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두개만드릴께요~ (바질길러보신분 + 구두 이름)

참새엄마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5-07-11 03:22:52

1. 바질 씨를 얻어서 조그만 화분에 길렀는데 많이 자라서 땄어요.

잎을 따고 나면 줄기에서 또 뭐가 나오나요? 아님 그냥 이제 끝인가요?

 

2. 구두굽이 2-4cm정도 되는 구두를 뭐라고 하나요? 보통 앞코가 뾰족하구요. 갑자기 그 용어가

기억이 안나서 쇼핑을 못하고 있어요. 얼마전에는 음식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못사먹고, 아기 로션 브랜드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맨날 쓰던 피지오겔인데 ㅎㅎ) 며칠 쇼핑을 못하고...ㅜㅜ

 

기억력 가물가물한 아줌마 도와주세요

답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IP : 59.6.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번
    '15.7.11 3:29 AM (73.199.xxx.228)

    따면 또 나와요. 계속 따고 계속 나오고.... 형 참 좋죠.
    저도 지금 창가에 바질 키워요.
    토마토 잘라서 그 위에 생모짜렐라 얹고 바질 잎 올려서 발사믹 비니거 뿌려 살짝 구우면 정말 맛난데.. 먹고 싶네요.

    2번은 몰라서 통과합니다. 다음 분이...

  • 2. 일곱점
    '15.7.11 3:47 AM (218.155.xxx.129)

    전 1번 통과요
    2번은 키튼힐 말씀하시나요? 아니면 슬링백????

  • 3. 참새엄마
    '15.7.11 3:59 AM (59.6.xxx.216)

    키튼힐 맞아요!!! ^^
    아~ 너무 감사해요.
    줄기만 남은 바질 화분 버리려 했는데 다시 물 줘야겠네요.

  • 4. ....
    '15.7.11 4:36 AM (49.175.xxx.144)

    1. 바질 잎만 따신건가요?
    보통 바질은 순따기로 줄기를 여러개 만드는데,,
    잎 수확도 늘고 더 잘자라요..

  • 5.
    '15.7.11 7:58 AM (119.69.xxx.53)

    인터넷
    짱구@에서 루꼴 1kg8800원
    바질도 구입 하였어요
    바질은 건조기에 말려서 고기에 넣고
    루꼴라는 계란찜에 넣어요
    3주째 싱싱해요

  • 6. 초록거북이
    '15.7.11 7:58 AM (118.36.xxx.55)

    줄기만 남아 있을 때에는 물을 조심해서 주셔야 해요.
    증산작용 하는 잎이 없으니까요.
    줄기만 남았을 때 물을 많이 주면 물러버릴 수도 있어요.
    지금은 물을 좀 말리시고 새잎이 나기 시작하면 물을 늘려 주세요.

    잎이 나고 어느 정도 자라면 ....님 말씀대로 줄기 아랫쪽을 남기고 윗부분을 따서 드세요. 그럼 거기서 줄기가 두 개가 나오고, 반복하면 줄기가 여러 개가 돼서 잎이 풍성해져요.

  • 7.
    '15.7.11 8:11 AM (116.32.xxx.60)

    가위로 윗부분을 잘라 쓰고 나면
    그 밑으로 두 줄기가 새로 나서 잘 자라요^^
    위 부터 잘라 쓰세요

  • 8. ....
    '15.7.11 10:26 AM (119.71.xxx.172)

    바질씨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지시장에서 구입 가능한가요??

    덥네요 .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9. 용엄마
    '15.7.11 10:58 AM (211.206.xxx.11)

    바질 햇볕에서 키우면 말라죽나요? 햇볕에 화분 내놨더니 싹 올라오는 듯 싶더니만 다 말라 죽었어요

  • 10.
    '15.7.11 11:48 AM (59.17.xxx.48)

    인터넷에서 바질, 루꼴라 씨앗 사서 겨우 싹만 티우고 키우다 결국 다 죽였네요. ㅠㅠ

  • 11. 초록거북이
    '15.7.11 12:47 PM (118.36.xxx.55)

    지금은 파종하지 말고 모종 화분 사서 기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 작년 봄부터 바질, 페퍼민트, 애플민트, 스피아민트 모종을 사서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웠어요. 스파게티에 방금 딴 바질 잎 뿌리니까 이탈리아에서 먹던 맛이 나서 신기했어요. 페퍼민트도 무성해져서 이파리 띄워서 차로 먹고요. 그런데 오래 기르니까 여러가지 병충해 때문에 힘들어요. 먹는 거라 약도 못 뿌리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바질모종 요즘에 많이 팔아요. 저도 다시 키워보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110 에어컨 없는 원룸에서 요리 하나 했더니 죽을꺼 같아요 13 ㅠㅠ 2015/07/11 4,366
463109 재산세 글을 보고 속상해서 ..집을 샀는데.. 2 재산세 2015/07/11 2,512
463108 쌀에 바구미가 생겼는데 괜찮을까요? 11 2015/07/11 2,031
463107 가사가 정말좋은 노래 뭐있어욤? 그리고..좋은책두 추천해주세요 .. 6 아이린뚱둥 2015/07/11 1,053
463106 요즘 집집마다 백수가 그리 많은가요? 10 궁금 2015/07/11 7,676
463105 요즘 고추장 담아도 될까요? 6 도움바랍니다.. 2015/07/11 1,199
463104 주진모는 기타도 잘 치나봐요 ( 스포) 2 은동아 폐인.. 2015/07/11 1,376
463103 향수 하나로도 행복해지네요~~^^ 22 시원한 저녁.. 2015/07/11 6,186
463102 여성신문서 시작된 ‘히포시’ 불길 ‘활활’ 1 그래핀 2015/07/11 678
463101 유흥업소에 출입에 관한 개인적 고찰... 1 자취남 2015/07/11 2,154
463100 무도 정형돈 웃겨요 9 ㅇㅇ 2015/07/11 4,517
463099 중국에서...중국인 주인으로부터 보증금 돌려받을때 2 월세거주 2015/07/11 658
463098 삶의 마지막이 될것 같은데 문병갈때 뭐가 좋을런지? 14 슬픔이 2015/07/11 3,741
463097 외국인의 제스처 7 뭐지? 2015/07/11 2,166
463096 결혼도 기브앤 테이크 .. 그래도 여자가 손해 24 ㅐㅐ 2015/07/11 5,470
463095 결혼생활이 재미가 없어요.. 8 여유 2015/07/11 4,172
463094 이번 미코 진 스펙이 어마어마하다는데... 48 ... 2015/07/11 27,109
463093 다시는 영양제를 사지 않겠어요 8 결심 2015/07/11 4,656
463092 현관 센서등이 맘대로 켜졌다 꺼졌다 해요;;; 9 ... 2015/07/11 3,847
463091 가죽샌들 비올때 신어도 되나요? 3 질문 2015/07/11 9,068
463090 대출에 관하여... 궁금? 2015/07/11 437
463089 복잡하지 않고 쉽게 따라하기 쉬운 요리블러그 알려주세요 6 요리 2015/07/11 1,603
463088 요새 참 사람 가치가 없지요. 2 세상살기 2015/07/11 1,117
463087 주름옷 품질 좋은거 저렴하게 사려면 어디로가야하나요? 핑크 2015/07/11 500
463086 저는 자기애가 너무 강한 거 같아요 15 ㅇㅇ 2015/07/11 7,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