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변동이 큰 아파트랑 가격변동이 거의 없는 아파트 중 어떤 걸 구매하는 게 나을까요?

[다케시즘]

구매하려고 눈여겨보는 아파트가 두 군데 있는데

한 단지는 최근 7년간 올랐을 때 7억까지 갔다가

떨어질 때는 4억 초반대까지도 떨어졌구요.

최근에 5억까지 회복한 상태예요.

다른 단지는 올랐을 때 6억까지 갔다가

조금씩 하락해서 4억후반대에서 유지되는 아파트예요.

세대수나 연식은 비슷하고

교통은 전자는 전철역 15분거리, 후자는 3분거리예요.

주거환경은 전자가 더 조용하구요.

대출껴서 구매한다면 가격변동이 큰 아파트랑

시세변동이 거의 없는 아파트 중에 어디가 더 나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