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연히 알게 된 노래가 있어요.
당시에 힘든일이 좀 있었는데 우연히 방송에서 나오는 이 노래를 듣곤 참 좋다..이런 느낌을 받았지요.
집에가서 검색해서 찾아 제 핸폰 뮤직룸에 저장해서 정말 잘 들었었어요.힘과 용기를 주는 긍정에너지를 노래를 통해서 받은건 전 정말 처음이었어요^^
올여름..
아직 본격적으로(?) 더위가 온건 아니지만 여튼 이 무더위에 하는일도 생각처럼 되질않고..또 침체기가 와서 마음도 생활도 힘드네요~ㅠㅠ 그러다 이 노래를 듣는데 작년의 그 겨울때처럼 막 힘이 퐁퐁 솟음이 느껴져요~~ㅎ
아 좋다....
노래가 주는 힘.
이 힘도 무시하지 못하겠네요^^
82님들도 한번 꼭 들어보세요.
정말 노래의 가사처럼 언제가는 꼭 다 잘될꺼란 긍정의 힘이 마구마구 생기는걸 느끼실꺼에요~~
앗..제일 중요한 노래 제목도 알려드리지않고 나갈뻔했네요~~ㅋ
스톤즈(첨 듣는 그룹?가수?인데 참 노래 잘 부르네요)의 '언젠가는'이라는 곡이에요.
그냥 들어도 좋지만,이어폰 꽂고 들어보세요.
전 가사도 좋지만,그 쿵쿵짝 쿵쿵짝 그 배경악기 소리가 가슴뻥 뚫리듯 너무 신나고 좋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노래..정말 들을수록 좋네요~~^^
시원한 바람 조회수 : 2,357
작성일 : 2015-07-09 15:28:41
IP : 223.33.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이
'15.7.9 4:01 PM (223.33.xxx.201)윗님~
감사합니다~^^
제가 정신이없어서 진짜 링크도 못걸어드리고 나갔네요..ㅠㅠ;2. 좋네요
'15.7.9 4:08 PM (175.120.xxx.141)나이따라 구닥다리 노래만 듣다가... 풋풋함이 느껴집니다
멜로디도 쉽고 비트도 좋습니다. 쿵짝쿵짝
이런 건전가요같은 노래가 슬플때도 있으니... 참 이상하죠 ??3. 리멤
'15.7.9 4:10 PM (39.7.xxx.192)얼마전에 82csi가 찾아준 노래네요. ^^ 보니엠의 Going back west 가 원곡이라는데 보니엠의 다른노래들도 찾아들었어요.
http://youtu.be/4bZvcwoT3IY
스톤즈 목소리도 맑고 좋던데 다른 노래는 없나요? 못찾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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