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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종원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웰빙음식....

..... 조회수 : 6,016
작성일 : 2015-07-09 08:20:56
 
 
바로` 병원 밥` 입니다.
 
저염식
저설탕 
저칼로리
 
3박자가  고루 맞춰진  완벽한 웰빙 음식입니다.
 
한달정도 먹다보면  살도 빠집니다...
 
 
 
IP : 121.133.xxx.24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9 8:23 AM (211.237.xxx.35)

    서울 빅5 종합병원에서 오래 근무한 영양사지인한테 들엇는데
    그나마도 약간의 조미료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적어도 무조미료는 아니라는것..
    김치도 국내산이지만 납품받는다 하고 김치에는 납품업체에서 당연히 조미료 넣었을테고요..
    저염 저지방은 맞아요. 저염 저지방 무조미료면 그나마의 병원밥 환자들이 다 보이콧 할껄요?

  • 2. .......
    '15.7.9 8:28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저 중에서 압권은 보는것만으로도 식욕이 떨어져서 살이 절로
    빠질거 같아요

  • 3. 아무리
    '15.7.9 8:32 AM (114.201.xxx.102)

    건강식요리하는거 티비에 나와도 절차가 복잡하면,,안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가족건강 생각해서 조미료 삼가한적이 있는데..
    애들이 밥먹을때마다 맛없다고 짜증을 내서,,그 스트레스가 더 크더라구요..
    지금은 조미료 씁니다,,

    전 백종원 래시피 간단해서 좋은거 같아요.물론 안맞는것도 있구요,,
    저는 양념종류를 봐요,,뭐뭐 들어가는지,, 양은 각자조절하는거구요,,

  • 4. ?????
    '15.7.9 8:46 AM (121.160.xxx.196)

    병원밥 반찬도 좋고 맛있더라구요.

    저희애가 학교 급식 불만은 엄청했거든요.
    요즘 맛있대요. 그러면서 이유를 말 해 줘요. 고추장과 간장을 식탁위에
    비치하기 시작한 이후로 자기가 간 더해서 먹으니 맛있다네요. ㅠㅠ

  • 5. ..
    '15.7.9 8:48 AM (118.42.xxx.125)

    최고 웰빙식은 이유식이죠. 전 백주부 레시피좋아요. 조금씩만조절하면 되는데.. 칼질못하면 채칼쓰고 짜면 물넣고 밥없음 햇반쓰고.. 막 이런것도 친근하고 음식에대한 지식이 어쩜 저리많을까 감탄하면서 봐요.

  • 6. 정답
    '15.7.9 8:49 AM (39.116.xxx.214)

    지극히 맞는 말씀이네요 ㅎㅎ

  • 7. ㅂㅂ
    '15.7.9 8:50 AM (211.109.xxx.242) - 삭제된댓글

    누가 해주는 밥은 이유불문하고 땡큐입니다..

  • 8. 웬오버?ㅡ환자식
    '15.7.9 8:52 AM (110.70.xxx.53)

    병원식
    간 안 약해요
    고기반찬은요.

    나물륜 간 더해야겠던데

  • 9. ..
    '15.7.9 9:08 AM (14.39.xxx.211)

    병원에 일주일입원했었는데요.
    제가 식욕이 넘치는사람도 잘먹는사람도 아닌데
    먹을만 했어요.
    저는 백종원음식 좋아요.
    간단하게 쉽게 해먹을수있는 최대한 맛이어서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좋고 맛있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여자들끼리 수다 떨다가 나온이야기인데
    여행가서 호텔에서 제일좋은점이 끼니걱정 하지않아도
    누가 해줘서... 저도 남이 해주는밥이 제일 좋아요.

  • 10. 저두 지난주
    '15.7.9 9:18 AM (59.17.xxx.48)

    퇴원한 사람인데 일주일 병원밥 먹어보니 안싱거워요 제 압맛엔...오히려 제가 해서 먹는것보다 짜던데요.

    음식은 고기와 생선이 번갈아 나오고 제 입맛엔 괜찮았어요.

    백종원 이분 레시피는 집에서 제 손으로 해먹을만한게 없어요. 너무 짜고 달고 기름지고.....

    재미는 있어서 티비는 시청하지만 참고만 해두려구요.

  • 11. 맛있던데
    '15.7.9 9:22 AM (221.138.xxx.31)

    식당밥처럼은 아니지만 전 맛있던데요.
    남편이 한 달 입원해서 같이 있었는데 밥시간이 제일 기다려지던걸요.

  • 12. 자극적인건사실이잖유
    '15.7.9 9:25 AM (110.70.xxx.37)

    마이리틀텔레비전 보면
    음식맛 보는사람들이 무조건 앞에선 맛있다하기도 하더군요.그후 물 찾고.
    그래도 남자스텝은 적절히 평가해주는듯
    기미작가도 요샌 짠건 짜다고

    방송이 문화선도해야하는건 맞잖유
    좋은쪽으로.
    엠비씨도 공영방송이궁

  • 13. 3333333
    '15.7.9 9:29 AM (182.225.xxx.118)

    누가 해주는 밥.. 저도.. 3333333^^

    그러나 현실은 내가 해줘야만 먹고사는 식구들..ㅠㅠ
    그래서 간단한게 최고고 잘 먹어줘서 그나마 땡큡니다

  • 14. 병원밥 맛있던데요?
    '15.7.9 9:38 AM (223.33.xxx.106)

    출산하고 병원밥 먹는데 안싱겁고 장조림, 생선구이는 오히려 약간 짜던데요. 초딩입맛인 남편도 보호자식 신청해서 같이 먹었는데 맛있다고 싹싹 다 비워먹던걸요. 소화기쪽 문제 있거나 당뇨, 신장쪽 안좋은 환자들이나 조리법 제한하지 안 그런 환자들 것까지 뭐하러 맛없게 하겠어요.

  • 15. ///
    '15.7.9 9:41 AM (124.51.xxx.30)

    아기낳고나서 먹는 병원미역국
    맛있던데요

  • 16. 미소
    '15.7.9 9:44 AM (220.125.xxx.44)

    저 백종원 싫어도 좋아도 안하는데 음식을 택하라면 병원밥이 더 좋아요. 맛이 괜찮았어요.

  • 17. ...
    '15.7.9 9:46 AM (175.210.xxx.127)

    병원 밥 저염식식단 말고 일반식 식단은 간 꽤 되어있어요.
    보통 입맛에 맵구 짠것도 좋아하는데 그리 싱거운거 못느꼈어요.
    그리구 병원밥은 또 성의 없다고 싫어할듯 ㅋ

    절밥드샤야죠. 정말 최고 웰빙 음식!!

    ㅎㅎ

  • 18. ㄱㅇ
    '15.7.9 9:48 AM (211.36.xxx.130)

    그런데 병원에선 아무리 맛있는것도 맛이없어요 왜그런지ㅠㅠ

  • 19. 이 글도
    '15.7.9 10:00 AM (182.208.xxx.57)

    백종원 요리 비판하는 사람들을 비아냥대는 내용으로 보이는데요
    대체 백종원이 뭔데
    그의 요리를 비판하면 흥분하고 억울해하는건가요???
    정도껏 하세요.
    알바나 지인들이 백종원 기사마다 작업한다는 의심을 갖게 하니까요

  • 20. 저는
    '15.7.9 10:04 AM (111.65.xxx.96)

    솔직히 프로보면서 이렇게 비판적인 글 올라올줄알았어요.
    안올라오는게 이상하죠.....
    사실 요리가 좀 전문요리사도 아니고 업장요리잔아요...
    업장요리비법 알고싶으신분께는 유용하다싶긴했어요.

  • 21. ......
    '15.7.9 10:04 AM (218.236.xxx.205)

    보면서도 윽~ 하고 보게되지만, 그래도 주방에 들어가면 뭐 떨어지는줄 알던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요리를 하게 만든 그 부분은 정말 존경합니다.
    집밥이라는건 하다보면 늘게 마련이거든요. 뭐라도 만들어먹게 되고....
    외식과는 다른 뭔가가 있죠. 생존에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리프로를 보면 항상, 늘, 언제나....평소에는 전혀 쓰지않는 재료가 꼭 한두가지는 들어가서
    따라할 마음이 싹 가시곤 했는데, 백주부님 레시피는 그냥 대~충, 있는걸로 뚝딱! 이거죠.

  • 22. ...
    '15.7.9 10:10 AM (1.229.xxx.93)

    누가 해주는 밥이면 저도 땡큐
    특히 건강에 나쁘지않다면 정말 땡큐
    저도 친정엄마 입원해계실때 2주일내내 병원밥먹었는데 그거 보호자 특식비도 만만치 않기는 하지만
    엄마가 고생한다고 매번 시켜주셨는데..
    맛있게 먹었는데요 ㅎ
    개안턴데요?
    같은병원에서 한두달 내내 주구장창 먹으면 또 질릴지는 모르겠지만
    이주일 먹어본 저는 맛났다는...
    간병하다보면 힘들어서 금방 배가 고파지기도 하니까요..
    아프신 분들이야 입맛이 없으시니 멀해드셔도 맛없으실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병원앞에 분식집이나 돈까스집 음식접등등 포진해 있었는데 거기 음식들도 가끔 사먹었는데 거기음식들 보다는 병원밥이 훨나았습니다
    비용은 오히려 병원밥보다 식당음식이 더 나올때도 있었구요

  • 23. 아리따운맘
    '15.7.9 10:13 AM (124.56.xxx.39)

    병원을 많이 안가봐서 잘 모르지만..
    출산때 분당차병원 밥은 깔끔하고 맛있던데요

  • 24. ...
    '15.7.9 10:25 AM (183.101.xxx.235)

    병원밥도 병원 나름이던데요.
    엄청 맛없는데도 있지만 분당서울대병원은 끼니때마다 잘나와요.
    영양균형맞춰서 제가 한 밥보다 낫더라구요.
    백종원 음식은 가끔은 먹어도될진 몰라도 일상식을 그렇게먹다간 병생길듯.

  • 25. 무슨 병원밥 까지.
    '15.7.9 10:31 AM (218.52.xxx.186)

    그냥 산에 들에 풀뜯어 날로 먹고 육고기 물고기
    물에 삶아 그냥 먹어야죠 ㅎㅎ 식재료 본연의~~맛을
    음미해야죠. 싱싱하고 영양가 넘치는 식재료를
    지지고 볶아 온갖 양념 쳐서 본연의 맛을 해치면 되겠어요?
    ㅎㅎㅎ

  • 26. ...
    '15.7.9 11:29 AM (1.229.xxx.93)

    먼..말만하면 빈정대고 비꼬는건지???
    이건 머 ㅋ

  • 27. 비아냥
    '15.7.9 2:05 PM (125.177.xxx.13)

    백종원 관련 댓글 처음 다는데 매일 식구들 세 끼 집밥해대느라 이것저것 생각많은 주부들이
    백종원의 설탕 들이붓고 입에 쩍쩍 붙는 요리...처음엔 예능으로 재밌게 보다 만들어보니 더무 달고 짜고
    보기에도 조미료의 양이 너무 많은듯 하니 건강에는 좋지 않겠다...고 의견 말하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거기다 대고 백종원 싫어하면 병원밥이나 먹으라니..백종원이 무슨 신성불가침인가요? 보니까 본인도 설탕 많이 넣는 거 자인한다던데

  • 28. 참...
    '15.7.9 5:55 PM (121.175.xxx.150)

    그냥 건강엔 안좋아 보인다, 별로 맛없을 거다 그렇게만 이야기 했으면 괜찮죠.
    무슨 먹고 죽을 음식인양 호들갑을 떨질 않나, 돈 있는 사람에 대한 찬양이라느니 하면서 난리치니 비이냥거리는 거죠.

  • 29. ...
    '15.7.9 5:56 PM (1.229.xxx.93)

    비아냥거리지좀 마요
    보기안좋아요

  • 30. ..
    '15.7.9 7:25 PM (211.187.xxx.48)

    병원밥만 평생 먹고 오래오래 사세요!!

  • 31. ...
    '15.7.10 3:40 PM (1.229.xxx.93)

    저런것들땜에 백종원이미지 더 나빠지는거같다
    멀그리 비아냥.. 극악스럽고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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