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실시간에 김광현
작성일 : 2015-07-10 20:41:00
1953904
계속있길래 기사 몇개봤는데요..심판도 몰랐고 삼성팀도 항의없었네요..순간적으로 태그를 했고 그 상황에서 자진?.실토는 못했겠지만 이후 행동이 비난받는듯..공은 브라운선수가 가지고 있다가 전달하는 과정에서 tv에 답혔던데..만약 덕아웃으로 완전히 돌아왔을때 공을 줬으면 아무도 몰랐겠네요..--;;..그심판은 징계받을것 같더라구요..설마 공이 없다고 생각 못했을듯..
IP : 223.33.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속상해요
'15.7.10 8:48 PM
(110.47.xxx.218)
-
삭제된댓글
그 상황에 심판한테 가서 저 공 없었는데요 하기도 힘들었을거 같애요.
심판이 딱 알아 차리던지 아님 양쪽 벤치에서 항의를 하던지.. 게임 중간이라도 방송에 나갔으면 상대방이 항의를 하던지 차라리.. 게임 끝나고 이게 모예요....
공이 있던 없던 태그동작 하는건 기본적인 행동인데..
전 김광현이 들어오면서 어쩔줄 몰라 하는게 더 안쓰럽다라고요. 간이 크지도 못해요 보면.. 안그래도 멘탈 약한데 ㅜㅜ
2. 에궁
'15.7.10 8:52 PM
(182.218.xxx.47)
삼성팬 입장에선 화날만 하고 심판 속이는 플레이라 실망스럽긴 하지만 본능적으로 태그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본인도 아차 싶었겠지만 심판은 이미 아웃 선언하고 공수부대 분위기에 저 공 없다고 말 못 할 것 같긴하네요
타팀팬이지만 김광현 선서 좋아하는데 안타까워요
그나마 삼성이 이겨서 다행이라는...
3. 에궁
'15.7.10 8:53 PM
(182.218.xxx.47)
공수부대가 아니라 공수교대네여 ㅎㅎ
4. 점점
'15.7.10 8:55 PM
(116.33.xxx.148)
저도 경기 봤는데 진짜 김광현이 잡았는 줄 알았어요
경기끝날때쯤 나온 영상보고 깜놀 ㅋㅋ
김광현만의 잘못도 아니죠
브라운도 가만 있었던거구요
이런것도 게임의 일부라고 여겨야 하는지 저도 참 그렇더라구요
5. ....
'15.7.10 9:25 PM
(59.16.xxx.114)
태그동작은 당연히 공을 잡았든 못잡았든 연속동작이구요.
태그후에 모습 보면 아....점수줬네....하는 모습이에요.
근데 심판이 자신있게 아웃선언하고 주자도 고개 숙이고 들어가니 뭐지? 하면서 우물쭈물 들어가게 된거죠.
저런 경우 양심선언하면 오히려 욕먹어요.
작년인가 두산 장기영이 그랬다가 욕먹었죠.
삼성입장에서야 억울하겠지만 김광현 인성문제로 비화하는건 심한 오바입니다.
악플러들은 그냥....욕하고 싶어서 욕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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