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년전에 정말친하게지냇던친구,,,일년동안 서로 바쁘다가 근래 시간이되서 만낫는데
만나게된건,,,그전에도 톡은 자주 주고받고 언제만나냐 이런말은자주햇엇지만 이번에 이친구가 적극적으로 만나자고하더라고요
그래서저도 심심해서 나갓는데
저는 그냥 이친구랑 재밋는얘기하고 재밋게 놀 생각으로 나갓어요
근데 이친구는 보니까 저를 만나러온게 자기 인생상담하러온거같더라고요
제 경력이나 이런걸 되게자세히물으면서 자기상황을 길게늘어뜨려놓는데
이게 곁가지식으로 잠깐잠깐 얘기하는게아니라
정말 그것때문에 절 만나러온듯한 느낌을 받앗어요
그래서 좀 실망햇는데 생각해보니까 몇년전에 어떤친구도 그랫엇거든요
항상 만나는건 이친구가 적극적으로 만나자해서 그렇게됏고 만나면 제 생활을 너무 세세히 궁금해하면서 꼬치꼬치 묻더라고여
제입장에선 이게 좀 부담되서 이친그링 점점멀어졋는데
원래 사회나와서 맺은 인간관계는 다 이런가요?
그냥 순수하게 같이만나서 재밋게 시간보내고 이런것보다 자기가 아쉬운게잇을때 적극적으로 만나자고하는거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