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놓지도 않은집 자꾸 보러온다고 전화오는데요

아우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15-07-08 16:56:10
지금 20평대 사는데 애들크니 좁아서 30평대 가고싶어서 네이버 부동산 보다가 나온집이 있길래 부동산에 전화했어요
같은 아파트지만 30평대를 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토욜날 세입자가 가능하대서 그날 보기로 했는데요
어제 우리집 보러 온다고 전화왔길래 난 아직 집 내놓은거 아니라고 싫다고 했는데 지금 또 전화왔네요?
집보고 싶다는 사람 있다고
제가 아직 내놓은거 아니라고 싫다고 펄쩍뛰었더니 같은 아파트 사람인데 좀 보자며 ㅡㅡ
우리집이 나가야 새집도 살 수 있다는 둥
짜증나는데 토욜날 보기로 한것도 보지 말까요?
보아하니 막 가격도 깍을것도 같고...
원래 이런건가요?
IP : 110.11.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8 5:20 PM (203.226.xxx.61)

    아뇨 그런 경우 없었어요
    매매 몇번 해도 뻔히 어디 사는지 알아도 그런 무례한 얘기는 들어본 적 없어요
    다른 부동산과 거래하세요

  • 2. 아우
    '15.7.8 5:25 PM (110.70.xxx.156)

    제가 다른 부동산 애기해서 네이버에 올라가기 전에 자기가 팔아버리려고 그런걸까요?
    완전 이상한 할아버지네요 ㅡㅡ;

  • 3. ...
    '15.7.8 5:35 PM (116.123.xxx.237)

    내놓은 집이 많지 않아서 그럴거에요
    아예 전화 받지 마세요
    잘해주면 갑질하고 웃기는게 부동산이에요

  • 4. 저도
    '15.7.8 6:50 PM (122.36.xxx.73)

    이번에 처음부동산들이 집주인들쑤셔 건수만드는거 목격했네요.집주인한테는 돈많이 올려받을수있다고해서 현세입자 내보낼맘 먹게만들고 세입자한테는 근처 자기네가 집알아봐준다고 매일전화해대고,정작 집보러 오는 사람도 없는데 지들이야 복비먹고 떨어지면그만이지만 집주인은 세입자 목돈내주고 집 비어서 거기 관리비까지 내고 은행이자내고 세입자도 얼결에 이사해서 이사비나가 복비나가..나참 일은만들어지는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733 노래방 앱 좋네요..꿩대신 닭이라고 10 ㅋㅋ 2015/09/06 2,731
479732 택배기사님 주말휴일 법으로 쉬게하든가 6 뭘그렇게까지.. 2015/09/06 1,312
479731 37살 사실혼 후 결정사에서 만난 사람 9 ㅡㅡ 2015/09/06 8,064
479730 명품시계 수리에 관하여 7 .... 2015/09/06 2,371
479729 마사지기 집에서 사용할거 추천해주세요 2 마사지기 2015/09/06 1,806
479728 영어로 뉴스 들을 수 있는 앱이나 팟캐스트 6 ... 2015/09/06 1,404
479727 면허갱신 경찰서 가도 될까요? 4 ... 2015/09/06 1,522
479726 매직펌 했는데 반곱슬머리가 계속 뻗쳐요 1 ㅇ ㅇ 2015/09/06 2,179
479725 금니 씌우고 난후 너무 꽉 조이는 느낌~~ 2 ~~ 2015/09/06 2,643
479724 41노처녀 선봤는데 울고싶네요 63 노처녀 2015/09/06 28,942
479723 애가 그림 그리라하면 울상이예요 3 아가미안 2015/09/06 1,015
479722 유니클로 한국서 너무 비싸죠 ㅜㅜ 10 Mm 2015/09/06 3,773
479721 남편은 안가는 제사 참석하나요? 12 규방 2015/09/06 2,993
479720 항공권 구매는 언제쯤이 좋을까요?? 미국여행 2015/09/06 857
479719 아시아에서 서울에 물가 젤 비싼거같아요 8 ㅡㅡ 2015/09/06 1,797
479718 3인쇼파 3 검색 2015/09/06 1,249
479717 한바탕 후 아침에 깨우지 말 라는데 종일 자는 애라~ 1 사춘기딸 2015/09/06 877
479716 스파클링 냉온수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zzz 2015/09/06 567
479715 시리아 난민들 - 왜 독일로 가는 건지요... 27 뉴스 2015/09/06 16,464
479714 주거래 통장을 은행2군데에 만들수있나요? 2015/09/06 907
479713 머리가 너무아파요 1 2015/09/06 601
479712 노래방가서 노래 넘 부르고싶어요. 8 어쩌죠 2015/09/06 1,703
479711 저 밑에 인간관계 맘이 돌아서면 정산 후 끊는다는 글 읽고요 7 흐음...... 2015/09/06 3,787
479710 다 쓴 볼펜을 재활용 하는거 없나요? 5 다쓴 2015/09/06 1,613
479709 전 연예인 나오는 예능 안봐요. 남 돈버는 거 왜 봐줘야 하죠?.. 19 내인생살기도.. 2015/09/06 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