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남자아이 공부 어떻게 시켜야 할지....

학부모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15-07-09 17:10:50

중1 남자아이에요...

내 아이라서가 아니라 아이는 착실한데 아직 공부 방법을 모르는 거 같아요.

이번 기말고사 점수로 아이도 저도 멘붕이 왔어요...

사실 속상한건 아이가 제일 속상할거에요. 본인이 공부를 안 한것도 아닌데 어이없는 실수도 연속있었고

수학은 서술형 1번에서 막히다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되어 버렸고요...

오늘까지 최종 점수가 다 나왔는데 애가 너무 속상해 하네요...

차라리 2학기때도 시험을 보면 좋으련만 2학기가 자유 학기제라 시험이 없네요...

그래서 걱정이 2학기때 긴장감이 없어 공부에 필요성을 못 느끼다 2학년을 맞이하게 될까 걱정이에요...

지금이야 시험 성적이 노력만큼 안 나와서 열심히 하겠다 하지만 그때가면 이런 지금의 마음이 다 사그라 질까봐서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영어 말고는 학원을 안다니고 있어요...

집에서 나머지 공부를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공부 지도를 해야 할지 막막해요....

특히나 수학을 나름 열심히 하고 수학의 신도 풀고 했는데 아이가 성격인건지 한문제에서 막히면 나머지까지 흔들려

버려서 ...

공부 방법을 스스로 깨우치려면 시간이 걸릴텐데 두고 볼수는 없고 하나 하나 알려줘도 사실 본인의 의지가 없는한

엄마의 잔소리일 뿐인듯해요...

이렇게 잘 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의지 약한 남자 아이 어떻게 공부 지도해야 할까요?

사실 그래서 자기주도 학습법 코칭 해주는 곳도 알아볼까 고민도 하고 있어요~

먼저 키우신 어머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61.79.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9 5:32 PM (1.212.xxx.227)

    저희 아이도 중1이예요.
    중간고사때 수학을 시간이 모자라 문제를 풀어보지도 못하는 불상사를 겪더니
    충격이 컸는지 수학학원을 열심히 다니더라구요.
    수학학원 선생님이 남자선생님인데 아이와 대화도 많이 해주시고 공부관련
    격려와 칭찬을 많이 해줘서인지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그래서인지 이번 기말고사는 결과가 좋았어요.
    아이와 성향이 잘 맞는 선생님을 알아보시는것도 한 방법인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공부방법이 아직 자리 잡히지 않아서 제 나름대로의 공부방법을 알려주기는 하는데
    요즘의 공부방법과는 차이가 있는것 같아서 전문가의 코칭받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요.

  • 2. 학부모
    '15.7.9 5:41 PM (61.79.xxx.116)

    그렇군요....차라리 저도 중간을 망쳤으면 미리 대책을 세웠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드네요....
    정말이지 엄마의 정보력이 뒷받침 되어 줘야 하는 게 맞나봐요...
    학원도 아이랑 상의해서 알아봐야겠네요...
    윗님 넘 감사해요~^^

  • 3. 중1이면
    '15.7.9 5:42 PM (175.117.xxx.235)

    수학학원 또는 과외는 필요합니다. 앞으로 한학기 또는 1년 선행도 해나가셔야 하는데 혼자서는 힘들어요. 개념이해도 그렇지만, 진도 챙겨가며 나가는게 중학생 혼자 의지로 하기에는 힘듭니다. 오히려 자유학기제 동안 시간이 많으니, 학원또는 작은 수학공부방에 상담해보시고 결정해보세요.

    그리고, 학교 수학 서술형 시험은 일단, 교과서의 모든문제를 풀이과정까지 써보고 답안을 확인받고 하는 과정을 거치면, 나중엔 잘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시험전 시험시간과 동일하게 정해놓고 기출문제 푸는 연습해보시구요. 중1이면 아직 시간관리가 안돼서 아는것도 못푸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일단 자신감 잃지 않게 많이 격려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250 아버지에게 계속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습니다... 21 가정문제상담.. 2015/09/04 8,258
479249 인천공항 입국시 관세 계산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스파게티 2015/09/04 3,421
479248 급질문 )교통합의문의 11 .. 2015/09/04 1,164
479247 그리스 아테네? 몰타? 가보신분들이요 3 고민 2015/09/04 1,871
479246 인생에서 어떤고통이 가장컸나요? 29 2015/09/04 8,627
479245 mums 홈쇼핑 멈스 음식물처리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엔젤마미 2015/09/04 4,353
479244 간장물 끓여서 하는 고추장아찌 하려는데 고추구입 3 밥도둑 2015/09/04 1,481
479243 뭐가 옳은건지..?? 답답합니다 10 49제 2015/09/04 3,275
479242 만년필 수리비 후덜덜하네요-_- 1 -_- 2015/09/04 1,714
479241 알랭들롱 주연의 이 영화, 제목이 뭐죠? 9 영화 2015/09/04 1,677
479240 빨래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7 빨래를 부탁.. 2015/09/04 1,437
479239 군 조교에 대해 아는 분 계세요? 1 자녀 2015/09/04 1,726
479238 입시 신생아 고2맘입니다. 6 어렵다 2015/09/04 2,054
479237 82 미용실 재능기부 다녀온 후기 2 6 단발 2015/09/04 1,871
479236 오늘밤 ebs고전영화 '태양은 가득히' 꼭보세요 14 영화광 2015/09/04 3,786
479235 여드름자국, 모공 큰 피부는 에어쿠션 안좋나요? 4 ... 2015/09/04 4,647
479234 서울에서 인천 토지주택공사가는법 길찾기 2015/09/04 776
479233 스마트폰 인터넷 영상 티비로 보는 법? 3 영상보기 2015/09/04 2,364
479232 기아차 쏘렌토는 어떤가요? 14 자차 2015/09/04 3,449
479231 청소짱 2 빗자루가 걸.. 2015/09/04 1,720
479230 베이킹소다 설거지할때도 사용하나요? 11 이거 2015/09/04 6,034
479229 냉동실 성에 제거 다 했어요 1 제자 2015/09/04 2,299
479228 왜 더 화가 나는걸까요? 2 큰아이에게 2015/09/04 1,000
479227 아이캔디 부러쉬 사용해본 분들 후기 돼지털 2015/09/04 676
479226 50세에 6개월간 7킬로 살뺸 방법 공유해요.. 50 다욧 2015/09/04 15,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