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2012년 대선전 伊 해킹프로그램 구매한 국정원
伊 해킹프로그램 판매社 고객에 한국 정보기관도 있었다
한국일보 | 최진주 | 입력 2015.07.09. 04:51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0709045108176
사이버 사찰에 이용 의혹 제기될 듯
세계 각국 정부기관에 해킹 프로그램을 판매해온 이탈리아 업체 '해킹팀(Hacking Team)'이 해킹을 당해
고객 명단이 모두 노출됐다. 해킹팀의 제품인 사이버 감청 프로그램을 구매한 고객에는 우리나라 5163부대가 들어 있다.
이 부대는 지난 대선을 앞둔 2012년 처음 프로그램을 구매한 뒤
올해까지 3년째 꾸준히 유지보수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해킹팀의 주력 프로그램인 원격조정장치(RCS)는 타인의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침입해 흔적 없이 이메일, 메신저,
전화통화 내용을 해킹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리 정부기관이 이 프로그램을 구매해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이버 사찰 의혹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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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대선전 伊 해킹프로그램 구매한 국정원
헐 조회수 : 589
작성일 : 2015-07-10 16:10:26
IP : 112.145.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국정원이냐
'15.7.10 4:36 PM (1.231.xxx.203)개인정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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