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부터 실시간에 김광현

ㅇㅇ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5-07-10 20:41:00
계속있길래 기사 몇개봤는데요..심판도 몰랐고 삼성팀도 항의없었네요..순간적으로 태그를 했고 그 상황에서 자진?.실토는 못했겠지만 이후 행동이 비난받는듯..공은 브라운선수가 가지고 있다가 전달하는 과정에서 tv에 답혔던데..만약 덕아웃으로 완전히 돌아왔을때 공을 줬으면 아무도 몰랐겠네요..--;;..그심판은 징계받을것 같더라구요..설마 공이 없다고 생각 못했을듯..
IP : 223.33.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상해요
    '15.7.10 8:48 PM (110.47.xxx.218) - 삭제된댓글

    그 상황에 심판한테 가서 저 공 없었는데요 하기도 힘들었을거 같애요.
    심판이 딱 알아 차리던지 아님 양쪽 벤치에서 항의를 하던지.. 게임 중간이라도 방송에 나갔으면 상대방이 항의를 하던지 차라리.. 게임 끝나고 이게 모예요....
    공이 있던 없던 태그동작 하는건 기본적인 행동인데..
    전 김광현이 들어오면서 어쩔줄 몰라 하는게 더 안쓰럽다라고요. 간이 크지도 못해요 보면.. 안그래도 멘탈 약한데 ㅜㅜ

  • 2. 에궁
    '15.7.10 8:52 PM (182.218.xxx.47)

    삼성팬 입장에선 화날만 하고 심판 속이는 플레이라 실망스럽긴 하지만 본능적으로 태그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본인도 아차 싶었겠지만 심판은 이미 아웃 선언하고 공수부대 분위기에 저 공 없다고 말 못 할 것 같긴하네요
    타팀팬이지만 김광현 선서 좋아하는데 안타까워요
    그나마 삼성이 이겨서 다행이라는...

  • 3. 에궁
    '15.7.10 8:53 PM (182.218.xxx.47)

    공수부대가 아니라 공수교대네여 ㅎㅎ

  • 4. 점점
    '15.7.10 8:55 PM (116.33.xxx.148)

    저도 경기 봤는데 진짜 김광현이 잡았는 줄 알았어요
    경기끝날때쯤 나온 영상보고 깜놀 ㅋㅋ

    김광현만의 잘못도 아니죠
    브라운도 가만 있었던거구요
    이런것도 게임의 일부라고 여겨야 하는지 저도 참 그렇더라구요

  • 5. ....
    '15.7.10 9:25 PM (59.16.xxx.114)

    태그동작은 당연히 공을 잡았든 못잡았든 연속동작이구요.
    태그후에 모습 보면 아....점수줬네....하는 모습이에요.
    근데 심판이 자신있게 아웃선언하고 주자도 고개 숙이고 들어가니 뭐지? 하면서 우물쭈물 들어가게 된거죠.
    저런 경우 양심선언하면 오히려 욕먹어요.
    작년인가 두산 장기영이 그랬다가 욕먹었죠.
    삼성입장에서야 억울하겠지만 김광현 인성문제로 비화하는건 심한 오바입니다.
    악플러들은 그냥....욕하고 싶어서 욕하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681 봉하마을 다녀온 후 마약 조사 받은 양반... 10 기가차 2015/08/05 3,134
469680 입술끝에 진물이 잡히는거 완치가능한가요? 4 ㅠㅠㅠ 2015/08/05 1,535
469679 서초동 우성5차(서운중) 근처 재건축 시끄럽나요. 1 파랑이 2015/08/05 1,013
469678 혹시 우체국암보험 아시는분 5 보험 2015/08/05 1,710
469677 김치 얼린 새우젓으로 담가도 되나요? 3 깍뚜기 2015/08/05 1,014
469676 우울증약 잘 아시는분이나 드셔보신분께 여쭤봅니다. 4 7 2015/08/05 1,326
469675 회사업무가 한가할때 무지 한가하다가 일이 몰리는편인데.. 1 ,, 2015/08/05 875
469674 염새하면서 머리결 좋아지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5 2015/08/05 2,406
469673 하위권 고3들, 대학 어떻게들 준비하고 계세요? 5 고3 2015/08/05 2,277
469672 냉동된과일 어떻게 만들어먹어야 맛있을까요? 3 코스트코 2015/08/05 850
469671 그런데 결혼할 때 집을 남자가 해가면 10 mac250.. 2015/08/05 2,846
469670 개한테 프론트라인 발라줘보신분 계세요? 4 ... 2015/08/05 734
469669 원룸 기한 9개월 남았는데. 세입자 아닌 제가 6개월동안 살아.. 3 Ww 2015/08/05 973
469668 대학강의 비용 이상으론 안받겠다는 과외샘 2 이런경우 2015/08/05 1,220
469667 뉴스타파 친일파 특집방송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4 8월6일부터.. 2015/08/05 601
469666 약국차리는데 자본이 얼마나 들까요 2 ㄷㅎ 2015/08/05 1,590
469665 명일동 가려는데 근처 커트 잘 하는 곳 추천 좀^^ 3 미용실 궁금.. 2015/08/05 855
469664 서울 한양대병원 저녁시간 7시대에 영이네 2015/08/05 1,046
469663 헐 기자들이 검찰총장을 거시기했네요 4 참맛 2015/08/05 1,794
469662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자는 남친에 매달리는 딸아이. 7 2015/08/05 2,252
469661 인터넷 화장품 샘플 판매하는거 진짜일까요? 5 샘플 2015/08/05 4,953
469660 어느 95세 노인의 회한(펌) 2 ㅇㅇ 2015/08/05 2,765
469659 강아지라면 질색하더니 ㅋㅋ 막상 키운지 3년 되니 엄청 이뻐하네.. 11 신기해 2015/08/05 2,470
469658 20대때랑 나이먹은 지금 중에 외모에 관심이 ..??? 1 ... 2015/08/05 1,007
469657 ˝빨갱이 보상에 나라망해˝ 시의원 카톡 파문 3 세우실 2015/08/05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