그분 말씀이 설거지 안해도 되니 그 안에 이런저런 쓰레기 담지 말아달라고..

  • 3. grorange
    '15.7.11 11:07 AM (223.32.xxx.152)

    씻어서 봉지안싸고 그냥 둬요
    봉지싸고 냄새나고 하는거 싫어서 그냥 씻어요

  • 4. 점둘
    '15.7.11 11:09 AM (116.33.xxx.148)

    설거지까지는 안하고
    남은 음식물 버리고 물 한번 헹궈서
    봉지에 쌓아 내 놓습니다
    쓰레기는 당연 버리구요

  • 5. ㅇㅇ
    '15.7.11 11:11 AM (114.200.xxx.216)

    국물만 버리고 음식물은 남기고..그릇중 하나를 다 비워서 뚜껑식으로 덮어놔요..

  • 6. 그릇
    '15.7.11 11:12 AM (175.199.xxx.227)

    처음에는 퐁퐁으로 깨끗이 씻어서 내 놓다
    어짜피 다시 씻어야 되니
    지금은 음식물 버리고 물로 휑궈 그냥 내놔요
    봉지로 싸진 않아요

  • 7. ...
    '15.7.11 11:13 AM (112.220.xxx.101)

    국물만 따라버리고
    신문지로 덮어놔요~

  • 8. ㅇㅇ
    '15.7.11 11:13 AM (121.173.xxx.87)

    먹고 남은 거 보기에도 지저분하고
    수거때까지 냄새도 풍겨서
    늘 깨끗이 설거지 해서 내놓습니다.
    통에 담기면 다시 더러워진다지만
    어쨌든 그러는 게 마음 편해요.

  • 9.
    '15.7.11 11:17 AM (119.194.xxx.239)

    위에 국물만 버리고 신문지 덮기만 하면 냄새나 벌레 꼬이지 않을까요

  • 10. ..
    '15.7.11 11:19 AM (121.157.xxx.75)

    전 사실 이런 문제를 왜 고민하시는지 모르겠는게
    국물만 따라버리고 중국집에서 요새 다 주는 비닐에 꼭 싸서 내놓으면 냄새 안나요
    그러라고 주는걸테고..

  • 11. ...
    '15.7.11 11:31 AM (210.97.xxx.121)

    정해진 방법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릇을 깨끗하게 내놓으면 더 좋겠죠

  • 12. 신문지로 덮어서 내놔요.
    '15.7.11 11:38 AM (211.227.xxx.153)

    이건 매너나 친절함 하고는 전혀 다른 문제고요.

    안에 음식물말고 쓰레기를 막 담거나 하면 안되고
    너무 그릇겉에 질질 흘려서 내놓으면 좀 그렇지만

    설거지까지 해서 주는 건 쓸데없는 행동이고 매너있고 그런것도 아니고요.
    과잉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식당에가서 냄비 씻어서 주는것과 비슷하달까.
    그냥 남눈에 더럽지않게 음식물정리 잘해서 덮어서 놓으면됩니다.
    동물들이 뒤지는 지역이면 봉지에 밀봉?해서 두고요.

  • 13. ㅇㅇ
    '15.7.11 11:45 AM (121.173.xxx.87)

    ㄴ 본인이 그냥 내놓고 싶음 그러면 되는거지,
    설거지하는 사람한테 과잉이니 쓸 데 없니 말씀하실
    필요는 없죠. 누가 매너 생각해서 그러나요.
    그냥 그게 보기 좋고 오고 가는 이웃들한테 냄새 풍기기
    싫어서 그러지. 따지고 보면 그게 매너긴 하네요.

  • 14.
    '15.7.11 11:48 AM (119.194.xxx.239)

    그러니까요 어떤 방법이던지 목적은 이웃에게 불쾌감을 주면 안돼죠. 냄새나면 으윽

  • 15. ...
    '15.7.11 11:51 AM (118.36.xxx.221)

    전 씻어 내놔요..
    앞집생각해서라도.

  • 16. ??
    '15.7.11 12:03 PM (178.162.xxx.39)

    냄새와 주변 벌레만 꼬이지 않게 하면 되는거지 꼭 필수로 설거지를 해야 하나요?
    사실 저도 오바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요.(집 주변환경이 벌레나 동물 많으면 어쩔수 없지만)
    배달음식 그릇글들이 여기 한번씩 논쟁붙는데
    당연히 설거지를 해놔야 에티켓이다. 더럽게 그냥내놓냐. 심지어 그런사람은 우울증이다
    이런말까지 나오는 걸 많이 봤거든요.
    제생각엔 배달음식 설거지 해서 내놓는게 전혀 에티켓문제도 아닌데.
    다 먹고난 음식물 남에게 안보이게 잘 덮거나 묶어서 내놓으면 된다고 봐요.(내용물을 비우는게 좋겠죠)
    그리고 설거지 하는 분들은 별 말을 다 하던데
    그럴필요는 없다
    과잉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그렇게 기분나쁘게 받아들이는게 아이러니에요.

  • 17. gg
    '15.7.11 12:06 PM (115.23.xxx.121)

    버리는봉지 주잖아요
    국물은버리고 꼭싸매서 내놓으면되죠
    수거해가는데 며칠도아니고 몇시간이면돼는걸 ....

  • 18. ㅇㅇ
    '15.7.11 12:08 PM (121.173.xxx.87)

    아니, 누가 필수로 하래요? 진짜 웃기네.
    어느집은 안하고 그냥 내놓는다 하고
    어느집은 찝찝해서 설거지 해서 내놓는다.
    그냥 이 차이일뿐이잖아요.
    누가 난 설거지 하는데 넌 왜 더럽게 그냥 내놔?
    이렇게 따지던가요?
    진짜 웬 딴지가 이렇게 심한지.
    음식 먹고 그냥 내놓을라면 내놓으세요.
    뭐라는 사람 없으니.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길래 대답했더니
    뜬금없이 과잉이니 필요없는짓 하니
    별 소릴 다 들어보겠네.

  • 19. dd
    '15.7.11 12:14 PM (114.200.xxx.216)

    배달음식 설거지 할거면 뭣하러 음식을 배달해먹는지..........-_-

  • 20. dd
    '15.7.11 12:14 PM (114.200.xxx.216)

    돈을 쓰면 시간이라도 아껴야죠..

  • 21. 설거지는 안함
    '15.7.11 12:18 PM (207.244.xxx.153)

    안의 음식물 좀 비우고요. 국물이나 짜장?같으면 건더기 가라앉은거. 비워내고
    예전에는 전단지로 감쌌는데 요새 봉지 주는데가 많아서 봉지에 묶어서 내놔요. 랲이나 젓가락은 안넣고
    집에다 버리고요.
    설거지는 안해요. 설거지까지 말끔하게 하기에는 배달시켜서 편하게 먹는 의미가 없어서요.
    또 식당에서 사먹는 음식인 셈인데 설거지까지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곧 수거해 가니 그때까지 주변 보기 사납지 않게만 정리해서 내놔요.
    괜히 물과 세제를 한번 더 쓰는 낭비? ㅎㅎㅎㅎㅎㅎ도 막자 이런생각도 ㅎㅎ

  • 22. 남편 담당인데
    '15.7.11 12:31 PM (175.201.xxx.13)

    꼭 씻어서 내놓네요.

  • 23. ㅇㅇ
    '15.7.11 12:35 PM (223.62.xxx.22)

    집에서 는 음식물 버리고 물로만 흔들어 버리고 비닐에 넣어서 내놓고.
    가게서는 버릴 수도 없어서 비닐봉지에 꽁꽁싸서 밖에 둬요. 안그럼 고양이들이 먹을거 같아서요.

  • 24. 제발
    '15.7.11 1:02 PM (210.221.xxx.221)

    먹고 남은 음식은 버리고(씻으면 더 좋고요) 내놓았으면 싶어요..ㅠ 옆집에 냄새 풍기고 벌레들 왔다갔다..ㅠ
    보통은 음식점에서 싸서 내놓는 비닐주고요, 없으면 집에 있는 비닐에 싸서 내놓습니다.

  • 25. ....
    '15.7.11 1:05 PM (112.155.xxx.72)

    군만두 먹은 접시 같은 건 그냥 내놓고 짜장면 짬뽕 그릇은 대충 설겆이해서 내놓습니다.
    식당에서 다시 다 닦는 것 알지만 그 냄새가 저도 싫어요.

  • 26. ..
    '15.7.11 1:38 PM (115.136.xxx.3)

    요즘 내놓는 봉지 같이 주던데요.
    그릇 씻어서 봉지에 넣어서 문앞에 놔요.
    그릇 안씻으면 아무래도 냄새나고 옆집에게도
    미안하던데요

  • 27. 우린
    '15.7.11 1:43 PM (61.79.xxx.56)

    아직 봉지는 없네요.
    저는 일단 내용물은 다 우리집 씽크대에 붓고 한번 헹궈서 내요.
    출렁거려서 불편함은 없게요.

  • 28. 그게
    '15.7.11 2:46 P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오며가며 보게될 주민들을 위해서 깔끔하게 내놓는거죠 안씻고 내놓은거 보면 냄새도 나고 불쾌하잖아요 배려없는 사람으로 여겨지고
    우리 아파트 일층 사람은 음식 묻은 그릇을 공동출입문 앞에다 내놓는데 어찌 저리도 센스가 없을까... 모자란 사람으로 보여요

  • 29. ..
    '15.7.11 5:43 PM (125.134.xxx.132) - 삭제된댓글

    그냥 그대로 내놓는 옆집때문에 더러워죽을 뻔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889 여러분이 딸이 상습 마약범한테 시집간다고 울고불고하면.. 13 도저히이해가.. 2015/09/11 3,242
480888 학군이 우선인지 생활편의가 우선인지.. 2 집 살 때 .. 2015/09/11 1,092
480887 오징어 데치는 시간요... 2 .. 2015/09/11 3,258
480886 5살아이 한글학습지 정부지원이 있나요?? 3 한글 2015/09/11 1,327
480885 이런 것도 인테리어 하자 청구 가능한가요? 인테리어 2015/09/11 763
480884 아*허*에서 비염에 좋은 약 어떤건가요? 2 .. 2015/09/11 1,459
480883 괌, 사이판, 세부 21 간당간당 2015/09/11 6,226
480882 김무성도 싫지만 글마다 뽕뽕 거리는 제목달면서 막 올리는거 63 ........ 2015/09/11 3,063
480881 최고 권력층이 이리 뽕의 위험에 무감각하면 어쩌나? 3 이래도됨? 2015/09/11 540
480880 과태료도 깍을 수 있나요? 3 dma 2015/09/11 830
480879 주격관계대명사가 문장의 주어가 될 수 있나요? 10 영어 2015/09/11 1,513
480878 뽕 이야기가 나와서 강아지 질문좀 할게요 14 찌찌뽕 2015/09/11 1,886
480877 대출을 받을건데요 고정금리 아니면 변동금리가 좋을까요? 3 대출 2015/09/11 1,931
480876 추합 연락오면 전화받을 때 바로 대답해야 하나요? 6 미리공부 2015/09/11 3,290
480875 할머니께 순금 선물하고 싶은데요 10 2015/09/11 2,468
480874 동화면세점 어떤가요? 7 .. 2015/09/11 1,426
480873 팩트티비 생방중- 2015년 국정감사 2 국감 2015/09/11 537
480872 시부모님의 손자 자랑이 불편해요 ㅠㅠ 20 ... 2015/09/11 6,076
480871 김무성은 어떤 사람 같으세요?? 26 rrr 2015/09/11 3,931
480870 김무성 사위 뽕, 박지만 뽕, 박근혜 정윤회 뽕? 3 뽕의 나라 2015/09/11 3,179
480869 해외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언제였나요? 2 여행 2015/09/11 1,322
480868 건강안좋으신 엄마 동남아 여행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2 .. 2015/09/11 1,013
480867 요즘 뽕 정말 잘 나오네요.. 역시 뽕도 .. 2015/09/11 1,270
480866 여행다녀오면 저는... 000 2015/09/11 756
480865 나이 40 넘어가면 차라도 있어야 취업 되나봐요 7 힘들다 2015/09/11 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