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이 넓어지니까 정말 살만하네요.

ㅜ,;ㅔ 조회수 : 18,616
작성일 : 2015-07-09 01:02:10

20평대 살다가 30평대로 이사왔어요.

말이 30평대지 확장도 되고, 쓰임이 좋게 나와서 40평대 저리가라에요.

건축한 회사가 뭔가 실수를 했던지 착오가 있었던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뭣보다 제일 좋은건

주방이 넓어진거에요.

주방쪽 베란다에 보조 부엌이랑 수납장 김치 냉장고 냉장고가 들어가버리니

메인주방에는 식기세척기, 가스렌지, 싱크,  단촐한 기능만 있어서

공간을 엄청 넓게 쓸수 있고, 설거지하거나 주방청소 할때도 시원시원해서 너무 좋아요.

제가 요리를 못하고 너무 버거웠던게

많은 부분은 주방 구조가 힘들어서였다는 것도 약간 증명되었어요;

지난 집 주방은 정말 좁고 일하기가 불편했었거든요 ㅠㅠ

실력이 없는 주부 일수록 좀 주변환경이 받쳐주면 할맛이 더 나네요.

 

요즘 안하던 요리들을 막하니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참..

맛이 있든없든간에 활력이 넘쳐서 좋은것같아요.

 

실력없는 선비가 붓 탓 한다지만

저같은 어리버리 주부에게 주방공간이 중요하긴 중요하네요~

 

IP : 61.73.xxx.23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5.7.9 1:03 AM (119.194.xxx.221)

    사람도, 집도, 차도 넓은게 좋죠~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랍니다. 아끼고 절약하는 차원에서 좁은 걸 쓰는것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 2. 흐흐
    '15.7.9 1:08 AM (61.73.xxx.231)

    저도 그리 살아봐서 알아요. 네식구가 작은집에서 정말 오랫동안 살았었거든요.
    거기서 살때는 그곳이 불편한것을 몰랐었어요.
    그리고, 그정도 생활불편 감내하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했구요
    사정이 있어 외곽쪽으로 넓혀 나왔는데, 확실히 좋은거 같아요^^;

    물론 좁더라도 교통 좋고 접근성과 편의 좋은 곳에서 사는 것이 더 우선순위인 분들도 계실거에요.
    개인적인 느낌을 쓴 것인데.. 오해가 없으셨으면 해요.

  • 3. 오해 노~~
    '15.7.9 1:13 AM (119.194.xxx.221)

    그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넓은게 좋긴 좋죠~ 저도 더 넓은데 가고싶네여~ 이런 뜻인데 원글님이 자랑하신다고 제가 비꼬는 걸로 들리셨나보네요 ㅋㅋㅋ 아니구요. 저도 원름에 살다가 요리하기 답답해서 속 터졌는데 이번 집이 주방이 넓어서 그래요~ 확실히 일 할맛 나더라고요. 그래서 완전 공감했어요

  • 4. ...
    '15.7.9 1:47 AM (180.229.xxx.52)

    그 기분 알아요~
    저두 설 시내 20평대에서 수지 40평대로 왔는데 넘 좋아요~~
    대충 치워도?! 깔끔한 느낌.
    청소하기 힘들지만 전 지금이 좋네요. ^^

  • 5. 맞아요
    '15.7.9 2:59 AM (124.56.xxx.186)

    앞으로 소형 평형이 강세다 뭐다 해도..
    전 정말 40평 이하는 살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

  • 6. ..
    '15.7.9 3:24 AM (114.205.xxx.114)

    울집은 30평대인데도 옛날 구조라 주방이 정말 좁아요.
    좁은데다 싱크대가 이상하게 ㄱ자로 꺾여있고 코너에 렌지대가 있어
    8년여를 살았는데도 음식할 때마다 불편함에 짜증이 나요.
    TV에서 다른집들 나오면 널찍한 주방만 보여요.
    내년에 40평대로 옮길 예정인데 무조건 주방이 고려 1순위예요.

  • 7. ..
    '15.7.9 6:24 AM (218.38.xxx.245)

    청소하시긴 어떠신가요 ^^

  • 8. ...
    '15.7.9 7:03 AM (220.76.xxx.234)

    좋으시겠어요
    저도 곧 이사갈겁니다

  • 9. ㅇㅈㄱㄱ
    '15.7.9 7:33 AM (180.224.xxx.157)

    주부에겐 주방이 젤 중요해요, 제 생각에도^^
    요리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나고,
    그러니까 남편, 애들도 좋아하고요.
    전 요번에 묵은 가전을 대거 바뀠는데요,
    부엌에 새 냉장고 들여놓으니
    정말 신나더라구요^^
    안하던 요리하게된다는 원글님테 완전공감~
    암튼 깨끗하고 넓은 주방이 최고~!

  • 10. tv가 그렇듯...
    '15.7.9 7:43 AM (218.234.xxx.133)

    작은 거실에 50인치 tv 놓고 보면 처음에만 tv 크다 생각하지 곧 눈이 적응한다고 하잖아요.
    집도 마찬가지에요. 지금 숨통 트이시지만 곧 30평대도 작다 여겨지실 거에요...
    - 집 공간에 여유 있다고 가구나 뭐나 사들이기 시작하는 순간 곧...

  • 11. 48
    '15.7.9 8:10 AM (218.54.xxx.98)

    평인데 60평대로 가곺요
    애셋

  • 12. ....
    '15.7.9 8:38 AM (119.67.xxx.28)

    30평대서49평으로 이사왔지만 청소는 그다지 늘었단 생각은 안들던데요. 청소기 일단 드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5분도 더 안걸려요.바닥도 밀대로 쓰쓱 닦으니 별차이 없고요.베란다도 주방청소도 팔 몇번만 더 움직이면 됨.
    오히려 넓으니까 정리가 쉬워서 훨씬 쾌적하게 느뗘져요.

  • 13. ...
    '15.7.9 8:49 AM (223.62.xxx.47)

    왜 20평대에서 30평대로 옮긴 사람들은 유독 이런식의 글이나 말을 잘 쓸까요? 그러나 대세는 20평대에요~
    난 또 5,60평 사시는줄~
    70평살다 줄여왔는데 유지비며 청소며 천국이네요.
    크기탓하기 전에 정리를 잘하면 됩니다~
    입지좋은 중소형이 뜨는 이유를 알겠다는.

  • 14. ...
    '15.7.9 9:12 AM (116.123.xxx.237)

    집값이 안오를까봐 20평대가 대세지
    편하긴 40평대가 좋죠

  • 15. cross
    '15.7.9 9:27 AM (152.99.xxx.78)

    너무 부러운 글이에요 행복하게 잘사시길
    저도 넓은 집이 좋은데...

  • 16. ..
    '15.7.9 9:28 AM (222.96.xxx.67)

    20평대 정리 잘 하려면 다 버리지 않으면 넣어둘데가 없죠
    50평.30평.40평 다 살아봤는데 지금 사는 40평이 젤 적당해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요

  • 17. ...
    '15.7.9 9:38 AM (1.229.xxx.93)

    부럽네요
    큰집에 살다가 작은집으로 옮긴케이스인데
    첨에는 청소 편하다고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미칠거같애요 ㅋ
    부러워요

  • 18. 저기 위에
    '15.7.9 10:42 AM (1.254.xxx.88)

    70평대 살다가 20평을 줄였다는분~
    정리를 잘 하라는 말이나~~~

    혹시 튀긴새똥님????? 이거저거 조거 다~~~ 써 봤는데 쓸모없더라. 집도 70평대에서 20평대로 줄여갔다고 말하는 그 폼새가 꼭 그녀 같네요. 완전 사기꾼.

  • 19. ..
    '15.7.9 10:53 AM (112.149.xxx.183)

    ㅎㅎ 사람마다 다르겠죠..전 평생 20평대 좁은데 살다가 어쩌다 좀 위치는 안 좋은 4-50평대 넓은 데 살게 됐는데..그냥 공간이 아깝고 관리비 아깝단 생각밖엔; 좋은 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좁더라도 교통 좋고 접근성과 편의 좋은 곳에서 사는 게 우선순위..30평대도 필요 없고 다시 위치 좋은 20평대로 가고 싶어요..

  • 20. 무슨..
    '15.7.9 11:35 AM (210.109.xxx.130)

    윗댓글중에 무슨 20평대가 대세예요? --
    임대 놓기 좋아서 그러는거지
    실제 20평대 사는 사람들 물어보면 다들 30평대 로망 있을텐데.

  • 21. hh
    '15.7.9 12:51 PM (14.35.xxx.162)

    대세라고 떠들때는 이미 대세가 아니라는 사실... 부동산 전문가들 많이 만나보고 강좌도 많이 들으려 다녔는데.. 지금 25평 사는 사람은 바보... 랍니다.
    미래의 예측이야 힘들지만서도, 걸러 들을것만 들어도...

    인구가 줄어들어 평수 선호도가 급격히 달라질것 같지만 이건 단순히 인구수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질의 문제인지라... 노년층대상 설문조사 한거 보세요.. 시집 장가 보내도 평수 줄일생각 없다 잖아요..

    선택 잘하시고 돈들 많이 버세요~~~

  • 22. 그냥
    '15.7.9 12:56 PM (203.234.xxx.75)

    30평대는 기본이 될듯하구요
    전 10평 넓혀 왔는데도 그 쾌적함이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
    넓을수록 좋아요 청소얘기 많이하는데요
    삶의 질 생각하면 그정도 기꺼이 감수해요
    급하면 로봇돌려도 되구요
    수납이 많으니 오히려 전보다 집이 깨끗합니다.

  • 23. 당연 넓은것이 좋죠
    '15.7.9 1:52 PM (60.196.xxx.195)

    형편되면 넓은 집이 당연 좋지요 ~~~~

  • 24. 시렁~
    '15.7.9 2:43 PM (211.179.xxx.43)

    이달에49평 이산데..
    전 살림이 왤케 하기 싫을까요?ㅠㅠ
    이사 하믄 좀 나아지려나..지금은 38평.이구요.

  • 25. .....
    '15.7.9 2:58 PM (36.39.xxx.17)

    맞아요. 여유되면 넓은 것이 훨씬 좋죠.

    그런데 작은 곳에 있다가 큰 곳으로 가면
    처음에는 세간살이가 작은 집에 맞춰져있어서
    휑하니 집이 넓어보여서 좋다가 넓은 공간에 맞춰서
    물건이나 가구를 막 사더라구요.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처음에는 그 넓게 보였던 집이
    다시 좁아터져서 뭐를 놓아둘 곳이 없는 사태가 일어나요. -_-;;

    집이 작으나 넓으나 정리정돈은 필수인 것 같아요. ㅠ_ㅠ

  • 26. 쾌적하다는
    '15.7.9 3:00 PM (121.161.xxx.86)

    말에 공감....
    20평대에 살때 식구들과 부비적하면서 씽크대에 제대로 요리만들 공간도 없어서
    식탁 쓰고 치우고 다시 음식 차려 먹던 생각하면....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러고 살았을까 싶더라구요
    30-40평대도 좋고 60-70이면 더 좋겠죠 70이면 외국 부호의 집이 부럽지 않겠네요

  • 27. 하마콧구멍
    '15.7.9 3:45 PM (223.62.xxx.56)

    화장실 하나짜리 31평 살다 애둘 초등입학시점되니 정말 책상침대 들어갈 공간이 없어 55평 매매했어요
    중대형 인기없다 어쩐다해도 마냥 좋아요
    실거주 못해도 15년이니 얼렁 들어가고 싶네요~~

  • 28. ..
    '15.7.9 4:06 PM (124.53.xxx.169)

    시간없어 나중봅니다~

  • 29. ...
    '15.7.9 4:18 PM (118.33.xxx.35)

    저도 부동산 전문가들 말 많이 들었는데.. 지금 당장이라도 대출 내서 집 사지 않는 게 바보래요..

  • 30. 게다가
    '15.7.9 4:21 PM (14.35.xxx.162)

    대형평형 대단지가 최고예요... 46평 평달에는 21~2만원 관리비 나와요... 일반관리비가 엄청 쌉니다..ㅋㅋ
    난방해도 20대 후반입니다.. 여긴 용인수지 신봉동...ㅋ

  • 31. ...
    '15.7.9 4:45 PM (14.41.xxx.80)

    저질체력이라..
    신혼때 34평에서 확장형 38평갔을때.. 청소가 힘들어 죽을거 같았는데..
    지금은 아이하나 48평인데.. 넉넉한 수납공간.. 보조주방.. 맘에 드는데.. 청소 힘들어요..;;;;;;;;;; 방2개는 잠궈놓고 안써요.. 거실부엌안방만 써요.. 몇번 방2개까지 다 청소해봤는데.. 이건 아님.... 정말 아님...
    구조 좋은 원글님 같은 30평대가 가장 살기 좋은거 같아요!!

  • 32. ^^
    '15.7.9 4:46 PM (14.52.xxx.6)

    20년 동안 15평에서 60평까지 살아봤어요. 큰 집이 좋습니다.

  • 33.
    '15.7.9 4:51 PM (125.179.xxx.41)

    흑 저도 어서 30평대 이사가고프네요
    애둘되니 집이 참 복잡해요
    많이욕심안부리고 같은아파트 30평대 가고파요..
    ㅠㅜ저금리 시대라지만 대출7천은 선뜻 못내겠어요

  • 34. 우와
    '15.7.9 4:54 PM (221.163.xxx.71)

    넓은 집으로 옮기셨으니 얼마나 좋으세요...~~
    축하축하 드리고 새로운 집에서 많이 많이 행복해 지세요...

  • 35. 어머
    '15.7.9 5:15 PM (61.73.xxx.231)

    왜 이글이 베스트에 ㅠㅠ
    좋은 사정으로 이사온 것은 아니지만 암튼 그 와중에 좋은 점도 있으니까 참 좋아요.
    당연히 대출도 받았구요.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더 큰집으로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집 구조가 괜찮아서
    이집에서 손주 봐도 될것같단 생각마저 들어요.
    아직까지는 짐 안들이고 널찍널찍하게 살고있는데, 살다보면 여기도 좁게 느껴질까요?^^
    댓글님들 모두 보금자리에서 행복하세요~

  • 36. 원글님
    '15.7.9 6:40 PM (182.224.xxx.148)

    공감합니다
    28평->33평살다
    2년전 확장형 39평으로 이사왔는데
    삶의질이 확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관리비도 대단지 새아파트라
    이전과 별차이없고...
    올 가을 이후엔 중대형이 살아날거라던데.
    주구장창 2.30평대 위주로
    분양했으니
    앞으론 중대형 몸값이 오르려나요?ㅎㅎ

  • 37. 인구수
    '15.7.9 7:30 PM (180.70.xxx.236)

    2017년을 기점으로 총인구수가 줄어든다고 하던데.. 아니,,,, 출산률이 계속 떨어지는데 무슨 인구수가 늘어요??ㅋㅋ

  • 38. 넓은것도
    '15.7.9 8:22 PM (124.181.xxx.8)

    적당해야 기뻐요.

    신혼때 16평 빌라 살다 애 낳고 29평 갔을때 그 기쁨은 말로 할수 없었어요. 대궐같은 느낌이 나고 사람 사는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29평 살다가 외국나와 100평 주택에 살아요. 집은 대충 60에서 70평 되는데 동선도 너무 크고 청소도 힘들어요. 여기서는 그닥 큰 집이 아니라 애가 크면 큰집으로 옮기긴 옮겨야 되는데 청소랑 난방때문에 무서워요.
    게다가 정원관리에 주차장, 아웃도어 청소까지...

    제가 생각에 50평 넘어가면 청소때문에 버거워 삶의 질은 더 떨어진다고 봅니다.

  • 39. 반대로
    '15.7.9 8:24 PM (210.205.xxx.161)

    49평살다 34평으로 이사오니 갑갑해서 미칠줄알았는데
    그런대로 살아지네요.

    즉 생각나름인듯.

  • 40. 부럽다..
    '15.7.9 9:18 PM (125.177.xxx.190)

    26평 복도식 아파트라 주방이 너무 좁아요..ㅠ
    원글님이 제 심정 아실듯..

  • 41. ㅇㅇ
    '15.7.9 9:46 PM (121.154.xxx.40)

    축하 드려요

  • 42. 삼십평
    '15.7.9 10:04 PM (211.32.xxx.142)

    부러워요..
    몇살이신지 모르지만 원글님 나잇대에 고시원 사는 사람도 있는데 ㅎ

  • 43. 행복이 솔솔~
    '15.7.10 12:06 AM (116.122.xxx.248)

    지금이 제일 행복할 시기입니다.
    21평 살다가 32평 오니 정말 살 것 같더군요.
    세상 부러울게 없다 이거죠.
    그러면서 젭으로 제일 텃세부리고 과관 부리는 사람들이 30평대 사람들이라 하더군요.
    큰 평수 사는 사람들은 안 그런대요.

    그런데 몇 년 살아 보세요.
    도 옮기고 싶어서 안달 납니다.
    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나 봅니다.

    행복 맘껏 누리세요 축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687 아이스크림 막대기가 변기에 걸렸어요. 4 소롱소롱 2015/07/09 930
461686 화장실 바닥에 걸레냄새 3 으윽 2015/07/09 2,081
461685 요리고수님들 도움 좀 주셔용!!!! 1 옥수수 2015/07/09 423
461684 단 것 안드시거나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 1 ... 2015/07/09 1,353
461683 정관장 홍삼정 아시는분 궁금해요.. 5 구성 2015/07/09 1,898
461682 지성두피에 좋은 샴푸 발견했어요(광고아님) 16 dd 2015/07/09 21,692
461681 참기름과 들기름 보관법 7 ... 2015/07/09 6,896
461680 컴퓨터 시계가 켤 때마다 달라져요. 4 이상해 2015/07/09 587
461679 5학년 아이들 용돈 얼마나 주시나요? 16 Jskdjd.. 2015/07/09 2,113
461678 교원스마트 빨간펜 어떤가요? 4 혹시 하시는.. 2015/07/09 17,292
461677 바람은 가을같아요 3 선선 2015/07/09 1,000
461676 고터 쇼핑몰 몇시부터하나요? 3 ... 2015/07/09 1,490
461675 서영교, '황교안 총리..이게 대한민국입니까?' 2 강추영상 2015/07/09 781
461674 지금 부동산 꼭지일까요? 서울 강북 1 떠나고프 2015/07/09 1,869
461673 걸스데이 이게 욕먹을 일인가요????? 7 ㅣㅣ 2015/07/09 3,158
461672 세상에 국정원이 세계적인 이탈리아 해킹기업의 고객이었네요 15 아마 2015/07/09 2,716
461671 내년 최저임금 시급 6천30원·월급 126만원…8.1% 올라(종.. 1 세우실 2015/07/09 1,088
461670 아이가 자꾸 머리가 아프다는데요 12 질문 2015/07/09 1,428
461669 당뇨에 잘 보는 병원.. 있을까요? 1 ㅇㅇㅇ 2015/07/09 950
461668 비타민C 추천 제품이 있었는데..못찾겠어요~ 도와주세요 3 비타민 2015/07/09 1,564
461667 세월호 특별법 훼손시킨 박근혜의 하극상 시행령 1 유승민에가려.. 2015/07/09 539
461666 아이폰 뭐가 좋죠? 20 ,,,, 2015/07/09 2,883
461665 초5학년 아이가 시험에 초연한거 같아요 5 답답해요 2015/07/09 1,200
461664 부모님이 남미로 여행을 가신다는데... 11 슈슈 2015/07/09 2,038
461663 광고보고 깜놀..; 3 .... 2015/07/09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