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놓지도 않은집 자꾸 보러온다고 전화오는데요

아우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15-07-08 16:56:10
지금 20평대 사는데 애들크니 좁아서 30평대 가고싶어서 네이버 부동산 보다가 나온집이 있길래 부동산에 전화했어요
같은 아파트지만 30평대를 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토욜날 세입자가 가능하대서 그날 보기로 했는데요
어제 우리집 보러 온다고 전화왔길래 난 아직 집 내놓은거 아니라고 싫다고 했는데 지금 또 전화왔네요?
집보고 싶다는 사람 있다고
제가 아직 내놓은거 아니라고 싫다고 펄쩍뛰었더니 같은 아파트 사람인데 좀 보자며 ㅡㅡ
우리집이 나가야 새집도 살 수 있다는 둥
짜증나는데 토욜날 보기로 한것도 보지 말까요?
보아하니 막 가격도 깍을것도 같고...
원래 이런건가요?
IP : 110.11.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8 5:20 PM (203.226.xxx.61)

    아뇨 그런 경우 없었어요
    매매 몇번 해도 뻔히 어디 사는지 알아도 그런 무례한 얘기는 들어본 적 없어요
    다른 부동산과 거래하세요

  • 2. 아우
    '15.7.8 5:25 PM (110.70.xxx.156)

    제가 다른 부동산 애기해서 네이버에 올라가기 전에 자기가 팔아버리려고 그런걸까요?
    완전 이상한 할아버지네요 ㅡㅡ;

  • 3. ...
    '15.7.8 5:35 PM (116.123.xxx.237)

    내놓은 집이 많지 않아서 그럴거에요
    아예 전화 받지 마세요
    잘해주면 갑질하고 웃기는게 부동산이에요

  • 4. 저도
    '15.7.8 6:50 PM (122.36.xxx.73)

    이번에 처음부동산들이 집주인들쑤셔 건수만드는거 목격했네요.집주인한테는 돈많이 올려받을수있다고해서 현세입자 내보낼맘 먹게만들고 세입자한테는 근처 자기네가 집알아봐준다고 매일전화해대고,정작 집보러 오는 사람도 없는데 지들이야 복비먹고 떨어지면그만이지만 집주인은 세입자 목돈내주고 집 비어서 거기 관리비까지 내고 은행이자내고 세입자도 얼결에 이사해서 이사비나가 복비나가..나참 일은만들어지는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388 약국차리는데 자본이 얼마나 들까요 2 ㄷㅎ 2015/08/05 1,703
470387 명일동 가려는데 근처 커트 잘 하는 곳 추천 좀^^ 3 미용실 궁금.. 2015/08/05 967
470386 서울 한양대병원 저녁시간 7시대에 영이네 2015/08/05 1,136
470385 헐 기자들이 검찰총장을 거시기했네요 4 참맛 2015/08/05 1,909
470384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자는 남친에 매달리는 딸아이. 7 2015/08/05 2,363
470383 인터넷 화장품 샘플 판매하는거 진짜일까요? 5 샘플 2015/08/05 5,059
470382 어느 95세 노인의 회한(펌) 2 ㅇㅇ 2015/08/05 2,880
470381 강아지라면 질색하더니 ㅋㅋ 막상 키운지 3년 되니 엄청 이뻐하네.. 11 신기해 2015/08/05 2,579
470380 20대때랑 나이먹은 지금 중에 외모에 관심이 ..??? 1 ... 2015/08/05 1,099
470379 ˝빨갱이 보상에 나라망해˝ 시의원 카톡 파문 3 세우실 2015/08/05 773
470378 클래식음악이나. 그림. 고전을 알고 난 후 와 4 예술 2015/08/05 1,744
470377 아이들이 책가방, 운동화 잘 빨 수 있을까요? 4 초등고학년 2015/08/05 764
470376 추사랑네 식탁메뉴 간단한데 일본가정식이 그런가요? 8 Jasmin.. 2015/08/05 4,917
470375 일산에 일반수영 할수있는곳 2 수영 2015/08/05 644
470374 신조어 '맘충' 22 자아성찰 2015/08/05 11,286
470373 정말편한요리 2015/08/05 708
470372 아이 요미요미 보내는데 원장 카카오스토리에 죄다 다른 엄마들이 .. 8 .. 2015/08/05 2,793
470371 이기적 유전자 책 추천하신 분은 전공자이신지 일반인이신지요? 4 쓸데없이 2015/08/05 1,787
470370 넌 돈 없으면 안되는 애잖아 라고 말하는 친구 8 .. 2015/08/05 3,521
470369 아침드라마 시어머니는 내며느리 보시는 분 모여봐요. 18 . . 2015/08/05 4,186
470368 버스-지하철 환승요금 50원? 6 환승 2015/08/05 3,775
470367 너무 짜게 된 계란 구제법 있을까요? 2 ㅠ_ㅠ 2015/08/05 630
470366 종일 베이비 시터 쓰시는분 나마야 2015/08/05 711
470365 맛있는 옥수수 복불복인가요 ㅜ 고르는 법 좀 알려주세요 7 옥수수 전문.. 2015/08/05 1,261
470364 성준 팬 계세요? 9 드라마 상류.. 2015/08/05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