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reak와 brake

무지몽매 조회수 : 3,233
작성일 : 2015-07-11 09:12:06
요즘 식당들 점심후 저녁시간 준비할때
break time라고 두시간 가량 쉬잖아요
주로 한국말로 브레이크타임 이라고들 하는데
이게 발음이 좀 헷갈려요 (제가 50이 넘은 무지한 아줌마라)
break time 아니고 brake time라고 하면
틀린건가요?
몰라서 묻는거니 뭐라하지 마시고 좀 알려주세요
어디가서는 실수할까봐 쉬는시간. 준비하는시간
이렇게 말해요 ㅠ ㅠ
IP : 14.37.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1 9:25 AM (114.108.xxx.89)

    break time이라고해야맞는것같아요.
    break 자체에 휴식이란 뜻이있으니까요.

  • 2. 정답은
    '15.7.11 9:35 AM (210.2.xxx.247)

    break time 입니다

  • 3. 두 단어
    '15.7.11 9:36 AM (66.249.xxx.186) - 삭제된댓글

    모두 발음은 같아요. 하지만 쓰이는 용도는 다르죠. brake는 자동차의 브레이크나 서다,제동 등의 의미죠.

  • 4. ㄱㄴ
    '15.7.11 9:44 AM (73.199.xxx.228)

    Break
    - 동사: 부러뜨리다, 쪼개다, 깨뜨리다
    - 명사: 짧은 휴식, 중지, 파손, 파괴

    Brake
    - 동사: 멈추거나 속도를 줄이다
    - 멈추거나 속도를 줄이는 메카니즘

    그러므로 break가 맞고, 사실은 break 안에 쉬는 시간, 휴식시간 즉 시간의 의미가 들어있으므로 break time이 아닌 break가 맞습니다.
    예를 들면, I need a break. A lunch break처럼요.

  • 5. ㅔㅐ
    '15.7.11 9:56 AM (67.40.xxx.251)

    그런데 한국어 ㅔ 와 ㅐ 는 다른 발음인데요. 요즘 ㅔ 와 ㅐ의 발음상 구별이 없어지는 추세라고는 하나, 예전에는 발음도 확실히 구별되었었지요.

  • 6. 발음
    '15.7.11 10:01 AM (74.74.xxx.231)

    같습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379 보름전 백사꿈 꿨다는 사람인대요 5 개꿈? 2015/07/11 7,376
462378 정말 맘에 드는 원피스가 있어요. 7 고민 2015/07/11 2,886
462377 꼬마 메르스 영웅에게.. 영국에서 보낸 선물 5 감동^^ 2015/07/11 1,382
462376 엄마보다 머리가 나은 아들 1 다들 그렇죠.. 2015/07/11 954
462375 에어컨의 플라즈마 란? 2 죄송해요 2015/07/11 13,100
462374 쿠알라룸프르에서 하루동안 뭐 하면 좋을까요? 1 여행 2015/07/11 745
462373 먹는게 미치게 좋습니다. 식욕억제 하는 방법 없을까요 17 ,,,, 2015/07/11 5,312
462372 신당동쪽이 먹거리가많나요? 아님 동대문 역사공원역이 먹거리가 많.. 1 급해요 2015/07/11 596
462371 옆에 시댁전화보면 남자가 집해가는 결혼문화 안 바뀔듯 15 해요. 2015/07/11 4,051
462370 하루종일 차가운 커피만 마시고 싶어요 4 ... 2015/07/11 1,787
462369 여자 혼자 홍콩 가는 거 어떤가요? 13 ... 2015/07/11 3,761
462368 고2 시험끝나고 여즉 놀아요 8 속터져 2015/07/11 1,706
462367 딱, 딱 소리가 나요. 3 김치냉장고 2015/07/11 1,285
462366 어디 시원한곳으로 피신갈때없나요?? 9 어디 2015/07/11 1,756
462365 추석때 부모님과 여행 제주도, 일본 어디가 좋을까요? 2 ... 2015/07/11 1,064
462364 골프백 수하물질문할께요 5 엘리즈 2015/07/11 1,341
462363 남편하고 살기 싫은데 억지로 사시는 15 분들 2015/07/11 4,345
462362 몇 달동안 찾던 노래 드디어 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 1 노래 2015/07/11 776
462361 얼마전 개가 견주의 발가락 물어뜯었다고 기사 올라왔었죠 20 억울한 개입.. 2015/07/11 4,282
462360 35번 메르스의사소식 34 안타까움 2015/07/11 15,612
462359 나이 39에 사각턱 수술..무모할까요 10 00 2015/07/11 3,764
462358 화를 내는 노하우 (감정표현 방법) - 좀 알려주세요... ㅜ... 3 심난 2015/07/11 1,348
462357 웩슬러지능검사 85 ㅡㅜ 3 2015/07/11 6,162
462356 우와 오늘 날씨 3 chiroc.. 2015/07/11 1,221
462355 다시태어날수 있다면... 2 환생 2015/07/11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