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만나기로 했어요. 오랫만에 쇼핑하려고요.
나이 마흔이면 어디가 더 나을까요?
친구랑 같이 만나기로 했어요. 오랫만에 쇼핑하려고요.
나이 마흔이면 어디가 더 나을까요?
제평이요.~~~
빙고~
마흔이면 제평이 딱이예요
제평 지하
고속터미널은 애들입는 옷은 싼데 미시옷은 비쌈.
전 오늘 하*클럽에서 원피스만 5벌 질렀어요. 정말 5월부터 푹푹 찌는 날씨에 나가서 옷 살 생각,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또 나가면 너무 비싸고, 한 때 저도 언니랑 제.평 많이 가봤는데 거긴 진짜 단골 아님...비싸더군요.
그리고 못고르겠어요 @.@ 또 너무 불친절해요. 옷값은 백화점 가격이랑 서로 견줄만 하면서...우쒸....
그래도 확실한건 고.터 보단 훨 우위라는 것! 그리고 위에 점 세개님 말대로 팔.다리 가늘면서 거기에 마른 체형이라면 5천원 티셔츠에 청치마 하나 입어도 정말...옛 표현으로 뽀대 나더라구요.
예쁜 옷 득탬(옛 표현) 하세요~
제평이요.
고터는 애들 티. 원피스 등등
제평은 세미 정장부터 캐쥬얼까지 다양해요.
단 가기전 미시옷사이트 보고 대충 가격이랑 디자인 보고 가심 쇼핑에 도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