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 맞벌이부부 돈관리요~

뿌요정 조회수 : 7,639
작성일 : 2015-07-09 15:12:48

안녕하세요, 곧 결혼하는 새댁입니다~

평생 부모님밑에 살다가 결혼해서 남편과 돈관리를 하려니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네요~

저는 실수령 300이구요, 신랑은 실수령 500정도 입니다..

신랑은 제 돈으로 생활비 쓰고 양가 용돈도 드리고.. 본인돈으로는 저축도 하고 융자도 갚자고 합니다 (집살 때 융자 2억 꼈습니다)

그런데 다 좋은데 본인이 돈관리를 하겠다(오랫동안 스스로 돈관리를 해와서 좀 철저한 편입니다.. 전 그동안 부모님이 다 해주셨구요),  의복비같은것도 미리 예산 정해서 서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옷살때도 산다고 전화해라.. 이런식입니다... 저 지금까지 옷살 때 누구 허락을 받은 적이 없어서요... 이렇게 살다간 숨통막혀서 같이 못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나마 다행인게 제 돈으로  공동생활비 쓰고 나머지는 노터치 용돈하자고는 하긴 하는데.. 얼마 없겠죠...

좀 제가 번돈 제가 맘대로도 쓰고 모을 수도 있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제가 아직 뭘 몰라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저게 당연한 건가요?

신랑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선배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IP : 210.90.xxx.13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9 3:17 PM (211.36.xxx.128)

    서로 불평없게 똑같은 금액 생활비 융자금내고 나머지는 노터치하면 공평할것 같네요

  • 2. ...
    '15.7.9 3:24 PM (1.245.xxx.230)

    2억 대출의 이자가 아무리 적어도 한달에 몇십은 나갈텐데...
    빠짝 졸라서 사셔야 할꺼 같은데요. -_-
    근데 윗님처럼 서로 불평없게 똑같은 금액 내놓고 하면 목돈은 안모아질 수도 있어요.
    돈은 한명이 몰아서 관리하는게 더 낫더라구요. 대신 투명하게 관리해야겠죠.
    결혼해서 살아보시면 느끼겠지만 결혼하고 나면
    결혼전처럼 잘 못쓰게 되요. 저 이제 1년차인데 결혼전에는 트레어너한테 피티받고 경락마사지도 받으러 다니고 그러면서 날위해 150은 넘게 썼던거 같은데 결혼하고 나니 생각해보면 날 위해 쓰는 돈은 30도 채 안되는거 같애요ㅠ
    한쪽으로는 슬픈 마음도 들지만 둘이 잘 사는게 결혼인거 같고 한푼두푼 쭉쭉 늘어자는 은행잔고보면 또 힘이 생기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 3. 계산적이라 생각하면
    '15.7.9 3:24 PM (180.65.xxx.29)

    똑같이 생활비 내고 각자 부모 챙기고 나머지는 노터치 하면 되죠

  • 4. ...
    '15.7.9 3:25 PM (121.157.xxx.2)

    누구든 잘 하는 쪽에서 관리하는건 찬성인데 생활비 하는 돈은 남지 않아요.
    차라리 공용계좌로 입금후 지출하는걸로 하세요.

  • 5. 뿌요정
    '15.7.9 3:28 PM (210.90.xxx.130)

    하아 선배님들 말씀 하나하나 주옥같네요..
    금융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직업병인건지 몰겠지만... 저런거 볼때마다 계산적인거 같아 속상하면서도.. 한편으론 저도 결혼할 사람으로서 결혼후엔 씀씀이도 달라지고 잘 관리해야하겠단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저건 좀 아니지 싶죠..ㅠㅠ

  • 6. 푸른연
    '15.7.9 3:30 PM (175.114.xxx.207)

    원글님 돈 생활비로 쓰지 마세요. 남편이 어떤 스탈인지 몰라도, 나중에 내가 다 돈 벌어 융자 갚았잖아
    이런 소리 나올 수 있어요.
    생활비는 날아가는 돈, 없어지는 돈이고 융자 갚고 저축하는 돈은 눈에 보이는 쌓이는 돈이죠.
    남편분 월급을 생활비로 쓰고 원글님 돈을 한푼도 안 건드리고 저축이나 융자 갚는 데 쓰시는 방법1.
    남편 월급이 더 많으니 공동생활비 중 지출항목이 많은 쪽을 내고 소소한 건 원글님이 내는
    방법2.
    그리고 돈에 깐깐하게 숨막히게 구는 남자는 지출항목 가계부를 다 적어서 보여 주세요.
    그래야 뒷말 없습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어디 다 썼냐며 난리날 수도....

  • 7. 진짜 계산적인 남잔
    '15.7.9 3:32 PM (110.70.xxx.122)

    자기월급 반토막 여자랑 결혼안해요. 결혼하고 내옷 남편이 퍽퍽 사고 하면 님은 그래 니돈인데 할까요?
    님욕심이겠죠 돈관리 내가 하고 싶은...진짜 계산적인건 원글이 여자라고 내가 관리햐야지 하는듯 싶은데요

  • 8. ...
    '15.7.9 3:37 PM (1.245.xxx.230)

    돈관리는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아요.
    더 번다고 생색내는 사람이라거나 원글님 월급이 적네 어쩌네 하는 사람이라면 결혼을 엎어야 되는거구요.
    위에 댓글 단 1년차인데요.
    저희는 매달 남편월급 통장으로 제 월급도 함께 넣어서 그안에서 적금넣고 관리비등등의 공과금 지출하고 카드비 내고 남편 용돈 체크카드 되는 통장에 넣어주고요.
    저도 남편명의의 다른 체크카드에 생활비 넣고 씁니다. 관리는 제가 하지만 쓰는 내역은 같이 볼 수 있게 하는거죠. 다른거 사고 싶은게 있거나 할 때는 제명의의 신용카드 쓰고 전달 남은 생활비 모아서 결제하고 합니다. 그나마 나름 투명하게 한다고 찾은게 저 방법인데요. 보는지 안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이게 마음 편하고 괜찮은거 같아요.

  • 9. ...
    '15.7.9 3:43 PM (221.151.xxx.79)

    남편이 계산적이지 않음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하고자 하는 원글님 성격에 2억 대출 언제 갚겠어요? 암튼 그저 밑도 끝도 없이 무조건 남자탓부터 하고 보자는 한심한 댓글들은 어딜가든 꼭 있는 것 같아요.

  • 10. 시크릿
    '15.7.9 3:44 PM (219.250.xxx.92)

    돈관리는.남편이 하는건 맞는것같구요
    생활비외 서로 용돈은 노터치하세요
    카드쓰면 내역 다 공개해야됩니까?
    전업주부도 그렇게는 안살듯

  • 11. ...
    '15.7.9 3:46 PM (59.14.xxx.105)

    관리는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게 좋지 않나요? 이 경우는 당연히 남편분이 하시는 게 가정경제에 도움될 것 같은데요. 2억 빨리 갚으셔야죠.
    몇 달 살아보시면 예산이 나오겠지만 300에서 노터치용돈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12.
    '15.7.9 3:52 PM (110.70.xxx.231)

    돈은 잘 관리하는 사람이 관리를 하는 게 좋아요

  • 13. 음..
    '15.7.9 3:54 PM (112.216.xxx.146)

    먼저 결혼 축하드립니다~ ^^

    빨리 융자갚고 자리 잡으실려면 돈은 한군데서 모으고 관리하는게 경험상 맞더라구요.
    저도 아가씨때 쓰던 습관이 있어서 신혼초에 속이 많이 상했었어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 알뜰살뜰했던 남편 말을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는 용돈도 없이 살았어요. ^^)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10년정도 좀 적게 쓴다 생각하시고 부지런히 모으시면 어느새 자산이 꽤나 모여있을거예요. ^^
    대신, 통장은 투명하게 원글님도 항시 주시하시구요. 함께 관리하는 마음으로 하셔요.,,

    저는 경험상 돈은 한곳으로 모으는것에 한표 드립니다~

  • 14. 새옹
    '15.7.9 3:59 PM (218.51.xxx.5)

    집은 공동 명의죠? 그럼 남편방법대로 해도 문제 없을듯한데요

  • 15. .....
    '15.7.9 3:59 PM (110.175.xxx.247)

    저도 남편 말이 맞는것 같은데요.
    돈관리는 잘 하는 사람이 맡아서 하면 되요. 그 대신 가계부랑 통장내역 카드내역은 투명하게..
    금융계쪽에서 일하시면 10원도 칼같이 맞추시겠네요.

    저희집은 각자 용돈으로 하고 싶은거 하고 나머지는 다 제가 관리해요. 그 대신 남편이 제 인터넷뱅킹 비밀번호 공인인증서 다 가지고 있고 집가계부도 언제든지 오픈이구요.

    만약 부인께서 재정관리하고 싶으면 먼저 신뢰를 보여줘야할것 같아요. 사치 안하고 돈관리 잘 하고 가계부 투명하게 잘 쓰고 총800에서 적금,보험, 대출, 생활비, 용돈 등등 퍼센테이지를 잘 적용해서 잘 꾸려가는 모습을 본다면 경제권을 주지 않을까요?

    근데 사실 경제권 갖는게 귀찮긴해요 그래서 남편한테 맡기기도 했었는데 자기 귀찮다고 영수증누락에 가끔 돈 비고 그러니까 제가 스트레스받아서 다시 가져왔어요.

  • 16. 전 새댁은
    '15.7.9 4:01 PM (110.70.xxx.199)

    아니지만 제가 주수입원이죠.
    그런데 돈관리는 남편이 하고 제가 돈을 얼마나
    쓰던 남편이 뭐라 안해요.
    쓸 시간도 없지만 이렇게도 사는 사람도 있어요.

  • 17. 뿌요정
    '15.7.9 4:09 PM (210.90.xxx.130)

    다들 감사합니다~~ 집은 남편명의입니다.. 집값의 반은 남편네가 대줬구요.. 나머지 반 같이 갚자는 거죠...

  • 18. 집공동명의는 웃기죠
    '15.7.9 4:16 PM (110.70.xxx.239)

    남자가 전세해오고 200더버는걸로만 갚아도 남자거지
    빈손으로 장가와 월급도 200이나 작으면서 이제 부터 같이 갚으니 공동명의하는놈 도둑아닌가요?

  • 19. 새옹
    '15.7.9 4:19 PM (218.51.xxx.5)

    남편 단독명의면 안되요 혹시나 나중에 이혼하게되면 님이 재산형성에 기여한게 인정이안되요 남편월급만으로 대출을 갚았으니까요 정확하게 하길 원하는 남편이라면 비율대로 명의변경하세요 그러면 남편말대로 하겠다고하는게 맞는거같아요

  • 20. ...
    '15.7.9 4:19 PM (118.33.xxx.35)

    그냥 원래 여자가 관리하는 게 나아요. 그리고 그래야 나중에 조금씩 편하게 돈 융통할 수 있어요..
    저도 결혼한지 얼마 안 되었고, 제가 세후 450 남편은 1400 넘는데 제가 다 관리해요.

  • 21. 돈조금씩 편하게 융통
    '15.7.9 4:26 PM (175.223.xxx.221)

    할려고 여자가 관리하는게 낫다니 결국 돈꿍칠려고 본인보다 잘하는 남편두고 요자가 관리하나요?
    집명의야 공동명의 할려면 원글이도 친정부모에게 돈달라 하세요. 남편은 했네요 젤계산적인건 원글이면서 남편보고 계산적이라니 좀 이상하네요

  • 22.
    '15.7.9 4:41 PM (1.235.xxx.67)

    이게 사실 그게 그거긴 한데..아 다르고 어 다른거라
    저도 신혼인데. 저흰 각자 월급 받으면 한 통장으로 이체해요. '월급이체'라고 해서요.
    그리고 그 통장에서 다시 각각 이체해요. 생활비 통장에 생활비 넣고 저금통장에 저금 넣고 에비비 통장에 예비비 넣고요. 그럼 누구 돈으로 생활하고 누구 돈으로 저축한게 아니고 그냥 월급을 합친 후에 나가는거니까요. 이러나 저러나 나가는 건 똑같지만 전 그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
    기본적으로 돈관리는 제가 하지만. 어차피 딱딱 정해놓고 쓰고 저금하기 때문에 그리고 가계 상황을 공유하니까 누가 관리한다는 의미가 크게 없는 듯 해요. 그냥 제가 가계부 쓰는 잡일을 하는거죠;

  • 23. -_-
    '15.7.9 4:41 PM (218.236.xxx.32)

    공동명의 하시는 게 나아요. 위에 꼬장 부리는 글은 무시하고요. 돈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당연히 공동명의해야지요. 명의는 남편이고, 내돈은 계속 들어가고, 그건 아니지요. 기여분이 있는데요.

    그리고 남편 급여는 저축하는 거 찬성하지만 저축 통장은 같이 상의해서 할 것, 명의는 골고루 나누어서 할 것, 모든 경제적인 부분은 투명하게 인증서 같이 공유할 것. 이정도면 될 거 같아요.

    님도 부부끼리 잘 살려면, 용돈 범위 내에서 옷 같은 거 맘대로 사시는 버릇을 들이세요. 그 외 공동 생활비에서는 남편에게 특별한 날 선물 요구하시거나 그러시고요. 좀 긴축해서 사시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24. 남자들 바보네 혼수3천하고
    '15.7.9 4:43 PM (211.246.xxx.223)

    공동명의하자 꼬장부림 되는데
    뭐하러 자기부모 노후자금 끌어와 전세하고 공동명의하지

  • 25. 글쎄..
    '15.7.9 4:45 PM (182.208.xxx.57)

    기본적으로
    남자든 여자든 경제권을 한쪽이 쥐고있는걸 반대하는 입장이라...

    생활비는 같이 부담하고
    각자 번 돈은 각자 관리하는게 합리적이지 않겠어요.

    경제권 문제는
    돈으로 인한 갈등이 불거지면 골치 아파지거든요.

  • 26. 뭐...
    '15.7.9 5:07 PM (121.175.xxx.150)

    저축, 투자는 같이 상의해서 할 것, 명의는 골고루 나누어서 할 것, 모든 경제적인 부분은 투명하게 인증서 같이 공유할 것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좀 소비 성향이 있다면 미리 용돈을 정하자고 하세요. 그 안에서는 각자 알아서 쓰도록 하자고요.
    절약도 좋지만 그런 성향이 아닌 사람이 지나치게 허리띠 조으려고 하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아이를 놓고 맞벌이 할 건 확실한가요? 직장을 계속 다닐 수 있을지, 육아와 병행할 수 있을지 조금이라도 의문이라면 결혼 생활하기 그다지 편한 남자는 아닐거에요.

  • 27. ....
    '15.7.9 5:10 PM (1.241.xxx.162)

    금융에 종사하는 남편이니까 플랜을 짜오면 공통통장에 반반 생활비 넣고
    저축,적금통장에 반반 넣고 ,융자 통장도 같이 반반하고 나머지남편이 조금 더 벌고 있으니 공과금 정도는 남편이 내는걸로 하셔요
    그럼 누가 더쓰니 덜쓰니 없고 용돈은 각자쓰고 그 용돈안에서 각자 의류,화장품,각자 부모님 용돈 드리는걸로 하셔요....그럼 내껄로 생활비 쓰고 남편껄로 저축하니 내꺼는 다쓴다 이런 불평없어져요

    공동명의 하려면 남편집서 해오는 집값의 반도 반반 하시면 되요....
    아니면 융자만 갚는거면 저렇게 둘이 통장이체하면 나중에 위분들이 말하시는 이혼운운할때
    다 보상받으니 걱정마시구요....뭐든 맞벌이일때는 생활비 통장 등등 해서 같이 넣는 걸로 하시면 싸울일 없어요

    요즘은 맞벌이 하는데 여자가 조금 자유롭게 쓰려고 여자가 혼자 관리하거나....그러지 않아요
    같이 힘들게 버는데 공동으로 관리하고 각자 용돈은 자유롭게 쓰는 추세죠

  • 28. ㅡㅡ
    '15.7.9 5:11 PM (61.244.xxx.10)

    남편명의 집인데 왜 대출금은 함께 갚는지...
    원글님 돈으로 생활비하고 본인돈으로 대출갚고 자연스럽게 남자집처럼 흘러갈거같은데
    금융권 남자들 계산 장난 아니니까 원글님 너무 믿고 순진하게 대처하지 마세요
    인간성에따라 다르지만 계산빠른건 누구도 못따라갑니다
    영원히 내편이란 보장있으면 아주좋은 장점인데 요즘세상에 아닐수도 있잖아요
    머리로 이해해도 마음으로 섭섭한일 좀 생기더군요

  • 29. ㅇㅇ
    '15.7.9 6:32 PM (180.65.xxx.194)

    똑같은 꼬득임에 경제관념 철저한 남편이 번돈은 집사고 저축하고 부인이 번돈은 애들학원비 생활비하고 25년 살다가
    부인은 모은돈 하나없고 안좋은일 생기니 남편이 너는 한게 아무것도 없다라고 한답니다 남편번돈은 당연히 남편이름으로 다 저축이 되어있구요. 지금 이혼하네마네 하고 있어요

  • 30. ,,,
    '15.7.9 8:07 PM (116.34.xxx.6)

    원글님이 번거를 생활비로 써 버리면 집도 적금도 모두 다 남편이름이네요
    나도 재산형성에 보탬이 된다는 기분으로 살고 싶다고 적금을 원글님 이름으로 드세요
    그리고 빚을 다 갚았을때 공동명의 하자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718 드디어 포털에 등장했네요~~ 7 아마 2015/07/10 2,228
462717 아사히베리 정말 좋나요? 3 건강식품 2015/07/10 2,589
462716 자라매장에서 직원들에게 영어방송 한다는게 쇼킹하네요. 4 진짜? 2015/07/10 3,273
462715 그래도 푸르른날에 여주 누구 딸인가요? 4 드라마 2015/07/10 1,316
462714 첨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2 발걸음 2015/07/10 2,471
462713 닭가슴살 샐러드 소스 어떤 3 2015/07/10 1,343
462712 겁이 좀 많은데 운전잘할수있을까요 12 2015/07/10 2,105
462711 오늘도 12분만 뛰어볼까요?^^ 12 106동 엄.. 2015/07/10 2,798
462710 짜왕 도대체 머가 맛있다는건지요. 20 짜왕 2015/07/10 3,986
462709 좀전에 운전연수 윤머시기... 7 ... 2015/07/10 2,210
462708 풍년 압력솥 사려는데.. 혹시 압력솥이 밥솥에 비해 위험할까요?.. 7 고민중 2015/07/10 2,059
462707 척추 측만증 4 초3 2015/07/10 1,659
462706 ˝먹고 살기엔 턱없이 부족˝…내년 최저임금 적정한가? 2 세우실 2015/07/10 689
462705 향기좋은바디클린저 뭐있을까요? 4 사춘기아들용.. 2015/07/10 1,720
462704 해외 여행 때 캐리어 안가져 가시는 분 있나요? 19 ........ 2015/07/10 7,700
462703 고등국어 4 고등맘님들 2015/07/10 1,547
462702 압력솥으로 미역국 끓이기~~ 4 ❤️❤️ 2015/07/10 3,614
462701 오늘 내 생일이예요. 인생비법. 비결, 충고 하나씩 부탁해요 11 *** 2015/07/10 2,092
462700 머리 냄새 말인데요. 12 .. 2015/07/10 3,337
462699 새아파트 살다가 재건축 예정아파트 들어가 살기 힘들까요? 2 ㅇㅇ 2015/07/10 1,156
462698 엑셀 질문좀 할게요 3 ㅇㅇ 2015/07/10 813
462697 시누 돌잔치에 친정엄마도 가셔야하나요? 17 ... 2015/07/10 3,468
462696 수영장처음등록하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3 소심녀 2015/07/10 1,070
462695 노란리본 덕분에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네요. 16 감사 2015/07/10 1,150
462694 등교 출근 준비시켜주는거.. 정말 힘드네요.. 4 .. 2015/07/10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