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체비만족이 입을만한 옷 사이트 좀 추천 부탁드려요(광고no)

40대여자옷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5-07-09 16:02:19

40대인데, 키 160센치 다리 짧아요~~ 발목 굵고, 허벅지 엉덩이는 77입니다.

허리는 66에 상체는 66인데, 가슴은 없어요~~

모델은 날씬하고 키가 커서,, 제가 입으면 이상한게 태반이더라구요~~

 

입을옷이 없어서요~~

인터넷으로 옷 좀 사고 싶은데,

하체가 워낙에 저주받은 몸매라~~

이쁜옷 살만한 사이트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옷이 없어서, 매일 같은옷만 유니폼??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61.101.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15.7.9 4:04 PM (211.51.xxx.98)

    제가 하체비만인데요. 저희처럼 몸매가 정상적(?)이지 못한 사람들은
    직접 가서 옷 입어보고 사야 실패 안하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는 건 그나마 상의 펑퍼짐한 거 정도지
    바지나 스커트 이런건 반드시 입어보고 사야해요.
    입어봐서 핏이 조금 더 날씬하게 보이는 옷이 있거든요.

  • 2. ...
    '15.7.9 4:06 PM (220.72.xxx.167)

    저랑 비슷한 신체 사이즈같은데, 인터넷으로 주문하지 마시고 싼옷이든 비싼 옷이든 입어보고 고르세요.
    신체사이즈가 평균치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반드시 입어보고 사셔야 해요.
    하체비만이라고 다같은 하체비만이 아니거든요.

  • 3. 와이드팬츠
    '15.7.9 4:13 PM (116.122.xxx.81)

    오늘 사서 입어봤는데... 와 진짜 편해요.... 안입은거같어요...
    와이드팬츠입으시고 위에만 신경써서 입어도 괜찮지않을까요?

  • 4. 그게
    '15.7.9 4:24 PM (211.51.xxx.98)

    와이드팬츠도 입어보면 다 달라요.
    좀 날씬하게 보이는 것도 있고 완전 펑퍼짐해보이는 것도 있고.....
    꼭 가서 입어보고 사야해요.

  • 5. ...
    '15.7.9 9:08 PM (86.130.xxx.179)

    하비면 원피스가 짱이지 않나요? 플레어 스타일로 허리부터 퍼져서 엉덩이 허리감추는 거요. 전 다리가 굵거나 말거나 그냥 여름엔 원피스 입어요.

  • 6. ㅠ ㅠ
    '15.7.9 11:19 PM (1.245.xxx.188)

    저랑 체형이 너무 비슷해서 남같지 않아 남겨요.
    우선 저는 인터넷으로 바지여러번 사서 실패했는데 그 중 성공한 바지는
    엉덩이 허벅지 상새치수를 꼭 기억해요 모델 착용샷이 아니라 엉덩이 허벅지 둘레가 중요해요.
    세븐라운지 라는 쇼핑몰은 거의 7년째 애용중인데 여기는 모델샷이 없는데 바지가 하체비만인들한태 괜찮게 나와요.
    여기서도 몇벌 사거 꼭 맞는 상세사이즈 적어두세요.
    그리고 모모코엘 여기는 상의는 좀 크고 원피스가 이뻐요
    그리거 미씨대상이랑 배둘레가 넉넉히 나와요.
    똑같은 엉덩이 허벅지 치수라도 세븐라운지는 허리가 더 작게나오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318 남의집 장례식 가서 펑펑 울다 왔어요 3 ... 2015/07/12 4,574
463317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고개를 아래로 쳐박고 있다보니 1 사라 2015/07/12 971
463316 영어 질문요... 5형식 문장에서 5 To 부정사.. 2015/07/12 1,108
463315 요거트 만들기 생각보다 엄청 쉽네요 3 석훈맘 2015/07/12 3,537
463314 급)프리미엄 멤버쉽? 105달러가 넘게 결재가됐어요. 4 아마존 2015/07/12 1,464
463313 tvN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에 19금 제안 “나랑.. 2 호박덩쿨 2015/07/12 4,276
463312 질쪽에 종기가 생겼어요. 4 질염 2015/07/12 9,136
463311 유럽 40일정도 다녀왔어요. 130 자유 2015/07/12 18,712
463310 이런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4 ㅡㅡ 2015/07/12 1,972
463309 이걸 뭐라하죠?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4 이름 2015/07/12 1,349
463308 시어머니가 저한테 삐지신거 같은데요. 18 .. 2015/07/12 6,061
463307 아이들 엄마가 잡아줄 수 있는 시기는 언제까지일까요? 8 엄마 2015/07/12 2,355
463306 교보 광화문에서 가까운 대형서점 어디? 8 또또 2015/07/12 1,533
463305 여자를 울려 보다가 스트레스만 더 쌓였어요 1 드라마 2015/07/12 1,788
463304 남편의 부정적정서에 늘 마음이 허해요 4 비가 2015/07/12 2,868
463303 단발로 자르고 싶은데 6 40대중반 2015/07/12 3,188
463302 오나의귀신님 이야기와 질문 몇가지~ 24 오나귀 2015/07/12 4,441
463301 오늘 아침 TV에 (김)연아 합창단 모집한다고 잠깐 나오던데.... 1 ..... 2015/07/12 1,634
463300 효자남친 궁금 ㅜㅜ 26 궁금 2015/07/12 5,369
463299 이름적은 상장을 만들어 나누어주면서, 같이 노는 멤버 아이들중,.. 초등1 2015/07/12 602
463298 일상생활배상책임 아시는분요~~? 10 누수 2015/07/12 4,619
463297 피부질환에 프로폴리스 어떤가요... 프로폴리스 2015/07/12 806
463296 우리 개한테 실수(?)한 거 같아요 17 ㅇㅇ 2015/07/12 5,020
463295 전국노래자랑이 재미있어지면.. 5 F 2015/07/12 1,645
463294 출산하고 손가락이 굵어졌어요 돌아오긴하나요? ㅠ ㅠ 2 곧백일 2015/07/12 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