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은 공중목욕탕에서 탕에 들어갈 때

조회수 : 3,066
작성일 : 2015-07-09 16:24:26
휘트니스 다니는데요.탕에 들어가면서 샤워 안 하는 사람이 있어요.몇 번이나 그래서 누군가 주의를 줬나봐요. 샤워하고 들어가라고..그런데 그 아줌마가 미국에서는 샤워 안 하고 들어간다고 뚱명스럽게 얘기했나 봅니다.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요.미국에서는 샤워 안 하고 들어가나요? 중국사람들은 많이 그러던데..미국에서도 그런지 단순히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IP : 59.15.xxx.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잉
    '15.7.9 4:26 PM (112.155.xxx.34)

    미국에 공중목욕탕??????

  • 2. 더러워
    '15.7.9 4:28 PM (39.116.xxx.214)

    땀 흘렸는데 그냥 들어간 경우가 어디 있나요 ㅠㅠ

  • 3. 음음음음음
    '15.7.9 4:31 PM (59.15.xxx.50)

    그 엄마가 교수인데요.미국 유학생활을 했나봐요.미국에서는 탕에 들어갈 때 샤워 안 한다고 했다고...어느정도 상식선이 있잖아요.같이 사용하는 탕인데 당연히 샤워하고 들어갈텐데 그엄마말로 샤워 안 하고 들어간다하니 이상해서 여쭤 보는거예요.

  • 4. 미국도
    '15.7.9 4:32 PM (222.107.xxx.181)

    그런 탕이 있나요?

  • 5. ,..
    '15.7.9 4:38 PM (116.123.xxx.237)

    무안하니까 억지쓴거죠

  • 6. rudal77
    '15.7.9 4:47 PM (180.233.xxx.116)

    사우나시설이 있는데가 있긴한데요..
    그냥 운동하던채로 운동복입거나 수영복입거나 그래요.
    탕 이런건 없어요..
    한국식 찜질방 목욕탕 이런데도 요즘은 많이 오긴하던데
    관심이 없어서 기억이 안나네요..

  • 7. 왠 궤변??
    '15.7.9 5:07 PM (61.101.xxx.82)

    미국에 우리나라식 탕은 없는 걸로 아는데요.
    스파나 대형 휘트니스 가면 배스텁이 있는 곳도 있지만
    한번에 한사람씩 사용하는 개인용이거나 수영복 입거나, 타월 걸치고 들어갑니다.
    설령 미국에 그런 탕이 있다고 해도
    여긴 한국인데, 한국에 왔으면 한국식 룰을 따라야지 뭔 궤변??
    상식적으로 여러 사람 이용하는 공용탕에 들어올거면 자기 몸은 씻고 들어와야지...
    마인드가 후진 사람이네요.

  • 8. //
    '15.7.9 9:53 PM (118.33.xxx.1)

    윗님 빙고!
    미국에선 샤워를 안하던 때를 똥을 쳐발하고 가던
    여기선 샤워하고 들어가야 됩니다.

  • 9. ....
    '15.7.10 12:15 AM (112.155.xxx.72)

    미국에선 집에 신발 신고 들어가는데
    그러면 여기서도 신발 신고 들어가도 된다는 뜻?
    무식한 아줌마네요.

  • 10. ....
    '15.7.10 12:16 AM (112.155.xxx.72)

    미국에서 탕은 개인집 목욕탕 밖에 없죠.
    아니면 한인 타운에 있는 한국식 공중 목욕탕이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103 소방관입니다....정말 죄송한데 사소한걸로 전화하지말아주세요!!.. 15 참맛 2015/09/11 4,929
481102 바게트 만드는법 2015/09/11 833
481101 8살.. 구강호흡이요.. 3 고민 2015/09/11 1,339
481100 용팔이..간만에 끝까지 봤네요 2 .. 2015/09/11 1,928
481099 흔히 말하는왕따(아웃사이더)나 은따 등 이것은 철저히 개인의 문.. 3 renhou.. 2015/09/11 2,693
481098 삶은계란 올리브유에 비벼먹으니 맛있네요 4 ㄱㄱ 2015/09/11 3,173
481097 상비/ 하비는 절대 개선이 안되는거 같아요 2 2015/09/11 1,842
481096 조두순같은 악마같은 인간에게 법이 뭐 이래요? 7 아기엄마 2015/09/11 1,013
481095 펀드 환매해야 할까요? 2 모건 2015/09/11 1,818
481094 세계 1등 천재도 못들어가는 서울대 (펌) 17 아자아자 2015/09/11 5,263
481093 채워지지 않는 인간관계..어떡할까요 11 연희 2015/09/11 3,331
481092 갓난아기때 도망간 엄마 vs 11살쯤 암으로 죽은 엄마..어떤게.. 23 .. 2015/09/11 6,092
481091 추자현 이쁘네요 .. 5 뭐니 2015/09/11 3,014
481090 mbn긴급속보는 노인용이죠. 2 오늘 2015/09/11 1,127
481089 옷, 머리, 가방.... 고민하다 머리에 투자했어요 2 dd 2015/09/11 2,018
481088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 2015/09/11 1,710
481087 2달된 아이냥이 잠자리 4 아기냥이 2015/09/11 1,035
481086 인터넷으로 옷샀는데 넘 허접한것이 왔어요 8 쇼핑 2015/09/11 2,348
481085 돈이란 검은 유혹 6 익명 2015/09/11 1,823
481084 인사 안하는 우리 딸 때문에 고민입니다...... 43 자식고민 2015/09/11 7,024
481083 부산74년 언저리도 모일까요 4 74 2015/09/11 1,040
481082 보통 학종과 교과전형에서 내신... 3 ㅎㅎ 2015/09/10 1,733
481081 이 정도면 저한테 관심이 없는 여자분이겠죠? 12 .. 2015/09/10 3,022
481080 게임하라고 하는 아빠 1 엄마 2015/09/10 866
481079 8 고민. 2015/09/10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