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폰 뭐가 좋죠?

,,,,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15-07-09 08:54:32

스마트폰 생긴이래로 안드로이드만 쓰다보니

남편 직업이 통신관련이라 휴대폰이 내 자의로 선택이 안되어지고..

손에 익을만하면 바뀌고 바뀌고..안써본 휴대폰이 없을지경이네요.

그래도 다 거기서 거기라..괜찮았는데

이번에는 아이폰6플러스...

첨으로 반항하고 싶네요...나 쓰던걸로 돌아갈래..

진짜 불편해 미치겠네요. 키보드방식도 안맞고..(천지인으로 바꾸긴했습니다만)

다시 돌아가는 화살표가 없으니 그게 너무 불편하고

애용하던 똑똑가계부가 안깔려서 그게 또 불편하고..

하여튼 지금은 쓴지 2주째인데 마냥 어색하네요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들 아이폰은 이래서 좋다하는거 있음 알려주세요

얘랑 어쩔수없이 친해져야하는데 팁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굽신굽신

 

IP : 115.22.xxx.14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9 9:02 AM (39.121.xxx.103)

    가장 편하고 쉬운 스마트폰은 내가 사용하는..사용했던 스마트폰같아요^^
    전 계속 아이폰만 쓰고있는데 저한테는 넘 편하거든요..
    아빠,엄마 스마트폰에 대해 물어보심 너무 어렵고 몰라요.
    근데 엄마,아빠도 사용하시다보니 본인 스마트폰에대해선 저보다 훨씬 더 잘 아시게되더라구요.
    뭐가 더 좋고 안좋고..편하고 안편하고는 손에 익는거에 차이같아요.
    님도 사용하시다 익숙해지심 편해지실꺼에요.
    팁이라면 열심히 6플러스랑 놀아주기^^

  • 2. 함께있는우리
    '15.7.9 9:05 AM (218.152.xxx.242)

    뒤로 돌아가기는 화면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윽 밀면 되요^^

  • 3. 5s 유저
    '15.7.9 9:09 AM (175.118.xxx.61)

    남편 6플, 4학년 아이 4s...
    지금 저학년 둘째한테 2-3년 후 5s 물려줄 생각입니다. 전 사실 큰 게 싫어 6이상은 별 매력 못 느끼네요
    안드로이드는 이것저것 다 깔리지만 아이폰은 그저 심플한 거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적화폰이라 할까요.
    또 반대로 이것저것 깔아서 유용하게 쓰고 싶은 사림에게도 최적화.
    전 계속 아이폰 사용할꺼예요.
    남편도 안드로이드만 쓰다 작년에 갈아타고 이번에 맥북도 샀어요.
    의외로 잔고장 안나서 주변에 아직도 4 쓰는 사람이 많아요...

  • 4. ㅁㅁ
    '15.7.9 9:14 AM (222.98.xxx.65) - 삭제된댓글

    화살표는 윗윗님이 설명하신것과 같고,
    전 소소한 기능이지만 기사같은거 쭉 읽다 맨 위에 시계있는 부분 터치하면 맨위로 슉 올라가는 기능 참 사랑해요;

  • 5. 화면이요.
    '15.7.9 9:19 AM (183.101.xxx.43)

    전 이북을 주로 보는데, 아이폰의 레티나 화면은 눈이 너무 편해요.

  • 6. 어머머
    '15.7.9 9:24 AM (163.152.xxx.8)

    ㅁㅁ님 시계부분팁 너무 감사해요!!

  • 7. 전 아이폰만 써와서
    '15.7.9 9:28 AM (110.8.xxx.83)

    님과 반대로 버튼이 여러개인게 적응이 안되요
    무조건 홈버튼 눌러 해결 하다가 뒤로 가는 화살표도 있고 홈버튼도 있고
    뭘 눌러야 할지 생각해야 해서 ㅠㅠ
    저는 지금 6년된 맥북 쓰는데 한번도 고장난적도 없고 바이러스 먹은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언젠가 한번 바이러스 먹은듯이 난리 난리 더니 그대로 컴이 먹통 되버려서
    억지로 끄고 다시 켰더니 말짱해졌어요
    그때 동시에 저희집 다른 윈도우 pc는 바이러스 먹어서 다시 포맷하고 난리 였거든요
    물론 엑티브 엑스 때문에 불편한데 기계자체로는 전혀 불만 없어요
    6년동안 매일 매일 82들어오고 그러는데 거뜬함 ..바떼리만 약해져서 교체 해야할 각오는 하지만
    그전에 아이폰 4도 만 5년동안 잔고장 한번 없이 잘 썼어요
    더 쓸수 도 있었는데 역시 바떼리가 약해져서 화면도 작고 그래서
    이번에 아이폰 6로 갈아탔어요
    아이폰은 의외로 기능 별로 없죠 . 저는 이게 더 편하고 좋아요
    있을것만 딱 있고 있는데 안쓰는 기능이 거의 없는것
    화면 디스 플레이 아이콘 모양 폰트 ...이런게 눈에 편하고 좋아요
    다른 폰 보고 있으면 가시성이 확 떨어져요

  • 8. 감사
    '15.7.9 9:31 AM (115.22.xxx.148)

    안전성(보안),화질,그리고 화살표기능,시계팁기능 접수했습니다.^^

  • 9. ...
    '15.7.9 9:34 AM (175.210.xxx.127)

    기본이 군더더기가 없어서 좋아요.
    기능이나 디자인이나.

    기능은 취향에 따라 또는 능력에 따라 활용도는 천차만별
    끝이 없는 어플들..
    혁신적이면서도 믿을 수 있는 브랜드고
    아드로이드 알러지가 있어요.

    아 그냥 애플이 좋아요!!
    ㅋㅋㅋ

    아이팟부터 아이맥까지 써왔는데
    첨엔 디자인이 땜에 좋아했는데 기능은 덤이였어요.

  • 10. 점둘
    '15.7.9 9:44 AM (116.33.xxx.148)

    저도 애플의 단순함이 좋아요
    금방 익숙해지실 겁니다

  • 11. 코코이
    '15.7.9 9:46 A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애플이 좋아요.

  • 12. 아이폰 사용 팁
    '15.7.9 9:53 AM (121.147.xxx.238)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45654

  • 13. ㅋㅋ
    '15.7.9 9:56 AM (218.236.xxx.205)

    나중에 고장나서 AS센터 가보시면 헬게이트를 체험하시게 될겁니다....ㅠㅠㅠㅠㅠㅠ

  • 14. ::
    '15.7.9 10:02 AM (183.102.xxx.174)

    헬게이트 한 번 경험해 보고 싶네요ㅎㅎ
    2008년 첨 들어 올 때부터 아이폰 기종 바꿔가며 사용 중이지만
    아직 한번도 고장난 적이 없어서...

  • 15. ...
    '15.7.9 10:02 AM (112.151.xxx.184)

    아이폰만 주구장창 써본 입장에서 장단점을 설명해 보면요...

    단점
    통화녹음 불가, 확장성 저조(보안으로 인해 어플 기능들이 안드에 비해 제한적이죠), AS 대박 불편.
    통화녹음이 아예 불가한건 좀 치명적인 단점이죠.

    장점.
    눈이 편함.(얼마전 삼성매장에서 갤럭시 인터넷 스크롤 해보고는 어지러워서... @@)

    아무리 폰이 좋아도 눈이 아픈건 너무 치명적인 단점이라..
    통화녹음 안되는것 때문에 안드폰으로 가려고 맘 먹었었는데 지금 심히 고민중입니다.
    G4 는 안해봐서 괜찮으면 G4로 갈지도 모르겠어요.

  • 16. 나만이래
    '15.7.9 10:51 AM (218.234.xxx.73)

    아이폰을 처음 쓰는사람은 아이폰이 편해요. 이것저것 신경쓸게 없지요.
    전 첨에 아이폰 쓰다가 안드로이드로 넘어왔는데 아이폰에선 한번에 되던게 안드로이드는 여러단계 거쳐야하는게 넘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익숙해져서 편해요. 아이폰 다시 쓰면 또 불편할듯...
    익숙한게 편한거죠..머

  • 17. 사진
    '15.7.9 11:00 AM (106.248.xxx.74)

    사진얘기하시는분은 안계시네요.
    아이폰쓴뒤로 디카 안써서 먼지쌓여요.
    사진이 뽀샤시 색감이 예뻐서
    남편것은 갤노트인데 사진보면 비교돼요
    남편걸로 찍으면 다 구리고ㅜㅜ
    제꺼는 이쁜사진이 넘 많아서 정기적으로 현상해둬요 ㅎㅎ
    그리고 팔목이 약한데 아이폰5가 가벼워서
    6로 갈아탈생각이 안드네요
    글자확대도 잘되니...
    무엇보다 아이폰은 간지(멋)나요 ㅎ

  • 18. ///
    '15.7.9 11:06 AM (1.254.xxx.88)

    지금 원글님이 겪는 불편함을 갤러시 쓰면서 느끼고 있어요...
    아이폰은 눈이나 손이 곰손인 저에게는 무지 편했어요.
    단추만 누르고 말로 모든 명령수행 해주는데 이검 마치~~~스타트랙 더 넥스트제너레이션의 컴픁러~ 라고 가슴팍 팍 때리면서 명령하는 그 시대를 느끼는듯 했거든요.ㅠㅠ

    애플의 시리야....진짜 그립다...흑흑.....

    날씨 전화 문자 인터넷찾기까지 몽땅 명령 한개로 다 해온 인생 끝났지요...

  • 19. ..
    '15.7.9 11:33 AM (121.157.xxx.2)

    as로 헬게이트 겪었던 저로서는 다음에 구입할때 아이폰은 제외입니다.
    as접수 받는 분 말씀으로도 아이폰은 5이전 제품들이나 그 이름값을 한다고..

  • 20. 저도
    '15.7.9 11:40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다음폰은 아이폰으로 사볼까 고민하던참이었는데 덕분에 잘 알아갑니다.
    특히 112.158님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셔서 큰 도움 됐어요.

  • 21. ....
    '15.7.9 12:51 PM (203.244.xxx.22)

    아이폰 사진은 아이폰에서 볼 때만 이쁘지
    컴퓨터로 보면 화소가 낮아서 별루에요... 800만에 전면은 120만인가...
    6s부터 개선된다는 소문있던데.

    셔터스피드가 굉장히 빨라서 좋았는데 이젠 다른 스마트폰들도 다 따라잡음.

    전 아이폰 쓰다가, 안드로이드쓰다가
    아이패드 샀는데... 역시 안드로이드가 편하긴해요.
    아이패드는 더구나 넓디 넓은데 x 버튼 누르는데 너무 빡시고. 아이튠즈니 동영상 재생도 너무 제한적이고...

    전 앱이 좋더라구요. 유료가 많지만;; 그만큼 퀄리티있는 앱이 많고
    아동용 앱도 좋고요. 근데 막상 아이패드 쥐어주면 안좋을 것 같아서... 잘 안쓰게 되더군요.

  • 22. ....
    '15.7.9 12:57 PM (203.244.xxx.22)

    여튼 요즘폰은 대표적인 장단점만 빼면 거기서 거기 같아요.
    서로 장단점을 보완하다보니 한점으로 가는 느낌???

    여튼 아이폰은 맥북이니, 아이패드니 여러가지 애플제품군을 같이 쓰시는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일단 유저는 안드로이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570 82도쇼핑몰? 웹툰나오는거 맞나요 8 엄마 2015/07/12 1,515
462569 남의집 장례식 가서 펑펑 울다 왔어요 3 ... 2015/07/12 4,477
462568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고개를 아래로 쳐박고 있다보니 1 사라 2015/07/12 882
462567 영어 질문요... 5형식 문장에서 5 To 부정사.. 2015/07/12 981
462566 요거트 만들기 생각보다 엄청 쉽네요 3 석훈맘 2015/07/12 3,437
462565 급)프리미엄 멤버쉽? 105달러가 넘게 결재가됐어요. 4 아마존 2015/07/12 1,344
462564 tvN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에 19금 제안 “나랑.. 2 호박덩쿨 2015/07/12 4,156
462563 질쪽에 종기가 생겼어요. 4 질염 2015/07/12 9,015
462562 유럽 40일정도 다녀왔어요. 130 자유 2015/07/12 18,593
462561 이런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4 ㅡㅡ 2015/07/12 1,852
462560 이걸 뭐라하죠?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4 이름 2015/07/12 1,228
462559 시어머니가 저한테 삐지신거 같은데요. 18 .. 2015/07/12 5,951
462558 아이들 엄마가 잡아줄 수 있는 시기는 언제까지일까요? 8 엄마 2015/07/12 2,240
462557 교보 광화문에서 가까운 대형서점 어디? 8 또또 2015/07/12 1,416
462556 여자를 울려 보다가 스트레스만 더 쌓였어요 1 드라마 2015/07/12 1,668
462555 남편의 부정적정서에 늘 마음이 허해요 4 비가 2015/07/12 2,733
462554 단발로 자르고 싶은데 6 40대중반 2015/07/12 3,059
462553 오나의귀신님 이야기와 질문 몇가지~ 24 오나귀 2015/07/12 4,324
462552 오늘 아침 TV에 (김)연아 합창단 모집한다고 잠깐 나오던데.... 1 ..... 2015/07/12 1,505
462551 효자남친 궁금 ㅜㅜ 26 궁금 2015/07/12 5,249
462550 이름적은 상장을 만들어 나누어주면서, 같이 노는 멤버 아이들중,.. 초등1 2015/07/12 478
462549 일상생활배상책임 아시는분요~~? 10 누수 2015/07/12 4,480
462548 피부질환에 프로폴리스 어떤가요... 프로폴리스 2015/07/12 692
462547 우리 개한테 실수(?)한 거 같아요 17 ㅇㅇ 2015/07/12 4,904
462546 전국노래자랑이 재미있어지면.. 5 F 2015/07/12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