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깍기힘든 28개월아기 방법멊나요?

모모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15-07-10 17:20:48
지금머리가 뒷목을덮고
앞머리가 이마를덮어
이마에땀띠가나도
미용실에 못가고있어요
일단 목덮개를 못하게하니
뽀로로도 소용없고
무슨방법 없을까요
누구는 남자들있는
이발소에 가야
무서워해서 조용하게
있다는데 정말그런가요?
IP : 110.9.xxx.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5.7.10 5:21 PM (110.9.xxx.62)

    남자아기예요

  • 2. 저희 올케 보니
    '15.7.10 5:22 PM (180.65.xxx.29)

    잘때 올케가 가위들고 잘랐데요

  • 3. 욕실에서
    '15.7.10 5:23 PM (211.210.xxx.30)

    샤워 시키기 전에 잘라 보세요.

  • 4. 모모
    '15.7.10 5:26 PM (110.9.xxx.62)

    어머
    다들 집에서도
    예쁘게 잘자르시나봐요 ㅠ

  • 5. ...
    '15.7.10 5:29 PM (101.250.xxx.46)

    전 아이 어릴땐 가정용 이발기세트 사서 집에서 밀어줬어요
    좀 못생겨지긴 하지만요 ㅎㅎㅎ

    미용실가면 울고불고 억지로 깎으면 결국 거기서 목욕까지 해야할 지경이 되어서 포기
    집에서 신문지 잔뜩 깔아놓고 발가벗겨서 밀었어요 ㅎㅎㅎ

  • 6.
    '15.7.10 5:30 PM (218.237.xxx.155)

    저 오늘 30분 운전해서 키즈미용실 가서 잘랐어요.
    저희 아이도 어른 미용실서 자를때 마다 울어서
    집에서 제가 목욕할때 자르고 욕실청소 했는데
    너무 못 잘라서 오늘은 큰맘 먹고 키즈미용실 갔더니
    장난감 많고 자동차의자라 그런지 안울고 잘 잘랐어요.
    근데 제가 미용실 가기싫어서 최대한 짧게 잘라달라고
    했더니 더 못난이 됐다는건 함정.
    그래도 아이는 아주 기분 좋게 미용했네요.

  • 7. ㅁㅁㅁㅁㅁㅁㅁㅁㅁ
    '15.7.10 5:30 PM (203.244.xxx.14)

    많이 놀게한후 밥 많~~~~~~~~~ 이 먹이고 떡실신하면 바로 잘라요.

  • 8. April
    '15.7.10 5:32 PM (222.118.xxx.177)

    유투브에 머리자르는 동영상 많아요~ 몇개 보면 감이오실거에요~ 바리깡 사서 목욕시키기전에 욕조 앉혀놓고 잘라줘요ㅎㅎ

  • 9. 저도
    '15.7.10 5:45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한두번 미용실에서 잘라줬더니 죽을듯이 울어서 못갔었네요
    집에서 잘라줬어요.
    처음엔 애가 좀 칠푼이 같이 보이지만 할수록 늘어요. ㅎㅎㅎㅎ
    목욕할때 잘라주면 애가 딴짓하느라 투정을 안해서 잘 자를수있어요
    유치원때미용실에가서 멋지게 자르는걸 경험하더니 더이상 못자르게해서 그담부턴 미용실로 ㅋㅋㅋ

  • 10. 저 경험자인데
    '15.7.11 12:06 AM (125.143.xxx.58)

    집에서 잘때도 잘라보고 미용사 여럿이서 달라붙어 붙잡고 잘라보기도 하고했는데
    잘때 데려가서 자르는게 젤 모양새 예쁘게 나옵니다
    아님 물놀이할때 조금씩 자르던지

    미용실가서 최대한 빨리 자르시고 집에와서 애기 물놀이할때 엄마가 다듬어주세요

  • 11. ^^
    '15.7.11 9:01 AM (39.7.xxx.126)

    집에서 잘랐어요~ 그냥 미용실에서 계속우니까 민폐끼치는거 같아서..
    장난감 가지고 놀때 (머리카락이 흩어지니) 머리 전체에 로션 바르고 조금씩 자르고 목욕 시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711 마메종의 도기 소스팬이나 밀크팬의 손잡이모양 팬 카린 2015/08/06 501
470710 신격호의 1 이중국적 2015/08/06 1,279
470709 볶음라면 막 먹고 난 초4 아들...ㅎㅎ 23 판도라가 열.. 2015/08/06 6,618
470708 '서울판 도가니'.. 장애인 성추행, 강제 피임약까지 먹여 5 참맛 2015/08/06 2,188
470707 살이 살을 부르네요 6 ㄴㄴ 2015/08/06 1,889
470706 서초 우성 5차 사시는분 4 샤베트맘 2015/08/06 2,215
470705 결혼보다 출산을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돼요 39 동감 2015/08/06 6,819
470704 김부선으로 안먹히니..송승헌~ 1 뭘가릴려고 2015/08/06 2,111
470703 대전 근처 당일로 다녀올 만한 좋은곳 있을까요? 4 ... 2015/08/06 1,125
470702 중년친구들과의 국내여행에서 여행비용 질문드립니다 8 동창 2015/08/06 1,751
470701 성시경이 대한민국 평균적인 남자수준이죠 뭐 17 oo 2015/08/06 4,377
470700 서울숲 한낮에가도 그늘있어서 걸을만한가요? 4 ㅇㅇ 2015/08/06 1,812
470699 송승헌-유역비 기사 보면서 사귀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9 2015/08/06 5,938
470698 전 왜 혼자 밥먹는게 좋을까요~~?? 8 홀로족 2015/08/06 1,749
470697 첫째 키우기, 이혼보다 불행 30 정말인가요?.. 2015/08/06 6,793
470696 육아만큼 힘든게 뭐가 있을까요 18 육아 2015/08/06 3,022
470695 학부모가 말이 생각이 계속 나네요 2 ㅇㅇ 2015/08/06 1,378
470694 어찌해야할까요? 고민하느라 머리 터져요..ㅠㅜ 2 고민또고민 2015/08/06 953
470693 프랑스 인권단체, 인권운동가 박래군 석방 촉구 서명 운동 시작 5 light7.. 2015/08/06 516
470692 이 불경기에 월세 올려달란 건물주 어떤가요? 22 눈무리 2015/08/06 5,680
470691 사랑이라는 거 참 쉽게 변하는 거네요~ 2 33333 2015/08/06 1,527
470690 코엑스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1 코엑스 2015/08/06 1,088
470689 굴러온 호박을 걷어 찬 선비 이야기 7 mac250.. 2015/08/06 2,347
470688 어제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프랑스사람도 한드 좋아해요? 4 2015/08/06 2,266
470687 비행기 타러 공항 왔다고 문자 한 통 없는 남편 6 재미없네요 2015/08/06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