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질 수술하러 갔다가 자궁쪽에 치질 같이 튀어 나와 있어요.

산부인과 조회수 : 3,373
작성일 : 2015-07-10 20:46:13

걸을때마다 느낌이 이상해서 레이저로 치질 수술했는데요.

 치질은 잘 된거 같은데요.  더 큰 문제가 생겼어요.

 치질 수술 한 부분 앞쪽으로 질 있는 부분에  치질 같이 튀어 나온건  이건 위험해서 제거 안했다는

 의사 선생님 말을 무심코 넘겼는데 오늘 만져보니  치질 같이 질쪽으로 나와 있어요.

 혹시 싶어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노발대발 하시네요.

 아직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한 여자가 무슨 그게 말이 되냐고?  산부인과 가봐야 하는데  이건 또 무슨 날벼락인가요?

 혹시 저 처럼 이런 분 계신가요?

IP : 122.40.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0 8:52 PM (220.76.xxx.234)

    어떻게 결혼 출산도 안 하신 분이 자궁하수증 증상을 보이시다니요?
    울 엄마가 그렇거든요 이제 80가까이 되시는데..

  • 2. ....
    '15.7.10 8:55 PM (175.194.xxx.96)

    자궁경부가 조금 내려온 것 같은데요. 산부인과에 가보세요.

  • 3. 제경우
    '15.7.11 11:16 AM (211.54.xxx.52)

    원글님과 같은 경우였는데 질쪽으로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안나네요.)
    치질같은 덩어리가 나온경우인데 산부인과에서 간단히 제거했어요.

    저도 무진장 걱정했는데 그리 크게 걱정하실일은 아니였어요.
    진료받으면서 그 자리에서 떼어주고 그 덩어리를 보여주더군요.

    며칠간 샤워못하고 소독약 넣고... 괜시리 걱정했다 싶어요.

  • 4. 제경우
    '15.7.11 11:19 AM (211.54.xxx.52)

    이어서...
    혹시나 해서 병원에서 조직검사도 하고 자궁경부암 검사도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248 노안이라 점점 심해지는....돋보기 없이는 책을 못봐요 1 자매 2015/07/11 1,585
462247 회사에서는 웃고 떠드는데..집에 오면 우울해 지네요 1 ,,, 2015/07/11 1,241
462246 여자가 너무 밝히는것도 별로죠? 딸기체리망고.. 2015/07/11 1,537
462245 해와 사용가능 체크카드 .. 2015/07/11 434
462244 발톱이 속으로 파고 든거 같은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8 발톱 2015/07/11 2,436
462243 청소기 어떤제품이 좋을까요? 피로회복 2015/07/11 570
462242 집에 손님 초대하면 뭘 내놔야 하나요? 7 집들이 고민.. 2015/07/11 2,202
462241 정리 컨설턴트 괜찮을까요?? 2 ... 2015/07/11 1,598
462240 신생아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5 바다정원 2015/07/10 837
462239 요즘 남자들 중에도 전업 원하는 사람 있나요? 15 전업 2015/07/10 3,757
462238 남편이 재택근무 3개월 째 입니다. 미칠것 같아요 21 주부 2015/07/10 18,541
462237 중1 어이들끼리 인시디어스3 봐도 되는 내용인가요? 1 중1 2015/07/10 798
462236 이남자 뭔가 궁금합니다 4 뭘까 2015/07/10 1,315
462235 희망이 없어요 2 bbb 2015/07/10 1,097
462234 포크아트 책 같은건 어디에 내놔야 할까요? 2 중고책 2015/07/10 548
462233 옛날 노래(가요) 알 수 있을까요 2 .. 2015/07/10 513
462232 김범수 씨 이성취향이 특이한 것 같아요 12 푸른 2015/07/10 8,556
462231 캔을 산다면 꽁치랑 고등어 중 뭐가 맛있나요? 6 꽁치 2015/07/10 2,133
462230 엘피로 직접 음방합니다^^음악 들으러 오세요~^^ 엘날방생방송.. 2015/07/10 533
462229 ‘파리바게뜨’ 회장 부인이 매년 ‘로열티’ 40억원 받는 까닭 1 의외로 조용.. 2015/07/10 4,391
462228 난 젊을때 뭐했을까? 3 후회 2015/07/10 1,737
462227 헌옷 삼촌은 집으로 오는 고물상인가요? 4 개념? 2015/07/10 5,160
462226 시모는 며느리가 두렵기도 하나요 13 oo 2015/07/10 4,432
462225 인간관계가 참 씁쓸하네요 1 ... 2015/07/10 2,986
462224 저렴한 브라, 와이어가 빠지는데요 2 ioi 2015/07/10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