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있는 다른 오일을 클린징 오일로 써도 될까요?

응응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5-07-08 22:11:09

집에 아르간오일이 있는데 좀 시간이 지난거 같아 빨리 써버려야해요.

마침 클린징로션이 떨어졌는데 아르간오일을 클린징으로 써도 괜챦을까요?

바이오오일도 있는데 그보단 아르간오일이 낫지 않을까 하구요.

IP : 1.226.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8 10:29 PM (118.139.xxx.72)

    안될 것 같은데요????
    클렌징오일은 확실히 여느 오일과 달라요..
    이름만.....오일이지...

  • 2. 원글
    '15.7.8 10:35 PM (1.226.xxx.250)

    아.. 그렇군요. 실수할뻔 했어요^^

  • 3. ..
    '15.7.8 10:42 PM (49.170.xxx.24)

    올리브리퀴드 섞어서 쓰시면 되요. 화장품 원료 파는 곳에서 구입 가능. 오일 대 올리브리퀴드 비율은 10대 1

  • 4. 괜찮은데욤...
    '15.7.9 12:48 AM (203.87.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49.170님처럼 올리브 리퀴드 섞어서 써요.
    다만 피부마다 잘 어울리는 오일 종류가 있기 때문에 만약 집에 남은 오일이 저에게 안맞는 오일이라면
    저에게 맞는 다른 오일을 좀 더 많이 섞어서 써요.
    저는 지성이라 포도씨 오일이랑 호호바가 잘 맞기 때문에
    아르간 + 포도씨 + 올리브 리퀴드,
    아르간 + 호호바 + 올리브 리퀴드.. 이런식으로 섞어서 써요.
    포도씨 오일 밖에 없으면 그것만 쓰기도 하고, 선물 들어온 걸 그냥 쓰기 좀 무거우면
    다른 오일과 섞어서 써요.
    올리브 리퀴드 쓴 다음부터는 오일 종류 크게 안가리는데 피부에 별 문제 없어요.
    만약 민감성이시면 민감성에 어울리는 순한 오일 종류의 비율을 좀 늘리시고 패치 테스트 해 보세요.

  • 5. 60대
    '15.7.9 5:02 AM (180.92.xxx.42)

    어느 날부터 비립종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나이가 들어 늙어서....그런건가 생각해서 그냥 살았는데...시간이 지나면서 아~~ 비립종의 원인이 제가 만들어서 사용한 클렌징 오일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에서 오일사서 올리브리퀴드 정량 넣어서 사용했는데...

    다시 시판 클렌징 오일 사용한지 8개월 정도 되었는데 비립종이 아직까지는 생기지 않네요.
    조심해서 잘 분석해서 사용하시기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413 늙으니까 광대에 살만 불룩 2 . 2015/09/08 1,740
480412 노후까지도 집 없이 사는 거 5 어떨까요? 2015/09/08 4,178
480411 아디다스 저지..이게 모라고.. 15 스폰서 2015/09/08 5,366
480410 윤은혜 의상 디자인, 결코 우연 아니다 (공식입장전문) 3 아르케 2015/09/08 3,999
480409 왜 10년전은 체리몰딩만 있을까요? 14 인테리어 2015/09/08 6,088
480408 학생 사정으로 학습지를 못하면 보강 하나요? 13 ㅇㅇㅇ 2015/09/08 1,994
480407 누가 더 나빠요? 5 악플사절 2015/09/08 1,418
480406 목이 너무 부었는데 큰병원가야할까요 2 기침예절 2015/09/08 824
480405 한번은 작살을 내야햔다...친일과 독재와 부패를 5 이재명 2015/09/08 696
480404 고3 수시 한국외대 베트남어 &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 .. 9 .. 2015/09/08 2,817
480403 방금 EBS에 윤일병 다큐 보셨나요.. 5 claire.. 2015/09/08 4,408
480402 살림해보니까 센스 같은건 어떻게 하면 생기시던가요..??? 8 ... 2015/09/08 3,015
480401 시어머니와 냉부를 봤어요. 8 whffhr.. 2015/09/08 4,772
480400 중3 아들이 숙제 한다고 노트북 가져갔는데요,,,ㅋㅋ 3 ㅋㅋ 2015/09/08 1,565
480399 마흔에 생리전 증후군이 생기거같아요 4 .. 2015/09/08 1,558
480398 논현동?삼정호텔 근처 맛집 3 삼정호텔 2015/09/08 1,923
480397 미국 채권 금리가 심상치 않네요 73 여름궁전 2015/09/08 19,294
480396 오휘 화장품은 어떤가요? 6 현성맘 2015/09/08 3,675
480395 올해는 힘드네요 1 노을 2015/09/08 1,349
480394 세월호511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과 가족분들이 꼭 만나.. 10 bluebe.. 2015/09/08 470
480393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냄새때문에 죽겠네요... 10 ... 2015/09/08 4,897
480392 꿈에 장동건이 나왔는데도 3 허기진 첼리.. 2015/09/08 1,264
480391 수시 제출 자료에서 [한글번역서 공증]은 어디서? 1 대입맘 2015/09/08 758
480390 혼자 살고 싶어요. 10 줄리엣타 2015/09/08 3,357
480389 이 책읽고 우울증이 극복됐다 하는 책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48 로뎀나무 2015/09/08 1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