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와 친하신분 많나요?

친해져야하나요 조회수 : 4,252
작성일 : 2015-07-08 17:27:32

결혼한지5년이에요

어머님모시고 살고있구요,..

우리시누들은 집에 무슨 행사때만 되면 집에와서 일박 이박 하구가요...

저희 친정언니들은 너에대한 배려가 전혀없다 진짜 못됐다

늘 저한테 이야기하죠

시누가 두명있는데 손윗시누요

전 정말이지 시 짜붙은분들하곤 너무너무 어려워요..

시누는 너랑 좀더 친해졌음좋겠다 가까워졌음좋겠다 이러시는데

괜시리 거부감들고 어렵고 그래요..

그냥 적당한 거리를 두고 했음 좋겠는데말이죠...

제가 거리를 두고 좀 하니까

얼마전 큰시누가 화가나서  저한테 막 뭐라했어요..

뭐가 그렇게 어렵냐

어려운게 아니고 우리가 싫은거 아니냐고 우리엄마를 무시하고 자기들을 무시하냐고...

제가 시누들을 많이 피해다니긴했었어요..

집에와서 자고간다고 그러면 전날 저녁은 같이먹어도 다음날 아침같이먹고 저볼일보러나가고 했거든요..

어떤때는 친정에 가고 했었죠

한달에 한번 와서 자고가는데 저한텐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너무 어의없고 그래서..아무소리도 안하고 듣고만 있었네요...

그냥저냥 거리를 적당히 두고 지내면 이렇게 껄끄러운일도 없을텐데

왜자꾸 친해지고싶다 편하게 생각하라는줄 모르겠어요..

시누랑 올케는 편한사이가 될수없잖아요...

혹시편하게 지내시는 분들은 어떤 마음이신지 너무 궁금해요..

시누랑 너무 불편한 관계가 되서 너무 짜증나네요...

어터케 풀어야할지...

담달도 집안행사로 얼굴 봐야하는데요

 

 

 

 

IP : 59.13.xxx.22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5.7.8 5:42 PM (211.36.xxx.240)

    자기들이 편안하게 들락거리고 싶은데 영 네가 신경쓰인다 그 말과 같은뜻이겠죠

  • 2. 직구로 나가세요
    '15.7.8 5:44 PM (222.96.xxx.106)

    불편하다구요. 어머니 모시는 것만으로도 쉬운게 아니라고요.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불편해서 그러는거라구요.

  • 3. ㅋㅋㅋ
    '15.7.8 5:45 PM (175.125.xxx.63)

    자기 엄마 모시고 사는것만 해도 업어줘야 할 판에 복을 발로 차네요...
    시누이들 다 모였을 때
    sbs 자기야에 이윤석씨 나온거 틀어주세요..

    이 양반이 피를 토하면서 말해요..
    각자 자기 식구들 끼리만 친하면 된다고.
    시어머니하고 며느리하고 도대체 왜 만나냐고..
    안만나면 절대 문제도 안일어난다고 ㅎㅎ

  • 4. 분가를
    '15.7.8 5:47 PM (180.65.xxx.29)

    하세요. 왜 합가해서 사시나요? 시누가 많으면 고통 분담을 하시던가 해서 시부모님 생활비 드리고 분가하세요
    님네 형편 안되서 사는거면 어쩔수 없고요

  • 5. 바람돌이
    '15.7.8 5:51 PM (175.121.xxx.16)

    원글님 지금도 너무 잘하고 계신데
    살려놓으니 보따리 내노라는 식이네요.

  • 6. ........
    '15.7.8 6:02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시누지만 엄마집에 제 편한 시간에 한 번씩 가고 싶어서 큰 올캐가 합가하고 싶어해도
    제가 엄마와 올캐에게 진짜 최후의 순간까지 따로 사는게 좋겠다고 항상 말해요.
    나중에 정 합가하고 싶으면 엄마집 근처에 따로 아파트 얻어 살면서 한 번씩 들여다 보는게
    좋겠다고 의견을 내었더니 양쪽 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원글님 시누는 한 달에 한 번 자기 엄마랑 자고 싶으면 자기네 집에 모시고 가서 자면 될텐데
    왜 불편하게 남동생네를 불편하게 하는지.........

  • 7. 절대 안친해요.
    '15.7.8 6:03 PM (110.13.xxx.221) - 삭제된댓글

    예전 생각 나네요.
    명절에 만난 시누가 '너는 우리랑 친해지기 싫으냐고' 악을 써대면서 따지는데 진심 미친년이 광분하는 걸로 보이더라구요.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우리 집 시누들 보면...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너를 내 몸종으로 부리고 싶다' 로 밖에 해석이 안되서 꼴도 보기 싫어요.

  • 8. 원글이
    '15.7.8 6:05 PM (59.13.xxx.220)

    정말 결혼해서 한번도 결코한번도 먼저 모셔가서 주무시고온적 한번도 없어요..
    별생각 없이 저도 당연한듯지냈는데
    저보고 둔하다고..그러니지금까지 허허거리면 산거라고...
    심지어 시누분 생일도 저희집에서 지금껏 다 했다고하면 말다했죠..
    친정엄마가 시누생일은 시누집에가서 하라고...
    또 저보고 멍청이라고...ㅎㅎ

  • 9. ㄴㄴㄴ
    '15.7.8 6:07 PM (211.243.xxx.221)

    이윤석씨가 그랬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겨요...이윤석씨 잘됐음 좋겠어요..은근히 웃긴데,,,빛을 못보는듯한..ㅠ

  • 10. ...
    '15.7.8 6:08 PM (175.125.xxx.63)

    원글님 댓글까지 보니 그 집 시누들은 절대 친해지면 안되는 천하에 몹쓸것들인데요...

  • 11. oo
    '15.7.8 6:09 PM (211.202.xxx.2)

    합가가 아니라 시누도 안모시는걸 원글님 부부가 모시고 사는거면 고마워 해야 할 일인데...
    무시하네 어쩌네 하는거 보니 양심도 없고 머리가 안돌아가나 보네요.
    이제라도 분가 하시고 형편안되면 안되는데로 시누들도 같이 부담하라 하시고 자주 만나지 마세요..

  • 12. 원글이
    '15.7.8 6:14 PM (59.13.xxx.220)

    그런데 남매간에 우애가 워낙 좋아요..
    시누가 남편에게 문자로
    우리집엔 이런일 없을줄알았는데 너무 서운하다고..이렇게 남겼더군요
    시누에게 저렇게 행동하면
    남편은 저한테 엄청서운해할거에요..
    그나마 겉으로느 저한테 엄청 미안하다고 할말이 없다고 하는데
    제가 저렇게 나가면 화낼게 뻔해요..

  • 13. dma
    '15.7.8 6:19 PM (122.35.xxx.176)

    얼렁 분가하세요
    합가해서 살다가 분가해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계속 합가해서 사는 현대인 없어요.

    글고 분가해서 각자 살다가 어머니 집에서 시누들과 만나면 전혀 불편할 것 없이 친하게 지내세요.

    이번 일 남편에게 말하고 분가의 이유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중요합니다.
    어머니랑만도 힘든데 시누이들 손님까지 치르는 삶이 일상이 되기엔 좀 힘들어요.

    하지만 님이 시어머니에게 합가해서 산 기간은 반드시 하늘로부터의 보상이 있을거라고 봐요.
    제 주변에 합가하셨던 분들.... 자식이 모두 잘 되더라구요.

    그치만 부부는 분가했을 때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듯 해요.

  • 14. 점둘
    '15.7.8 6:26 PM (116.33.xxx.148)

    아까 글 읽고 한번 참았은데
    원글님 댓글 읽으니 우리 시월드생각나 속에 천불나 못 참겠어요

    그들이 원하는게 뭐냐면요?
    너하나 희생하면 우리 다 행복한데
    어디 종년이 불만이냐 그러는거에요

    우리집이랑 똑같아요
    남편은 호구, 며느리는 종
    뒤집어 엎어야 그나마 덜하지
    이혼하지 않는 한 평생 못벗어납니다

  • 15. 점둘
    '15.7.8 6:29 PM (116.33.xxx.148)

    우리같은 시누이가 없는데....
    우리는 다 너 좋아하는데....
    우리는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니! 가! 문! 제! 야!

    참고 참고 살다 죽을 거 같아
    한번 뒤집어 엎으면
    너 땜에 집이 시끄럽다. 너 결혼하기 전엔 우리집 화목했다 그럴걸요
    진심 재수없어요

  • 16. 제생각도
    '15.7.8 6:30 PM (122.36.xxx.73)

    시누이들이친하자는 말은 몸종하라는 말로 들려요

  • 17.
    '15.7.8 6:30 PM (203.248.xxx.233)

    편해서 그런거라고 하세요.. 우리엄마 우리언니 처럼 생각해서.. 내집 맡겨두고 볼일보러 나갔다고..
    편하게 생각해서.. 시누 생일 치르면 음식 시켜먹고 비용 반반 내세요... 내형제처럼 편하니까..
    참나.. 진짜 편하게 대하면 또 싫어할꺼면서...
    저런 사람들은 답없어요.. 할말 다 해야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 18.
    '15.7.8 7:03 PM (210.180.xxx.223)

    우리시누들 손위로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데
    너무너무 친하고 싶어해요 왜냐면 자기들이 운전을 못하거든요
    기사로 부려먹고 싶다는 심뽀
    제발이지 시누분들 좀 그러지마세요
    세상에 나이차이많은 시누들 태우고 놀러다니고 싶은사람이 어딨다고..

  • 19. 클라우디아
    '15.7.8 7:05 PM (121.171.xxx.92)

    원글님. 이런 경우는 친하냐 안 친하냐 문제가 아니구요, 시누들이 일단 경우가 없네요. 엄마집이기도 하지만 동생네도 사는 집이고 신혼이였는데 한달에 한번이라도 엄마 모시고 가서 둘이있을 시간을 줘도 모지를 판에 한달에 한번 와서 자고, 여기서 생일파티까지????
    형제가 서로 친한것도 좋지만 이건 아니예요.
    저는 시누들과 친해요. 소소한 얘기도 다하고요. 나이차이는 10살가까이 다 나지만 잘 지내요. 허물없이...
    제가 뭘 잘못해도 그걸 지적하지도 않구요, 엄마한테 잘해라 이런말도 안해요. 어찌됫든 안 좋은 소리 들어 좋을 사람 없쟎아요
    더 시간가고 어머니가 나이 드시면 분가는 더 어려워집니다.
    어차피 싫은 소리 듣고 계신데 그냥 쭉 나는 나 표현하면서 사시던가 분가하세요.
    시누네 와도 내 볼일 있으면 나가는 거고, 원글님은 거기가 집이고 생활인데 어떻게 시누네 왔다고 맨날 지켜요.
    저는 명절이고 어머님 생신이고 어머님 집에 시누들이며 다 모여도 어렵지 않게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는 예를 들어 저는 아침잠이 좀 만아서 새벽에 못 일어나요. 시누들이 일찍 일어나서 아침 준비를 해요. 그럼 제가 설겆이를 하구요. 며느리라고 제가 뭘 더하고 말고 그런거 없어요. 그러니 서로 편한거죠.
    시누네 식구들 치닥거리 해야된다 생각하면 어떻게 모이고 그래요?

    원글님네는 시누들이 좀 경우가 없는거 같아요.

  • 20. 흰둥이
    '15.7.8 7:13 PM (175.223.xxx.76)

    저 되게 친한데,, 시누이가 천사표입니다
    저런 사람들하고는 시집 식구가 아니어도 잘 지내기 어렵겠네요,,,

  • 21. 글쎄요
    '15.7.8 7:16 PM (175.192.xxx.3)

    경우 없는거죠. 저도 시누 입장이고 시누이인 친구들도 있는데 다들 올케를 어려워해요.
    불편해서 자주 안봤으면 좋겠는데 명절이고 생일이고 미치겠다고 해요...
    제 친구 한명은 결혼 8년째 시누와 아직도 서로 존대해요. 남편 누나라 나이차도 나는데도요.
    저도 그렇고요..대신 도끼눈뜨고 남동생에게 잘하나 안하나 그거 보게 되네요.
    동생은 저와 친하게 지내라고 올케에게 눈치주는 것 같은데 전 싫거든요.
    자기 가정에 좀 잘했으면 좋겠는데 그걸 안해서 맘에 안들 뿐이지, 꼭 친해야 하나 싶네요.

  • 22. 시누 올때마다
    '15.7.8 7:41 PM (175.197.xxx.225)

    일 시키세요. 뭐 해달라, 뭐 해달라.....친해지면서 안면 트면 그 댓가로 계속 뭔가 해달라고 바라세요. 그래도 시누가 계속 오는지 함 보세요. 나쁜ㄴㄴ들이네요. 이 해달라는 것이 가사일일수도 있구요, 사달라는 것일 수도 있구요. 시모관련이나 남편관련해서 뭐 사달라고...설거지, 상차리는 거, 애봐주는 거, 등등 마늘까기나 야채 다듬는 것, 방 청소 정도.....해달라고 자꾸 부탁하세요.

    님말대로 잘 해주면 그나마 와서 님 바쁜데 일손이라도 거들어주는 헬퍼인 거고 안 해주면 상전처럼 올케 부려먹으려는 나쁜 ㄴㄴ인거구요.

    전 올케집에 가면....뭐 해줄려고 해요. 올케가 안 불편해했으면 해서. 어디 급하게 가야할 때는 설거지해주마, 라고 나서고 애들 돌봐주는 거, 등등 솔직히 편해지기 힘든 사이인데 어차피 가족이라는 틀 안에서 계속 같이 볼 사람이니까 덜 불편해했으면 하는 바람에 같이 있으면 이것저것 해주겠다고 하고 제가 특별히 신경써요. 올케에게는. 이 글 보니 더더욱더 이런 마음 끝까지 잊지 말아야겠어요.

  • 23.
    '15.7.8 7:47 PM (121.191.xxx.130)

    한분뿐인 손윗시누랑 괜찮은 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전 시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 이유가 서로 적당히 거리를 둬서 그런 것 같아요.
    우린 일년에 몇 번 보지도 않지만
    만나면 인문대 성향이 비슷해서 그런지 수다 잘 떨어요.
    기분내키면 선물도 서로 곧잘 하구요.
    대신 의무적으로 하는 생일이니 뭐니 그런거 잘 안챙겨요.
    그냥 서로 편하게 하는거.
    둘 다 비슷하니까 이런 관계가 유지되는 거겠죠?

  • 24. 지젤
    '15.7.8 7:51 PM (220.118.xxx.68)

    결혼5년차면 젊으시고 시누들도 젊을텐데 시누이 마인드가 꼰대네요 정말 놀랬어요 시누이 올케사이 어려워요 어떻게 저럴수 있는지 며느리 종년 마인드네요

  • 25.
    '15.7.9 12:16 PM (61.74.xxx.54)

    사람이 친해지는게 생각이나 취향,성향이 아주 잘맞거나 아니면 오랜 시간 지내면서
    서서히 정이 들거나 최소한 인간으로 연민이라도 느껴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일방적으로 친해지자, 나를 좋아하라는 식의 요구는 억지죠
    원글님! 님의 글들을 읽고 가장 크게 느낀점은요
    뭔가 중심이 자신에게 있지 않고 여기저기 너무 눈치를 본다는거에요
    시집살이란게 원래 사람을 그렇게 만들기는 하지만 정도가 심하네요
    저도 시누이지만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올케한테 서운한 마음이 있더라도 남동생한테 저런 문자
    보내지 않습니다
    더구나 올케가 잘못한게 없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로 남편이 화를 낸다면 남편이 크게 잘못하는겁니다
    그런데 님은 오히려 남편이 그런 문제로 화를 낼까봐 걱정을 하고 있잖아요
    우애가 있는 남매라면 올케도 존중을 하고 예의를 지켜야죠
    다른 집 같으면 시누이들이 올케를 업고 다닐 상황이라는걸 시누이들도 모르지는 않을텐데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더니 너무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334 장안중 교복이 필요합니다. 4 예삐나나 2015/07/17 1,171
464333 지인 사이에 이름을 어떻게 부르냐에 따라 친밀도 구별 가능? 1 .... 2015/07/17 664
464332 맞춤법에서 5 복잡 2015/07/17 609
464331 세련과 촌스러움의 차이는 얼굴이죠. 22 ..... 2015/07/17 10,684
464330 말레이지아/싱가폴 여행하는데 챙겨가면 좋은 거 있을까요? 4 여행 2015/07/17 1,137
464329 오늘 인간극장 삼순씨! 5 ^^ 2015/07/17 2,493
464328 고소득 직장인·피부양자 45만명 건강보혐료 올린다 2 ..... 2015/07/17 1,060
464327 전주 한옥마을 민박이나 한옥체험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1 전주 2015/07/17 862
464326 아기가 너무 일찍 일어나요 ㅜㅜ 16 ... 2015/07/17 6,713
464325 20명분 구매했다더니… 올 상반기 감청 시도만 최소 189건 外.. 1 세우실 2015/07/17 584
464324 유우성씨 휴대폰, 갑자기 사진이 삭제되기시작..해킹의심 9 국정원간첩조.. 2015/07/17 1,496
464323 그래도 이율놓은 예금할곳 알려 주셔요 가르쳐 주세.. 2015/07/17 456
464322 3인이 200만원정도로 갈만한 해외여행 나라 추천부탁드려요~ 10 200만원 .. 2015/07/17 3,481
464321 대학생 수학과외 한 달 수업료 알고싶어요 3 궁금이 2015/07/17 2,118
464320 10세 남아 육아(?)서 있을까요? 3 육아 2015/07/17 755
464319 진정 이 모습이 촌스럽다구요?? 하도 뭐라해서 사진 찾아봤는데 46 ..... 2015/07/17 14,692
464318 수연향유님 연락이 안되서 답답합니다 1 22 2015/07/17 982
464317 말년휴가 아들과 강원도 휴가지 추천해주세요 1 여름휴가 2015/07/17 935
464316 처방받은지 1년 된 항생제 먹어도 되나요 2 여행 2015/07/17 1,085
464315 코덱스 레버리지 세금 여쭤봐요~ 궁금 2015/07/17 4,438
464314 노후대비 암담한데,그대로 은행예금만 해둡니다. 16 저는 2015/07/17 4,271
464313 엄마, 세상은 왜 있어? 라고 물어보면... 10 ㅇㅇㅇ 2015/07/17 1,030
464312 일본 자민당, 여론보다 미국을 선택..전쟁가능법 통과 9 아몰랑 2015/07/17 706
464311 너무 사고 싶은 세라믹 찜기, 안전할까요? 2 .. 2015/07/17 1,160
464310 세련됨과 촌스러움을 결정짓는 가장 기본적인 요인 21 2015/07/17 8,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