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170넘는 분들 몸무게 얼마나 나가세요?
키 173이고.,
처녀적에 몸무게 55키로를 넘어본적이 없는데....결혼당시엔 51키로...
결혼하고 애낳고는 60키로 밑으로 내려가본적이 없네요...흑
아이낳고는 계속 63정도였다가 요근래 다이어트 해서 61정도까지 뺐어요..
키가 커서 63키로정도 여도 보기 싫은 정도는 아닌데..
솔직히 옷태가 이쁘지는 않아요..
55키로 까지 빼고 싶은데..
나이들어서 살 너무 없으면 빈티 난다고 주변에서 말리는데..
170넘으신 분들 몸무게 얼마정도 나가나요?
1. 저는
'15.7.10 9:59 AM (175.124.xxx.252)170에 60kg요... 좀 덜먹으면 59kg대고요.... 57kg가 딱좋은거같아요...
키크고 팔뚝에 살붙고 배나오니 덩치있어보여요....2. 라일락하늘
'15.7.10 10:00 AM (50.179.xxx.48)전 32살.. 키 170이고 고등학생 이후로 쭉 48키로이다가 지금 임신 25주에 56 찍었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붙으려나요. 출산해도 예전처럼 마르진 않을 거 같아요.
3. 헉
'15.7.10 10:12 AM (118.42.xxx.175)저 키 170에 지금 79에요,,,, ㅠ.ㅠ
결혼전엔 50초반대였다가
연애함서 막 먹어서 결혼할때 60으로 했어요,,,
그러다 애 낳고 70정도 유지하다
어느새 슬금슬금.... 이래요,,,
이젠 이게 원래 나였던듯 살아가요,,,,
지금은 70초반으로만 빼는게 목표에요,,,,,,
전 원래 잘 찌는 체질이다... 이래요,, 혼자..4. ..
'15.7.10 10:25 AM (125.130.xxx.249)올해 42세. 170에 55키로요. 전 워낙 결혼전에도 말랐었고
뼈가 얇아서 살이 안 쪄요. 지금도 보는 사람마다 말랐다고 해서 58까지 키우는게 목표에요.
중년나이 넘말라도 꺼꾸정 할머니 같아요 ㅠ5. ...
'15.7.10 10:26 AM (125.183.xxx.72)키 170 몸무게 57 유지중이예요.2키로만 빼면 좋겠는데 절대 안빠짐.
6. 윗님
'15.7.10 10:29 AM (152.99.xxx.78)저랑 세임 똑같아요
저도 70초 목표완료7. 큰키
'15.7.10 10:37 AM (221.139.xxx.201)저는 176cm예요 결혼전엔 57~58정도였는데
사람들은 마르게 봅니다 저는 옷입기 좋은정도였구요
지금은 60~61왔다갔다예요 사람들은 키때문인지 날씬하게 보는데 배쪽이 살이 붙어서 바지사이즈가 ㅠㅠ 커졌어요8. 코코이
'15.7.10 10:37 A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오.. 다들 비슷하네요.. 저 42살.. 172에 59~60..
저도 55까지 뺐음 좋겠는데.. 안빠지네요.9. 장신
'15.7.10 10:39 AM (1.234.xxx.84)170 넘으시는분들이 55킬로.....................--;;
너무 마른거 아닌가요?10. 애엄마
'15.7.10 10:39 AM (211.246.xxx.222)30대 중반 173에 56-57나가요
11. 170 넘으면
'15.7.10 11:04 AM (124.199.xxx.219)무조건 말라야할 것 같아요.
마른 몸매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 아닌데요.
키가 큰 경우 아무리 말라도 빈티 안나요.
빈티가 난다면 다른 이유일거고 일단 체격이 작지는 않으니까요.12. ..
'15.7.10 11:08 AM (211.13.xxx.138)40대초반 170에 60정도인데 운동 많이 하고 있고 체지방율 낮아서 제 몸 제가 봐도 나쁘지 않는데요
여기 오면 완전 돼지 된 기분ㅜㅠ13. ..
'15.7.10 11:16 AM (125.130.xxx.249)위에 키가 커서 아무리 말라도 빈티 안 난다는데..
키 커도 얼굴살 없음 빈티 나요 ㅠ 젊을때야 아무리 말라도죠. 나이들면 ㅡㅡ
42년 마르게 살았으니 좀 통통하게도 살아보고파요14. ..
'15.7.10 11:19 AM (211.36.xxx.183)30대 애둘 엄마 171에 아침공복 무게로^^;
58키로정도인데 하체 튼튼형이라 더 마르게 봐요.
상체랑 배는 괜찮은데 뒷구리 허벅지같은데는 군살이 많아요.
저도 그냥 이상적으로는 55키로 정도가
날씬하고 군살없긴 한거같은데 더 빼기는 어렵네요..
근데 전 20대때도 잠깐 빼곤 60정도였는데
그때도 늘씬하다 소리 듣고 살았어요.^^;;
원글님은 40대에 그정도시면 괜찮으신것 같은데요~15. 음
'15.7.10 11:24 AM (121.169.xxx.246)30대 애 하나 아줌마
171/56인데 갈비뼈 보여요 ㅎ16. ㅡㅡ
'15.7.10 11:48 AM (175.252.xxx.149) - 삭제된댓글나이들어 숫자는 참 의미없더라구요
동료 평생170에 60킬로아래인데
어깨꾸부정 허리엉거주춤 안예뻐요17. 딸기우유좋아
'15.7.10 12:15 PM (223.62.xxx.2)전 174구요 결혼전까지 계속 53 언저리였는데.. 말랐었죠. 근데 임신하고나서 55정도 유지하가가 요즘57까지 올라왔어요. 뱃살도 생기고ㅠ 운동을 안하는데. 지금몸무게에 운동 조금만하고 탄력생기면 좋을거같아요.
18. 유지니맘
'15.7.10 12:37 PM (59.8.xxx.99)리플을 달수가 없어요 .
키는 되는데 몸무게가 ;;
그런데 배는 고프니 점심먹으러 갑니다 ^^19. 지성아 사랑해
'15.7.10 12:44 PM (223.62.xxx.196)전 39살 딸 하나있구요...
170에 51이네요....요즘들어 나잇살이 허벅지랑 엉덩이에..ㅠㅠ20. 아아아아
'15.7.10 12:55 PM (182.222.xxx.237)애 둘이고 삼십 중반이요..
171에 54..몸무게는 괜찮은데 근육이 좀 붙어서 탄탄해졌음 좋겠어요..21. 아이고
'15.7.10 1:16 PM (211.36.xxx.185)저만 뚱뚱한가봐요.
서른일곱인데 키 170이고 방금재니 67나와요22. 움
'15.7.10 2:18 PM (118.220.xxx.10)173에 55키로요.
스트레스 받음 52 밑으로 떨어지는데 컨디션이 엉망이 되서...
55조금 윗돌게 유지하려고 노력해요.23. ..
'15.7.10 3:35 PM (114.200.xxx.97)44살, 174에 54키로에요. 많이 먹으면 55키로까지 나가고요.
키가 크고, 어깨 골반 넓어서 그런지 아주 마르게는 안 봐요.
키 비슷한 제 친구들, 55키로에서 75키로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마른 친구들도 아주 말라보이지는 않고, 체중이 나가는 친구들도 아주 뚱뚱해보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골격이나 근육량과 관계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24. 원글
'15.7.10 6:10 PM (121.88.xxx.15)우와...다들 날씬 하시네요..
역시 제가 뚱뚱한거였네요..
더 열심히 다이어트 해야겠어요.ㅡ.ㅡ;;25. ..,
'15.7.10 6:37 PM (223.62.xxx.17)171 52 아무도 마르게 보지 않아요
여리여리는 새로 태어나야 할까봐요 ㅠㅠ26. 이. 사람들이
'15.7.10 11:15 PM (182.212.xxx.148)170에. 85키로. 처녀적에는. 50키로정도. 마흔. 중반이외다.
다들 날씬하니 부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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