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싱글이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5-07-09 16:44:00

반말글

 

 

소개팅 결과 보고

잘안됐음 서로 마음에 들었으나 난 집시같은 영혼 그쪽은 FM 스타일

나이먹을수록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한번 부각되면

20대처럼 그런 걸 무시해가면서까지 만나게 되지 않는 것 같다

상대방을 바꿀 수 없단걸 너무 잘알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마음에 드는 신발이 있는데

이걸 하나 더 사놓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고민중이다

굉장히 깔끔한 스타일이라 사놓아도 유행탈 일은 없는 샌들인데

이런 경우 하나 더 사놓는다 아니다?

아직까지 이 사소한 문제로 고민중이다

 

지난번에 운동글올렸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서 단기간에 편하게 살빼는 방법을 찾더라

그런거 없다 빠르게 살빼는 방법은.

몸을 장기간 방치해놓고 단시간에 난 이렇게 했는데 왜 안빠져

이러는 사람들이 많은데 땀흘린만큼 몸은 만들어진다는 것.

왠만하면 집에서 하지 말고 기구들이 갖춰진 곳에 가서 하길 권하고 싶다

혹시 웨이트에 관해 궁금한 거 있으면 아는 한도내에서 답해줄게

 

그리고 똑같은 신발 하나 더 사놓을까?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25.146.xxx.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뿅뿅
    '15.7.9 4:52 PM (180.227.xxx.189)

    신발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싱글이의 고민의 나 역시도 고민이 된다.
    나 같으면 신발은 사지 않는다.
    똑같은걸 한번 더 신어야 해서 왠지 질리지 않을까하는...
    그리고 나는 쟁여놓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근데, 정말 정말 내가 좋아하는 신발이라면 다시 생각해 볼수도 있을거 같다.

  • 2. 하나 더 사라.. 정말 좋다면
    '15.7.9 4:54 PM (203.142.xxx.240)

    떠난 버스 다시 안오고

    안산 신발
    똑같은 디쟈인 안나오더라..ㅋ

    의지 박약으로 돈드려 강제 운동하고 있는데
    그룹으로 운동 깨치고 혼자서 유지하고 있다니..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 3. 산다
    '15.7.9 4:55 PM (203.226.xxx.42)

    반갑다 싱글이~
    난 저번에 혼자 살 때 여행가면 어떻게 보안을 지키냐는 그... 싱글이다 ㅋ
    나도 고정닉 하나 파야 하나. 매번 소개하고 말할라니 이것도 웃긴다 ㅋㅋ

    신발은 산다.
    나같으면.
    나중에 똑같은 거 사려면 없고 비슷한 거 있어도 가격은 더 나가더라.....
    취향이 자주 변하지 않는 나로선 가격이랑 맘에 들면 산다에 한 표다. 단 많은 품목에서 그래선 안 되겠지. 물건에 깔려 죽을 테니 ㅋㅋ 나에게는 공간도 소중하다.
    그동안 잘 지냈나 싱글이? 쓰고 보니 인사를 저 위에 쓸 걸 그랬나 ㅋ
    운동 얘기 보니 나도 해야 하는데 싶다. 살이 쪘다, 3킬로. 5킬로만 빼자 했는데 이젠 8킬로 빼야 한다. 에이쒸........

    에프엠 남자 아깝다 ㅋ 날 주지. 난 에프엠과 집시 사이를 방랑하는 갈짓자 영혼이라 ㅋㅋ
    쓰고 보니 또.... 싱글이 전에 썸 타던 누구 있지 않았나 생각난다. 아닌가? 내가 글을 많이 놓쳤는지 최근 소식 업뎃이 안 됐나부다.
    하여간 소개팅도 있고 재주 좋다, 싱글이. 부럽. 난 주변이 텅~텅 비었다. 혼자 너무 씩씩하게 잘 사는 거 같은가....... 미모(?!)의 끝자락이 완전 사그러지기 전에 ㅋㅋㅋㅋ 연애라도 좀 더 해야 할 텐데. 세월이 넘 빠르게 막 간다.... 막, 막.

  • 4. 싱글이
    '15.7.9 4:57 PM (112.155.xxx.34)

    똑같은 신발 사는건 반대다.
    비슷한걸로 다른걸 하나더 사는게 낫지
    똑같은걸로 또 사는건 좀...
    그러다 어니스트 된다.

    운동은 난 빼고싶을때 적절히 굶어가면서
    집에서 요가동작 몇개로 3,4키로씩 빼곤한다.
    요가학원 6개월 선불로 계산했다가 반도 못간적 있다.
    암튼 집에서 단기간에 살빼는거 불가능한 일 아니다.
    돈내고 하나 안내고 하나 요요 오는건 똑같다.
    이건 그냥 '의지'의 문제다.

  • 5. ...
    '15.7.9 5:01 PM (61.74.xxx.243)

    내 발에 맞춘듯한 똑같은 샌달 3개 산적 있다 (발에 살이 없고 칼발이라 신발좀 사려고 보면 맞는게 별로 없다. 신어볼때는 맞다가 막상 신으면 발아파서 못신고 버린 신발도 여러개..). 몇년동안 해마다 여름이면 그것만 주구장창 신었는데, 2개째 헐어서 버리고 3개째 아껴서 신고 있다. 결론은, 맘에 드는 거 있으면 무조건 사라! 안사고 시간지나면 후회만 남는다.

  • 6. 어쩌다싱글이
    '15.7.9 5:02 PM (210.105.xxx.253)

    나는 의지라는걸 10원에 판거 같다.
    3개월 끊으면 1달을 못가 그만두지만 항상 마음속에는 운동이 1등이다
    너와 나는 가까이 할수 없는 숙적? 정말 꾸준히 운동이라는 널 사랑하고 싶다..
    그러는 의미에서 또 3개월 지른다.

    같은 건 주머니가 넉넉하다면 사두는게 나을 것 같다
    철지나면 그 디쟌 안나온다~

  • 7. ...
    '15.7.9 5:13 PM (220.72.xxx.167)

    신발, 나는 샀다. 대신 같은 디자인, 다른 색으로.
    자라 세일한대서 갔더니 맘에 드는 옷은 없고 샌들면 눈에 들어서 색깔만 다른 걸로 같은 샌들 두개 질렀다.
    둘다 열심히 잘 신고있다. 당근 마음에도 든다, 둘다...
    나는 원레 바지도 치마도 마음에 들거나 체형에 잘 어울리면 두개 산다. 단 색깔만 다르게...

    운동... 사람이라는 동물이 얄팍하고 얌체없기가 이를데가 없다.
    투자는 안하고 노력도 없이 좋은 결과만 추구한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운동이나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더 그렇다.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된다는데, 운동이나 다이어트에 공짜를 바라면 후덕한 몸매와 하염없이 추락하는 체력을 얻게 된다. ㅎㅎㅎ

    난 배드민턴치다가 엘보 생겨서 쉬엄쉬엄 주말에만 치고 평일에 새로 스피닝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다.
    서로 다른 두가지 운동을 병행하니 너무 좋다. 시간만 넉넉하면 더 자주, 많이 하고 싶은데 먹고사는게 걸려서 그렇게 못하니 아쉽기만하다.

  • 8.
    '15.7.9 5:17 PM (210.179.xxx.68) - 삭제된댓글

    싱글아. 잘 지냈느냐.

    나는 요즘 불어난 살들로 우울한 나날들이다.
    매일 10km 씩 걷고있는데 왜 살이 안빠지냐
    내 인생에도 해뜰날이 있는건지 세상이 미워지고있다.
    싱글아 화이팅이다.

  • 9. 싱글이
    '15.7.9 5:30 PM (125.146.xxx.6)

    뿅뿅//
    리플을 쫙 보니까 반반 갈리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그만 쟁여놓고 싶은데
    내가 원하는 굽높이에 모양이라 고민이 됐다 ㅎㅎ
    안 질릴 것 같아서 물어봤는데 아 쓰다보니 나 답정너같다 ㅋㅋㅋ

    하나 더 사라.. 정말 좋다면//
    떠난 버스 붙잡아야겠다 ㅋㅋㅋ
    나도 운동 시작할때 같이 했던 친구들이랑 노는 재미로도 했는데
    이게 중독이 되어서 이젠 혼자 해도 즐겁더라
    그런데 어느 지점을 고비를 넘겨야 그렇게 되더라
    그전엔 나도 갈등도(?) 많았어서 ㅎㅎ
    곧 그렇게 될 수 있을거다!!

    산다//
    보안은 어떻게 잘 해결했는지 궁금하다
    다시 여름오니 나도 창문에 이것저것 설치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ㅎㅎ
    이번만 같은 걸 사겠다!!!
    말대로 공간은 소중하니까 ㅎㅎ
    야금야금 살이 찐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몸을 움직여라!! ㅎㅎ 할 수 있다!!
    에프엠남자 던져줄까? ㅎㅎ
    더 좋은 남자만날 수 있게 우리 갈고 닦자
    난 얼마전에 사주보니 40대중반에 인연만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전까진 썸만 타다 끝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ㅋㅋㅋ
    연애합시다 ㅎㅎ

    싱글이//
    나 신발이 많아서 어니스트안된다 ㅎㅎ
    미안 쓰고보니 나 답정너같은 대답만 하고 있다 ㅎㅎ
    요요안오게 운동해야 한다
    그리고 운동만 제대로 하면 빠진 상태에서
    최소 현상유지만도 가능하다 요요없이

    ...//
    아 그 심정 너무 이해간다
    남은 신발 하나가 너무 귀하겠다
    사겠다!!!!!!!!!!!!!!!!!!
    지르겠다!!!!!!!!!!ㅎㅎ
    나도 이신발 여름에 주구장창 신을 것 같아서 ㅎㅎ

    어쩌다싱글이//
    항상 마음속에 운동이 1등이라니
    거기에서 조금만 불을 지피면 운동이 생활화될 수 있을 것 같다
    의지를 불태워주고 싶다 ㅎㅎ
    지금 신발 지르러 간다!!!!!!!!!!!

    ...//
    답정너의 결론은 사는 걸로 ㅎㅎㅎ
    반대하는 리플도 어떤 말인지 너무 잘 봤으니 반대 리플단 분들
    마음상하지 않았으면 ㅠ
    내가 원하는 굽높이 샌들이 워낙 이쁜게 잘 안나와서 ㅠ


    추락하는 체력...때문에 운동 시작한 나였기에 무슨 말인지 잘 안다 ㅎㅎ
    엘보 조심조심 물리치료도 꾸준히 받고 해라
    새로 시작한 운동이 즐겁다니 축하축하 ㅎㅎ
    두가지 병행하는 것도 대단하다
    더 다치지 않게 주의하면서 운동하길
    스피닝할때 무릎과 발목 각도가 일직선이 되게 유지잘하면서 타길
    그래야 무릎 안나간다
    화이팅!!

  • 10. 싱글이
    '15.7.9 5:37 PM (112.155.xxx.34)

    답정너 너어~~~~~~~ 예쁘게 신어라 ㅋㅋ

  • 11. 싱글이
    '15.7.9 5:38 PM (125.146.xxx.6)

    민//
    10키로를 같은 속도로 일정한 속도로 걷는건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유산소로 살빼는건 장기전으로 봐야 한다
    지금 현재 과체중인건지?
    일정한 속도로 10키로를 걷지 말고
    무릎에 무리안가는 선에서 빨리 걷기, 뛰기,걷기를 섞어서 해주면
    훨씬 효과볼 수 있다
    과체중이라면 뛰기는 무릎에 무리가니 조금 더 살이 빠질때까지
    하지 말고
    인터벌 런닝으로 검색해서 해봐라
    그걸 빨리 걷기와 걷기로 대체해서 하면 된다
    그리고 걸을때 그냥 걸으면 안된다
    온몸에 힘을 준다란 생각으로 걸어야 한다
    특히 복부 엉덩이 몸 중심쪽에 힘을 빡 주고 걸어라
    이게 정말 중요하다
    10키로 내내 몸 중앙부쪽에 잔뜩 힘주고 걸으면
    분명히 효과본다 이건 내가 장담할께

  • 12. 싱글이
    '15.7.9 5:40 PM (125.146.xxx.6)

    싱글이//
    답정너 나아~~~~~~ 지르러 간다아 ㅋㅋ
    아 답정너 싫어하는데 내가 답정너가 되다니 ㅋㅋㅋㅋㅋ
    다시 한번 사과말씀올리면서 ㅎㅎ

  • 13. 삼삼삼
    '15.7.9 6:53 PM (118.37.xxx.94)

    필라테스 다리 후덜덜 할정도로 하고와서 두유하나 쪽쪽 빨면서 82보다가 싱글이 글있길래 신발 사라고 댓글 남기려고 잽싸게 피씨 켰다. 지르러 간다니 잘했다 ㅋㅋㅋ
    소개팅은 좋은 결과있길 내심 속으로 빌었는데.. 내가 다 아쉽다.

    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해선 싱글이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나야 뭐 디스크때문에 반강제로 운동 시작한건데 이젠 안하면 안된다 ㅋㅋ
    웨이트는 잘 모르지만 요가도 혼자 집에서 하는거 반대다.
    기초를 잘 배워서 집에서 하면야 문제가 없지만 (난 왜 3년찬데도 혼자 하면 맨날 헷갈리는지 모르겠다-_-)
    잘 모르는데 혼자 집에서 하면 몸이 더 뒤틀릴수 있어서 비추다.
    난 요즘 백근육 늘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데 3년동안 못하던 박쥐자세를 80퍼 정도 완성했다ㅋㅋㅋ
    자랑하고 싶은데 자랑할때가 없어서-_- 싱글이한테 살짝 자랑해본다 ㅋㅋ
    이거 완성하면 등근육 좀 만들어보고 싶은데 웨이트 하면 등근육 만들수있나? 요가랑 플라잉요가론 한계가 있는거 같다. 집 바로앞에 시설은 별론데 가까워서 헬스 기구도 병행해 볼까 하는데 의견 부탁한다.

    그나저나 내 닉이 33살때 쓰던거라 삼삼삼으로 해논건데 우리 이렇게 댓글대화 나눈지도 벌써 2년 지났나보다..-.-

  • 14. 싱글이
    '15.7.9 7:08 PM (125.146.xxx.6)

    삼삼삼//
    오 웨이트해볼까 한다니 내가 다 기분이 좋다!!
    환영환영 웨이트의 세계로 컴온 ㅎㅎㅎ

    신발은 질렀다 결제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 벌써 시간이? 2년이나? 아................
    나이만 먹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ㅎㅎㅎㅎ

    기초배워야 집에서 해도 자세가 나오는데 나도 그 점이 우려스럽다
    잘못하다가 관절나가면 두고두고 고생하는데
    박쥐자세가 뭔지 모르ㅜ지만 자랑한다니 어려운 자세같다
    어려운걸 해내는 기쁨 알지 축하축하 그건 진짜 기쁘고 자랑할 일이다 ㅎㅎ

    등근육을 키우고 싶구나
    집앞 헬스장이 시설이 별로여도 기본 시설만으로도 충분하다
    신식 기구 필요없다 기본기구와 맨 몸 두개면 된다
    등근육이 목적이니까
    턱걸이,푸쉬업,버피,플랭크에 추가로 여력이 되면 크런치,케틀벨,백스쿼트 권하고 싶다
    너무 복잡할 것 같으면
    턱걸이,푸쉬업,버피,플랭크 이거 네가지만 하면 된다
    턱걸이는 댄 정이라고 유트브에서 영상찾아서 보면 된다
    dann jung이었던 것 같다 스펠링이
    이 사람 영상 전반적으로 보면 도움된다 난 몇개만 봤는데 좋더라
    턱걸이는 이 영상 참고해서 하고

    푸쉬업은 팔 각도 유의해서 하고
    버피는 일어나서 뛸때 손을 위로 만세하듯이 올려서 하고
    턱걸이 푸쉬업 모두 손바닥 위치를 넓게 좁게 다르게 하면
    부위 다르게 자극을 주니 그 점도 생각하면서 하면
    멋진 섹시한 등 가질 수 있다

    버피는 푸쉬업에 점프동작 만세동작 합쳐진거니까
    턱걸이 버피(버피가 벅차면 푸쉬업으로 대체) 플랭크 이렇게 세가지만 해줘도
    전신운동 다 되고 등근육도 얻을 수 있을거다

    웨이트에 관심가진다니까 신나서 말이 길어졌다
    집앞 헬스장가서 턱걸이할 수 있는 철봉찾아보고 하면 된다
    그리고 턱걸이용 밴드가 있다
    만약 없으면 매달리기부터 시작하면 된다
    화이팅
    운동하다 막히거나 모르면 언제든지 물어봐라 환영

  • 15. 싱글이
    '15.7.9 7:18 PM (125.146.xxx.6)

    삼삼삼//
    디스크가 허리디스크인가?
    그렇다면 정말로 턱걸이(매달리기) 플랭크 꼭 강추다 필수운동이다
    허리디스크 많이 좋아질거다 이건 장담함
    특히 턱걸이와 매달리기 !!^^

  • 16. 싱글이
    '15.7.9 8:54 PM (125.146.xxx.6)

    77373//
    내가 지금 컴꺼야 해서
    내일 새 글을 올리겠다
    무릎아파서 나도 운동시작한 경우라
    내일 싱글로 제목 검색해서 내 글 보길
    내일 5ㅛ시전후쯤? 오후에 글 올릴테니 그때 보길

  • 17. 연주
    '15.7.9 9:58 PM (220.81.xxx.23)

    꺄오~~ 싱글이 반갑다 ^^
    가끔 들어오는지라 검색해서 지나간글 가끔 읽는다^^

    나도 지금 다요트중인데 의지를 늘 집에 두고 다니는데....

    신발 사라
    난 늘 옷이든 뭐든 맘에 들면 깔별로 쟁인다 갈수록 맘에 드는 옷,신발 구하기가 힘들어서

    신발 공유해 달라~~ 찜질기, 가방 잘 쓰고 있다 ㅎㅎ

  • 18. 이번 여름
    '15.7.9 10:15 PM (211.32.xxx.142)

    난 웨지힐 같은거 두개 샀다 ㅋㅋ

  • 19. 우울
    '15.7.10 8:45 AM (182.208.xxx.141)

    싱글언니 반갑다.. 나는 똑같은옷,, 똑같은 구두 사기도 한다. 한번 맘에 드는거 다음번에 못만날까.
    그냥 지나치면 나중에 그때 그걸 샀어야 했어. 후회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ㅠㅠ
    맘에드는거는 이제 하나씩 더 사는편이다.

    그렇지만 요즘 짐이 없는 삶을 동경하고 있기때문에. 겨울이 끝나면 내년 겨울에 안입을거 같은옷은
    미리 버린다던지.. 데일리 핸드백은 3개이상 모으지 않는다던지 짐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정리못하고 꾸밈센스 없는 내가 많은 물건을 가지는거는 갈수록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라는 만화책을 본 영향때문이기도 하다. 그 저자처럼 깔끔한 집을 만들고 싶다.

    다이어트는 힘들다.. 나는 이번에 오이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밥을 세끼 반식으로 먹고 오이를 한두개씩
    식사때마다 더 먹는 다이어트다.. 방울토마토가 이제 질린다. 오이 한박스 샀는데. 엄청 많다.
    간단오이지레시피를 봤는데 그걸 해볼까 고민중이다.

    운동은 ㅠㅠ 나는 헬스장도 수영장도 싫다. 그런데 요즘 케틀벨이 배우고 싶어졌다.
    케틀벨 배우면 정말 근육빵빵한 멋진 여성이 될수 있을까..

  • 20. 싱글이
    '15.7.10 3:36 PM (125.146.xxx.167)

    연주//
    그 신발 품절...........ㅋㅋㅋㅋㅋ
    그래서 다른 걸로 보내준다고 ㅎㅎㅎ
    의지는조금씩 챙기다보면 따라붙는다 ㅎㅎ 화이팅

    이번여름//
    정말 맘에 드는 거였나보다 ㅎㅎ
    나도 질렀다 지르긴 ㅎㅎ

    우울//
    나도 짐 좀 줄이고 싶은데 ㅠㅠ
    오이다이어트같은거 비추하고 싶은데 ㅠㅠ
    케틀벨만으로 근육빠ㅓㅇ빵한 여자가 될 순 없다
    근육있는 여자가 되려면 정말 피토해야 한다
    케틀벨은 전신운동 특히 중심부 운동이라 강추한다
    배워라
    혼자 독학하진 말고
    제대로 배워서 계속 써먹으면 되니까
    강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928 희망이 없어요 2 bbb 2015/07/10 1,109
462927 포크아트 책 같은건 어디에 내놔야 할까요? 2 중고책 2015/07/10 566
462926 옛날 노래(가요) 알 수 있을까요 2 .. 2015/07/10 530
462925 김범수 씨 이성취향이 특이한 것 같아요 12 푸른 2015/07/10 8,579
462924 캔을 산다면 꽁치랑 고등어 중 뭐가 맛있나요? 6 꽁치 2015/07/10 2,149
462923 엘피로 직접 음방합니다^^음악 들으러 오세요~^^ 엘날방생방송.. 2015/07/10 552
462922 ‘파리바게뜨’ 회장 부인이 매년 ‘로열티’ 40억원 받는 까닭 1 의외로 조용.. 2015/07/10 4,406
462921 난 젊을때 뭐했을까? 3 후회 2015/07/10 1,747
462920 헌옷 삼촌은 집으로 오는 고물상인가요? 4 개념? 2015/07/10 5,174
462919 시모는 며느리가 두렵기도 하나요 13 oo 2015/07/10 4,445
462918 인간관계가 참 씁쓸하네요 1 ... 2015/07/10 2,999
462917 저렴한 브라, 와이어가 빠지는데요 2 ioi 2015/07/10 1,029
462916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중 화상을 입었어요 어떡하죠 2015/07/10 1,299
462915 동네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7 ^^ 2015/07/10 1,330
462914 서울시내 면세점 어느 기업이 될까요? 이부진 2015/07/10 574
462913 세월호451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당신들을 기다립니다! 7 bluebe.. 2015/07/10 391
462912 요즘 젊은 여자들 왜이렇게 예쁜가요? 28 수박화채 2015/07/10 14,166
462911 원두를 보리차 끓이듯 끓이면 어떻게 되나요?ㅎㅎ;; 12 혹시 2015/07/10 8,660
462910 오래 살고 싶어요? 4 커피 2015/07/10 1,800
462909 왜 배꼽 아래에다 파스를 붙혔을까요? 3 초딩아들 2015/07/10 2,627
462908 영국에 사시는 분들..파무침 할 때 어떤 파 쓰세요? 5 도라 2015/07/10 2,861
462907 이 스타일 원피스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2 원피스 2015/07/10 2,006
462906 삼시세끼 김광규씨 보면요 22 ... 2015/07/10 14,409
462905 어제 알타리김치 담궜는데 냉장고에 넣어야할까요? 3 .. 2015/07/10 753
462904 냠편이 맥주 마시다가 하는 말에 기분이 상했어요. 9 기분 2015/07/10 4,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