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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3년차 남편의 글 (펌)

^^ 조회수 : 4,075
작성일 : 2015-07-11 10:33:3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1190&s_no=21...

제가 아직 싱글이라 그런지 결혼은 정말로 현실이구나..를 깨닫게 해준 글입니다. 글부터 댓글까지 완전 정독했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두분 다 너무 안타까움...
IP : 211.201.xxx.1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7.11 10:33 AM (211.201.xxx.12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1190&s_no=21...

  • 2. 이거82에도 올라오고
    '15.7.11 10:36 AM (175.223.xxx.85)

    블펜 오유.디시 인올라온 사이트 없어요. 좀 지난글 뭐하러 퍼오시는지

  • 3. . .
    '15.7.11 10:51 AM (211.209.xxx.66)

    월급 안에서 알뜰 살뜰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일하고 온 남편 집에서 쉬게해 주고.

    아니면 나가 벌든가 저렇게 남편 잡들이 하면 어쩌자는건지.

    전업인 나도 이해 안 감.

  • 4. 용엄마
    '15.7.11 11:13 AM (211.206.xxx.11)

    읽고 나니 머리 아프네요 ㅠㅠ

  • 5. ...
    '15.7.11 11:15 AM (39.7.xxx.15)

    진짜 아들가진엄마는 이글 보고 마음 단단히 하셔야할듯...

  • 6. ..
    '15.7.11 2:35 PM (110.14.xxx.81)

    210만원 월급으로 3인가족 생활비하고 적금하고 연금 보험 청약까지 들었음 여자분이 알뜰하게 사셨네요.
    근데 두사람이 가계부보고 최대한 줄일건 줄이고 재정설계를 다시 해야지 문자로 감정싸움하고 이혼 운운할 일은 아닌듯 하네요.
    남자분도 총각때 직장생활 몇년 하면서 혼자 써도 500밖에 못모으고 장가가셨잖아요. 2년 동안 그보다 많이 모으고 3인가족 살았음 여자분이 진짜 알뜰하신거죠.
    남자분도 자기 월급이 어디에 어떻게 지출되는지 파악하셔야지 아껴쓰란 말만 반복하고 너무 무심한듯 보이고요. 집안일도 손끝까딱 안하고 여자 혼자 다하는거 같은데 육아라도 도와주시던가.
    여자도 파트타임 알바라도 하란 댓글 많은데 17개월 아이 어린이집비용 내고나면 남는 돈 없어요.
    연금같은건 해지했음 좋겠네요. 지금 당장 생활비도 없어 이혼할 판인데 연금이 왠말인지. 실비보험도 쓸데없는 항목은 최대한 줄이는걸로..
    여자분이 여우같지 못하고 곰같은 성격 같아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 말을 함부로 해서 본전도 못찾는..

    오유엔 어느쪽도 잘못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고 오히려 남자쪽한테 충고하는데 여긴 여자욕 일색이네요.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

  • 7. 미교맘
    '15.7.12 4:04 PM (1.226.xxx.40)

    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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