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준비 지금부터 해도 안늦죠?

45세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5-07-10 09:33:30

현재 딱히 노후대책이라는 것이 없어서

지금부터라도 허리띠 졸라매고 살려고 하는대요

저보다 더 연배 있으신 분들.. 어떤가요?

지금 해도 괜찮은 거 맞죠?

그동안 전세금 모우고 먹고살기 바빠

노후 생각을 전혀 할 틈이 없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저두 나이를  먹고 있네요.

노후준비 없이 살아온 친정부모님

70대인데 아파트 대출금 이자를 못내

독촉 문자를 받고 계시는 걸 보니

젊을 때 나중에 뭐 어찌 되겠지 하고

대충 살다간 큰일 나겠다 싶어요.

울 친정 엄마 젊을 적에도 모우지 않고

항상 저런 생각으로 사시던데

결국 그 마인드의 결과가 나타나네요.

IP : 118.47.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0 9:37 AM (223.62.xxx.39)

    그럼요~
    지금부터라도 늦지않아요.
    지금이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773 제주도 3박하는데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21개월 아기 있어요 7 사과 2015/07/13 1,846
462772 베이징 짝퉁시장 수수가 상인들 무서워요 ㄷㄷㄷㄷ 11 힘들어 2015/07/13 8,120
462771 파파이스에서 예은아버님이 통화기록 삭제됐었다했잖아요. 밑에국정원감.. 2015/07/13 725
462770 자주 가시는 여성의류 쇼핑몰~ 2 2015/07/13 1,964
462769 아파트담배냄새 경찰에 신고해도 되나요? 25 담배냄새싫어.. 2015/07/13 25,803
462768 끝없는 우울..심각한 무감정...전 어떻게 살아야하죠 8 ㅁㅁ 2015/07/13 2,553
462767 유방암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3 kff 2015/07/13 1,321
462766 여고생 브라 어떤 것이 좋을까요. 5 rr 2015/07/13 1,407
462765 좋은선수중에 좋은 지도자가 안나오는게 4 ㅇㅇ 2015/07/13 892
462764 사랑하는 은동아 보다가 너무 아쉬운 거 12 에고 2015/07/13 3,198
462763 포항 물회, 어디가 좋을까요? 4 감사합니다 2015/07/13 1,270
462762 충치치료후에 신경치료 하신분이요~~ .. 2015/07/13 627
462761 드럼세탁기 분해청소 직접 할수 있을까요 2 ^^ 2015/07/13 649
462760 중고차 팔기로 계약했는데 취소하고 싶어요 ㅠㅠ 7 우짜까요 2015/07/13 3,489
462759 러버메이드 물뿌리는 것 vs 없는 것 3 밀대 2015/07/13 1,384
462758 믹스커피 중독ㅠㅠㅌ 12 믹스 2015/07/13 3,889
462757 월세 목적으로 역삼 디오빌 보는데 1 ... 2015/07/13 1,238
462756 임신 가능성 있을때 치과치료 괜찮을까요? 6 싱고니움 2015/07/13 1,555
462755 물 많이 마시면 좋다지만 내 몸에서 안 받아주면? 6 헥헥 2015/07/13 2,037
462754 의절 했던 옛친구 찿아 볼까요? 8 아줌마 2015/07/13 3,031
462753 메르스 ‘종식 선언’만 남았다 外 세우실 2015/07/13 451
462752 첨으로 남의 아이 훈계해봤네요 18 ,,,, 2015/07/13 4,237
462751 문재인 '잘못한다' 66%…야권재편 찬성 48% 3 호박덩쿨 2015/07/13 1,003
462750 이건 무슨 증상일까요 2 ... 2015/07/13 756
462749 초등고학년 외동아들 둔 분들 아이랑 외출할때 어디가나요 3 2015/07/13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