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유치원생 아들만 둘이예요
아침에 깨워야지요
싸우는 거 뜯어말려야지요
싸우는 거 내비두면 엄마 찾으며 소리소리 질러요ㅠㅠ
남편은 어제 술마시고 와서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니
3분마다 깨우러 왔다갔다
밥 먹으라고 하면 계속 장난치고
큰애가 둘째 놀리고
둘째 울고
ㅠㅠ
양치시키고
옷 입는 거 봐주고
남자애라 그런가? 구겨진 옷 막 입어요ㅠ
운동화 신으며 나가는 순간까지 ㅠㅠ
너무 진빠져요ㅠ
언제까지 그래야할까요?
초2, 유치원생 아들만 둘이예요
아침에 깨워야지요
싸우는 거 뜯어말려야지요
싸우는 거 내비두면 엄마 찾으며 소리소리 질러요ㅠㅠ
남편은 어제 술마시고 와서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니
3분마다 깨우러 왔다갔다
밥 먹으라고 하면 계속 장난치고
큰애가 둘째 놀리고
둘째 울고
ㅠㅠ
양치시키고
옷 입는 거 봐주고
남자애라 그런가? 구겨진 옷 막 입어요ㅠ
운동화 신으며 나가는 순간까지 ㅠㅠ
너무 진빠져요ㅠ
언제까지 그래야할까요?
초등 고학년, 중등 되면 좀 나아지구요. 고등 되면 일찍 등교하니까 일찍 일어나야 해서 좀 괴로운 대신 아침 일찍부터 혼자 있으니 좀 편한 것도 있고요.
윗님 전업이 아이들때문에 힘들다하니 속이 안좋으신가봐요. 전업도 인간이고 엄마이고 힘들때 있어요..
윗님은 전업 컴플렉스 있으신가; 전업 언급도 안했는데 ㅋㅋ
너무 안들였네요
그렇게 아침마다 싸운다면 유치원생은 좀 늦게가니 초등생부터 준비시키세요 초2에 양치질까지 간섭하고 심하네요
그런거는 알아서 할 나이죠
등교하는 아이먼저 밥먹게하고 씻고 옷입으라 하고 아침시간에 두형제 싸우지 못하게 준비 다 끝나면 책읽거나 잠깐 만화라도 보게 하세요
저도 연년생 아들둘 키우는데 아침시간 바쁘지만 님네는 습관 안잡혀 있는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7214 | 바디샴푸가 눈에 들어갔어요. 3 | 궁금 | 2015/07/27 | 1,032 |
467213 | 남부지방 폭염 심하네요.. 아이구 16 | 더워라 | 2015/07/27 | 5,080 |
467212 | 지들은 서울에 집사면서 우리보고는 외곽으로 나가면 살기 좋다네요.. 15 | .. | 2015/07/27 | 4,684 |
467211 | 누가 더 잘 생겼나요? | 북북 | 2015/07/27 | 698 |
467210 | 청담동 벨라지오 청담동 벨라지오 청담동 벨라지오 4 | 도도한그녀 | 2015/07/27 | 4,753 |
467209 | 와~녹차가 고혈압엔 짱이네요. 20 | 어린잎녹차 | 2015/07/27 | 8,998 |
467208 | 이케아 가구 분해했다 다시 설치해보신분 있나요? 9 | 이사이사 | 2015/07/27 | 4,865 |
467207 | 안경 나사감싼 플라스틱 부러짐 버리죠? 7 | 보통애들 | 2015/07/27 | 1,380 |
467206 | 나의 이중성 4 | ,,,,,,.. | 2015/07/27 | 1,283 |
467205 | 집주인이 동의도 없이 저희 집에 전입신고를 해 두었는데 문제 있.. 2 | 네라 | 2015/07/27 | 4,007 |
467204 | 배꼽 근처의 동그란 뱃살이 절대 안빠져요.. 4 | /// | 2015/07/27 | 3,835 |
467203 | 남자 필요없고 아이만 낳고싶은 분 계세요? 23 | 어휴 | 2015/07/27 | 4,487 |
467202 | 이 뉴스 보셨나요. 천일염 안좋다고합니다. 50 | 천일염 | 2015/07/27 | 20,461 |
467201 | 대치동 우성이랑 선경이요 3 | 대지지분 | 2015/07/27 | 2,421 |
467200 | 항공편 취소하려는데.. 6 | zzz | 2015/07/27 | 1,113 |
467199 | 요즘 휴가철인가요? 5 | 여름 | 2015/07/27 | 1,182 |
467198 | 초3방학을 어찌보내면 보람될까요.? 1 | 살짝 고민중.. | 2015/07/27 | 1,283 |
467197 | 서양 역사 잘 아시는 분..1차 세계대전 원인 6 | --- | 2015/07/27 | 1,686 |
467196 | 휴가 때문에 그날을 늦춰야 해요.. 2 | .. | 2015/07/27 | 977 |
467195 | 복날에 시댁에 뭘 해드리면 좋을까요? 19 | 나답게 | 2015/07/27 | 3,137 |
467194 | 강된장할때 된장을 볶아서 해도 될까요? | 이룸 | 2015/07/27 | 515 |
467193 | 이 승려가 누굴까요 | 흐음 | 2015/07/27 | 972 |
467192 | 이마 핏줄 튀어나오는 현상 4 | 만화처럼 | 2015/07/27 | 21,371 |
467191 | 초등4여아 겨드랑이와 음부에 체모가 나네요 15 | 심난 | 2015/07/27 | 28,712 |
467190 | 양지 파인 리조트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4 | 사슴 | 2015/07/27 | 1,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