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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하들만 다가오는 나..

Oo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15-07-11 00:54:49

남자 연하 말고요 여자연하들요.
회사 다닐때도 직정 여후배들과 다친하고 나에게 언니온니
술먹고 쇼핑하고 마사지 받고,
애기 엄마되서 아 나이좀 있어보이는 엄마다 하고 친하게
지내다 한참뒤에 나이 물어보면 또 두세살 연하
구때부터 언니라고 불러도 돼죠? 그러고...
저도 맏딸이라 언니 있었으면 좋겠는데... 영 친해질
기회가 없네요.. 사실 충고하는 언니분들이 무섭기한데,
이제 나이도 들었으니.. 지혜를 좀 배우고 싶은데....
저의 문제 일까요?? 저도 언니언니 해야 하는데..
성격이 애교스럽지 못해서 ㅜㅜ
IP : 124.28.xxx.1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5.7.11 6:53 AM (211.59.xxx.149)

    연상인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셔야 합니다.

    다가오는걸 기다리시니 원하지 않는 사람들만 붙는겁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팝니다.

    물이 떨어질때 까지 기다리면 빗물밖에 모을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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