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사람은 왜

45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15-07-08 20:06:52
하나같이 성격이급하고 기다리는데 힘들어할까요?
어른한테 배워서 애들도그래요 한결같이 급해요
이젠 민족성으로 굳혀진느낌까지들어요
왜이렇게된건지
IP : 117.111.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사적
    '15.7.8 8:09 PM (119.194.xxx.239)

    배경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짠하기도 해요 우리의 원동력이기도 하지만,
    차차 고쳐나가야 겠죠.그런데 손도 느리고 굼뜬
    외국사람들 보시면 속이 터지실수도 ^^

  • 2. .........
    '15.7.8 8:15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ㅋ.저 아는 아줌마,제 주위 사람들은 이 아줌마가 엄청 젊잖고 느긋한 성품이라고
    다 칭찬을 해요.
    근데 한 번은 같이 모임 갔다가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 안내판에 3분 뒤에 도착이라고
    나오는데 급한 사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걸 못참고 지겹다고 생난리를 치다가 결국 택시를
    잡는다고 또 난리. 그러는 중에 버스가 도착했고 저는 버스를 탔고 그 아줌마는 정류장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택시 기다리다가 버스를 놓쳐서 못탔어요.

  • 3. 물이 반잔이나!!
    '15.7.8 8:33 PM (211.32.xxx.161)

    하하 그래서 그게 장점이기도 하잖아요^^

  • 4. 혼자
    '15.7.8 8:58 PM (112.187.xxx.4)

    느릿하면 태어나선 엄마 아빠에게 혼나고
    유치원이나 학교가면 선생님 친구들에게 혼나고 놀림당하거나 따 당하고
    군대서 느리면 얻어터지고
    사회 나와 느리면 직장서 쫓겨날수도 있잖아요.
    대중교통 이용하기 힘들고 맨날 새치기 당하기 일쑤고 ...
    지능에 크게 문제가 있지않는 한 너도나도 같아 질 수 밖에 없죠.

  • 5. 사실객관
    '15.7.8 9:00 PM (180.66.xxx.172)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나아졌어요.
    느긋하게 천천히 관조하면서 사는 사람이 결국에 승리한다고 가르쳐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178 주갤러가 정리한 국정원 자살사건.txt 6 넘웃겨요 2015/07/20 2,386
465177 세기의 대결 ㅇㅇ 2015/07/20 327
465176 임씨의 유서 전문~ 그걸로 뚱치려고? 그럴수는 없지.. 5 자해공갈협박.. 2015/07/20 1,021
465175 책 추천합니다 -관계 -사랑과 애착의 자연사 6 *** 2015/07/20 1,528
465174 어떤분이 병원에 가보라하네요 7 중3맘 2015/07/20 1,929
465173 개포 고층 주공아파트 살아보신 적 있으신 분요~ 2 ㅇㅇ 2015/07/20 1,389
465172 요즘 석식으로 보온도시락 괜찮을까요? 6 도시락 2015/07/20 1,086
465171 커뮤니티별 어제의 핫이슈들(20150720) 핫핫핫 2015/07/20 539
465170 디펜ㅇ 성인기저귀 광고 싫어요 4 싫어요 2015/07/20 2,008
465169 2박3일 여행..어디가 좋을까요? 2 두리맘 2015/07/20 830
465168 편한베개 쓰고 싶어요 . 2015/07/20 419
465167 외제 식기세척기는 시간이 오래걸리나요? 6 ㅇㅇㅇ 2015/07/20 1,165
465166 중고나라. 안전거래 등록은 사기 안당할수 있는건가요? 1 /// 2015/07/20 630
465165 로맨스소설 제목 알고싶어요 2015/07/20 604
465164 욕실천장 곰팡이 어떻게 제거하나요 3 곰팡이 2015/07/20 2,290
465163 무주여행 맛집추천부탁드립니다 3 여행 2015/07/20 1,091
465162 임동진씨는 안늙은거 같아요. 4 111 2015/07/20 1,368
465161 에고 그냥 댓글만 지우시지.. ㅠㅜ 4 아쉬움 2015/07/20 1,469
465160 아침에 밥대신 요거트에 견과류 7 먹으면 2015/07/20 7,168
465159 신용카드 사용하지 않고 해지하면 해당 직원 불이익 있나요? 7 궁금이 2015/07/20 1,496
465158 아이 키우는 데 참 공이 많이 드네요.. 15 호호 아줌마.. 2015/07/20 3,941
465157 사찰 안했다면서…무얼 급히 지우고 황망히 떠나야만 했을까 外 3 세우실 2015/07/20 1,194
465156 주식빼고는 다 잘한다는 주갤현자(라고 쓰고 주갤럼이라고 읽음)의.. 4 ..... 2015/07/20 1,665
465155 엄마에 대한 정이 없어요. 비정상인가요? 5 ㅜㅜ 2015/07/20 1,859
465154 고3 있는 집 휴가는 어떻게 보내세요? 5 ..... 2015/07/20 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