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고는 서울대도 많이가고
면학분위기나 열정이 넘치는 그런 분위기인가요
웬지 부유한 아이들미 많을거 같기도 하고...
서울예고는 서울대도 많이가고
면학분위기나 열정이 넘치는 그런 분위기인가요
웬지 부유한 아이들미 많을거 같기도 하고...
우리때도 그랬지만 공부 엄청 잘해야 들어가고 서울대도 당연 많이 가긴 하지만 그냥 인서울 하기도 하죠...
대체로 잘 산다고 봐야겠지만
또 격차가 굉장히 큽니다
저희 아이는 둔해서인지 그로 인해 불편해하거나 그걸 특별히 내세우는 친구가 있다거나 하진 않았어요
어떤 일로 아 누구네 집이 굉장히 부자래, 그렇구나 하는 정도고
어디나 대입이 걸려있으니 열심히 하고
실기에 관심이 많죠, 많다고 하면 좀 이상하지만 --;
좀 다르다면 아무래도 예술 분야라 실기성적에 좌우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기 예술관에 대한 자부심들도 큰 편이고요
학교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좋다고 봐야합니다
거칠거나 특별히 문제되는 일탈을 하는 경우가 아주 드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