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 기말 영어문제좀 봐주세요. (Do you mind if~ 문제예요.)

...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5-07-10 21:16:34

1.A:Do you mind if  I open the window?

   B:Sure, go ahead

3.A:Do you midn if  I turn off the TV?

   B:Yes, I do. Go ahead

어색한거 고르는 문제인데 답은 3번인데 1번은 어떻게 맞는건가요?

Do you mind 구문에서 대답에 sure 는  따로 not 의 개념이 들어가나요???

IP : 1.250.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샘
    '15.7.10 9:32 PM (115.143.xxx.202)

    Go ahead는 허락을 요구하는 질문에서 "하세요"라는 의미입니다...Sure, go ahead은 잘 맞는짝..이 두 대화에서 Do you mind~? 질문 자체를 허락을 구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서 "응 그렇게 해"의 의미

    근데 3번은 Yes, I do. 는 mind에 대한 대답..즉 꺼린다라고 직접적으로 대답하였습니다..
    근데 그 뒤에 go ahead는 응 그렇게 해...즉 허락의 뜻이니 어색합니다

  • 2. 이게
    '15.7.10 9:38 PM (119.14.xxx.20)

    주입식 영어교육의 폐해.
    원글님한테만 해당되는 거 아니고, 저도 마찬가지고요.

    mind의 긍정의 대답은 no, 부정의 대답은 yes...뭐 이렇게 배우셔서 헷갈리신 듯.
    기본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sure도 긍정의 대답으로 쓸 수 있죠.
    no의 의미가 포함돼서는 아니고 그냥 그들의 언어습관상.

  • 3. ........
    '15.7.10 9:39 PM (1.250.xxx.115)

    3번이 분명히 틀린건 알겠는데 1번은 잘 몰랐거든요.
    답변 읽으니 이해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 4. ..
    '15.7.10 9:39 PM (110.174.xxx.26)

    보통 "Sure, why not. GO ahead. "라고 할수도 있지만,
    3.에서 Yes 라 했으면 뒤에 Go ahead 할수 없죠.

  • 5. -.-
    '15.7.11 12:23 AM (73.199.xxx.228)

    Mind란 단어 자체가 신경쓴다는 것이니 yes, I do는 끄는 것이 달갑지 않고 안 껐으면 좋겠고..
    그러니 그 다음 대답은 I'm watching it 혹은 I want to watch it. Do you want me to turn down the volume? 같은 이야기가 나와야 의미가 맞겠죠.

    1번은 창문을 열어도 될런지 상대방의 의중을 살피는 사람에게 흔쾌히 하고싶은 대로 하라는 응답이죠.
    Sure. Go ahead. 라는 대답 자체가 이미 자신은 신경쓰지 않는다, 상관없다는 뜻이 겉으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포함되어 있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254 어제 무도 광희어땠나요? 37 나무안녕 2015/08/23 14,826
475253 어제 폭죽 터트린도시 이름좀 써봅시다 10 파악 2015/08/23 3,035
475252 월세인데 임대인이 너무 나몰라라하네요 3 억울 2015/08/23 2,018
475251 부모에게 차별 받고 큰 지 모르는 사람 13 궁금 2015/08/23 4,558
475250 대기업 임원이되면 연봉이 엄청 뛰나요? 12 와이프 2015/08/23 5,172
475249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잘 사는 모습 볼 때 15 J 2015/08/23 4,813
475248 혹시나 해서 광고합니다 임시 82쿡.. 2 ... 2015/08/23 1,429
475247 그 지뢰에 부상 당한 군인 어떻게 되나요 10 ........ 2015/08/23 2,603
475246 저는 무성인입니다.. 17 무성 2015/08/23 5,251
475245 절친한 사이에서의 채무관계에 대해 여쭈어요 1 2015/08/23 982
475244 현미랑 백미랑 따로 분리해서 같이 밥짓는 거 성공했어요! 2 ... 2015/08/23 1,458
475243 화성인데 전투기소리 2 불안 2015/08/23 1,304
475242 귀촌 6년차입니다. 27 ... 2015/08/23 10,750
475241 일산이 분당보다 뒤쳐지는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14 좋은데 2015/08/23 6,219
475240 비행기 옆 좌석으로 원래 음식 전달 안해주나요..? 18 .. 2015/08/23 6,127
475239 이젠 나도 사랑받는건가 했네요 5 슬퍼 2015/08/23 2,795
475238 펀드 한달도 안됐는데 6~7천만원 마이너스예요 20 불면 2015/08/23 7,962
475237 이사가고 싶은데 증여를 받게 되었어요. 1 .... 2015/08/23 1,817
475236 펑했습니다. 4 ... 2015/08/23 691
475235 어떻게 하면 열정적으로 밝게 젊게 살수 있나요? 저는 너무 차분.. 2 2015/08/23 1,751
475234 전 잘살면 9급도 괜찮아보여요. 24 !! 2015/08/23 5,591
475233 엄마만 찾는 우리집. ... 2015/08/23 799
475232 냄새 안나는 음식물 쓰레기통-다이소 2 ㅍㅍ 2015/08/23 4,492
475231 지긋지긋한 친정엄마의 화풀이... 3 뿌뿌 2015/08/23 3,456
475230 오늘 백화점 행사장에서 어이없는 직원의 태도.. 17 퐝당 2015/08/23 4,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