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으로 애둘 키우다보니 작년, 올해 정말 힘드네요.
고3시절 보낸다고 애들도 힘들겠지만 같이 옆에 있어주고 돌봐주느라 잠못자고 늘 이시간에 잠이 듭니다. 피부도 엉망이고 그냥 폭삭 늙네요ㅜㅜ
고딩시절 거의 그랬네요.
내년이면 저도 11시에 잠들고 6시에 일어날수 있겠지요?
그게 지금 저의 소원입니다.
주말에 알람소리 없이 푹자고 일어나는거랑~
에휴,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잘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피곤하고 힘드네요...
ㅜㅜ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5-07-09 02:34:11
IP : 118.218.xxx.2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경우
'15.7.9 5:48 AM (61.102.xxx.247)아이가삼수해서 그생활 오래했더니 만성불면증이되어서 10년넘게 고생중이네요ㅜㅜ
2. 고2맘
'15.7.9 6:25 AM (218.38.xxx.245)고2 중2 두 놈 키우느라 넘 힘드네요 내년엔 더 힘들겠죠 ㅠㅠ
3. ㅜㅜ
'15.7.9 11:54 AM (118.218.xxx.234)아침이 되어 겨우 아들 깨워 학교 보내고 저는 출근했네요.늘 졸음이 눈에 달려 있어요.
사람도 멍해지고 나사가 하나 빠진 느낌.
이 또한 지나가리니ㅡ
늘 주문을 외며 하루하루 견뎌봅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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