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해요
얼굴도 모르는 까마득한 학교 후배인데 우연히
봉사기관에서 만나서 청첩장을 받았어요
당연히 제 결혼식엔 축의금을 내지는 않았고
이번 해만 지나면 그 후배를 볼 일이 없는 상태라...
선배랍시고 갑자기 청첩장을 줘서 받기는 했는데
안갈 수는 없고 가서 식사나 하고 올 것 같아요
5만원 내면 문제는 없는데 솔직히 3만원 내면 안 될까?
이런 쪼잔한 생각이 들어서 물어봅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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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얼마를 해야 할까요?
고민 조회수 : 1,425
작성일 : 2015-07-10 20:52:23
IP : 218.239.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7.10 9:24 PM (175.210.xxx.127)다시 볼일 없다면 내고 싶은 만큼만 내세요.
2. 인사
'15.7.10 9:55 PM (183.99.xxx.80)인사치레로 삼만원^^
3. 그냥
'15.7.10 9:57 PM (175.114.xxx.12)가지 말고 축의금하지 마세요..
그정도 사이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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