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놓지도 않은집 자꾸 보러온다고 전화오는데요

아우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5-07-08 16:56:10
지금 20평대 사는데 애들크니 좁아서 30평대 가고싶어서 네이버 부동산 보다가 나온집이 있길래 부동산에 전화했어요
같은 아파트지만 30평대를 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토욜날 세입자가 가능하대서 그날 보기로 했는데요
어제 우리집 보러 온다고 전화왔길래 난 아직 집 내놓은거 아니라고 싫다고 했는데 지금 또 전화왔네요?
집보고 싶다는 사람 있다고
제가 아직 내놓은거 아니라고 싫다고 펄쩍뛰었더니 같은 아파트 사람인데 좀 보자며 ㅡㅡ
우리집이 나가야 새집도 살 수 있다는 둥
짜증나는데 토욜날 보기로 한것도 보지 말까요?
보아하니 막 가격도 깍을것도 같고...
원래 이런건가요?
IP : 110.11.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8 5:20 PM (203.226.xxx.61)

    아뇨 그런 경우 없었어요
    매매 몇번 해도 뻔히 어디 사는지 알아도 그런 무례한 얘기는 들어본 적 없어요
    다른 부동산과 거래하세요

  • 2. 아우
    '15.7.8 5:25 PM (110.70.xxx.156)

    제가 다른 부동산 애기해서 네이버에 올라가기 전에 자기가 팔아버리려고 그런걸까요?
    완전 이상한 할아버지네요 ㅡㅡ;

  • 3. ...
    '15.7.8 5:35 PM (116.123.xxx.237)

    내놓은 집이 많지 않아서 그럴거에요
    아예 전화 받지 마세요
    잘해주면 갑질하고 웃기는게 부동산이에요

  • 4. 저도
    '15.7.8 6:50 PM (122.36.xxx.73)

    이번에 처음부동산들이 집주인들쑤셔 건수만드는거 목격했네요.집주인한테는 돈많이 올려받을수있다고해서 현세입자 내보낼맘 먹게만들고 세입자한테는 근처 자기네가 집알아봐준다고 매일전화해대고,정작 집보러 오는 사람도 없는데 지들이야 복비먹고 떨어지면그만이지만 집주인은 세입자 목돈내주고 집 비어서 거기 관리비까지 내고 은행이자내고 세입자도 얼결에 이사해서 이사비나가 복비나가..나참 일은만들어지는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077 귀걸이를 몇 달 안했더니 구멍이 막혔나봐요. 3 어떻하지 2015/07/11 1,240
463076 요즘 문 열어 놓고 사는데 9 그러지 마세.. 2015/07/11 2,033
463075 보름전 백사꿈 꿨다는 사람인대요 5 개꿈? 2015/07/11 7,439
463074 정말 맘에 드는 원피스가 있어요. 7 고민 2015/07/11 2,945
463073 꼬마 메르스 영웅에게.. 영국에서 보낸 선물 5 감동^^ 2015/07/11 1,437
463072 엄마보다 머리가 나은 아들 1 다들 그렇죠.. 2015/07/11 1,044
463071 에어컨의 플라즈마 란? 2 죄송해요 2015/07/11 13,198
463070 쿠알라룸프르에서 하루동안 뭐 하면 좋을까요? 1 여행 2015/07/11 816
463069 먹는게 미치게 좋습니다. 식욕억제 하는 방법 없을까요 17 ,,,, 2015/07/11 5,391
463068 신당동쪽이 먹거리가많나요? 아님 동대문 역사공원역이 먹거리가 많.. 1 급해요 2015/07/11 673
463067 옆에 시댁전화보면 남자가 집해가는 결혼문화 안 바뀔듯 15 해요. 2015/07/11 4,112
463066 하루종일 차가운 커피만 마시고 싶어요 4 ... 2015/07/11 1,867
463065 여자 혼자 홍콩 가는 거 어떤가요? 13 ... 2015/07/11 3,828
463064 고2 시험끝나고 여즉 놀아요 8 속터져 2015/07/11 1,768
463063 딱, 딱 소리가 나요. 3 김치냉장고 2015/07/11 1,363
463062 어디 시원한곳으로 피신갈때없나요?? 9 어디 2015/07/11 1,812
463061 추석때 부모님과 여행 제주도, 일본 어디가 좋을까요? 2 ... 2015/07/11 1,128
463060 골프백 수하물질문할께요 5 엘리즈 2015/07/11 1,429
463059 남편하고 살기 싫은데 억지로 사시는 15 분들 2015/07/11 4,409
463058 몇 달동안 찾던 노래 드디어 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 1 노래 2015/07/11 832
463057 얼마전 개가 견주의 발가락 물어뜯었다고 기사 올라왔었죠 20 억울한 개입.. 2015/07/11 4,321
463056 35번 메르스의사소식 34 안타까움 2015/07/11 15,662
463055 나이 39에 사각턱 수술..무모할까요 10 00 2015/07/11 3,811
463054 화를 내는 노하우 (감정표현 방법) - 좀 알려주세요... ㅜ... 3 심난 2015/07/11 1,400
463053 웩슬러지능검사 85 ㅡㅜ 3 2015/07/11 6,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