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체비만족이 입을만한 옷 사이트 좀 추천 부탁드려요(광고no)

40대여자옷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15-07-09 16:02:19

40대인데, 키 160센치 다리 짧아요~~ 발목 굵고, 허벅지 엉덩이는 77입니다.

허리는 66에 상체는 66인데, 가슴은 없어요~~

모델은 날씬하고 키가 커서,, 제가 입으면 이상한게 태반이더라구요~~

 

입을옷이 없어서요~~

인터넷으로 옷 좀 사고 싶은데,

하체가 워낙에 저주받은 몸매라~~

이쁜옷 살만한 사이트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옷이 없어서, 매일 같은옷만 유니폼??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61.101.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15.7.9 4:04 PM (211.51.xxx.98)

    제가 하체비만인데요. 저희처럼 몸매가 정상적(?)이지 못한 사람들은
    직접 가서 옷 입어보고 사야 실패 안하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는 건 그나마 상의 펑퍼짐한 거 정도지
    바지나 스커트 이런건 반드시 입어보고 사야해요.
    입어봐서 핏이 조금 더 날씬하게 보이는 옷이 있거든요.

  • 2. ...
    '15.7.9 4:06 PM (220.72.xxx.167)

    저랑 비슷한 신체 사이즈같은데, 인터넷으로 주문하지 마시고 싼옷이든 비싼 옷이든 입어보고 고르세요.
    신체사이즈가 평균치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반드시 입어보고 사셔야 해요.
    하체비만이라고 다같은 하체비만이 아니거든요.

  • 3. 와이드팬츠
    '15.7.9 4:13 PM (116.122.xxx.81)

    오늘 사서 입어봤는데... 와 진짜 편해요.... 안입은거같어요...
    와이드팬츠입으시고 위에만 신경써서 입어도 괜찮지않을까요?

  • 4. 그게
    '15.7.9 4:24 PM (211.51.xxx.98)

    와이드팬츠도 입어보면 다 달라요.
    좀 날씬하게 보이는 것도 있고 완전 펑퍼짐해보이는 것도 있고.....
    꼭 가서 입어보고 사야해요.

  • 5. ...
    '15.7.9 9:08 PM (86.130.xxx.179)

    하비면 원피스가 짱이지 않나요? 플레어 스타일로 허리부터 퍼져서 엉덩이 허리감추는 거요. 전 다리가 굵거나 말거나 그냥 여름엔 원피스 입어요.

  • 6. ㅠ ㅠ
    '15.7.9 11:19 PM (1.245.xxx.188)

    저랑 체형이 너무 비슷해서 남같지 않아 남겨요.
    우선 저는 인터넷으로 바지여러번 사서 실패했는데 그 중 성공한 바지는
    엉덩이 허벅지 상새치수를 꼭 기억해요 모델 착용샷이 아니라 엉덩이 허벅지 둘레가 중요해요.
    세븐라운지 라는 쇼핑몰은 거의 7년째 애용중인데 여기는 모델샷이 없는데 바지가 하체비만인들한태 괜찮게 나와요.
    여기서도 몇벌 사거 꼭 맞는 상세사이즈 적어두세요.
    그리고 모모코엘 여기는 상의는 좀 크고 원피스가 이뻐요
    그리거 미씨대상이랑 배둘레가 넉넉히 나와요.
    똑같은 엉덩이 허벅지 치수라도 세븐라운지는 허리가 더 작게나오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966 포크아트 책 같은건 어디에 내놔야 할까요? 2 중고책 2015/07/10 679
463965 옛날 노래(가요) 알 수 있을까요 2 .. 2015/07/10 634
463964 김범수 씨 이성취향이 특이한 것 같아요 12 푸른 2015/07/10 8,713
463963 캔을 산다면 꽁치랑 고등어 중 뭐가 맛있나요? 6 꽁치 2015/07/10 2,258
463962 엘피로 직접 음방합니다^^음악 들으러 오세요~^^ 엘날방생방송.. 2015/07/10 675
463961 ‘파리바게뜨’ 회장 부인이 매년 ‘로열티’ 40억원 받는 까닭 1 의외로 조용.. 2015/07/10 4,516
463960 난 젊을때 뭐했을까? 3 후회 2015/07/10 1,845
463959 헌옷 삼촌은 집으로 오는 고물상인가요? 4 개념? 2015/07/10 5,287
463958 시모는 며느리가 두렵기도 하나요 13 oo 2015/07/10 4,575
463957 인간관계가 참 씁쓸하네요 1 ... 2015/07/10 3,098
463956 저렴한 브라, 와이어가 빠지는데요 2 ioi 2015/07/10 1,348
463955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중 화상을 입었어요 어떡하죠 2015/07/10 1,433
463954 동네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7 ^^ 2015/07/10 1,425
463953 서울시내 면세점 어느 기업이 될까요? 이부진 2015/07/10 669
463952 세월호451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당신들을 기다립니다! 7 bluebe.. 2015/07/10 490
463951 요즘 젊은 여자들 왜이렇게 예쁜가요? 28 수박화채 2015/07/10 14,323
463950 원두를 보리차 끓이듯 끓이면 어떻게 되나요?ㅎㅎ;; 12 혹시 2015/07/10 9,368
463949 오래 살고 싶어요? 4 커피 2015/07/10 1,898
463948 왜 배꼽 아래에다 파스를 붙혔을까요? 3 초딩아들 2015/07/10 2,763
463947 영국에 사시는 분들..파무침 할 때 어떤 파 쓰세요? 5 도라 2015/07/10 2,997
463946 이 스타일 원피스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2 원피스 2015/07/10 2,103
463945 삼시세끼 김광규씨 보면요 22 ... 2015/07/10 14,513
463944 어제 알타리김치 담궜는데 냉장고에 넣어야할까요? 3 .. 2015/07/10 962
463943 냠편이 맥주 마시다가 하는 말에 기분이 상했어요. 9 기분 2015/07/10 4,746
463942 휴롬 레시피 좀 추천해주세요 9 후론 2015/07/10 4,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