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프로필 사진에 자기 빌딩 사진 올려놓음 재수없나요
카톡 프로필에 건물 사진이나 조감도같은거 올리는거
너무 재수없나요?
자랑이라기 보다 제 생활이 이러하다란 뜻인데도요
1. ..
'15.7.8 4:23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부럽네요ㅜㅜ설명없이 사진만올림 뭐라할사람은없을듯요ㅋ
2. 왜 들 카톡 프로필에 열중하는지
'15.7.8 4:25 PM (121.165.xxx.72)저는 1년 열두달 늘 같은 사진에 같은 메시지이거든요.
남들 카톡 프로필도 잘 보지 않고요.
관심도 없어요.3. 올리세요!
'15.7.8 4:25 PM (112.149.xxx.131)부럽네요 ~~~~~ 축하합니다^^*
4. .....
'15.7.8 4:26 PM (121.180.xxx.215)아니요. 완전 멋있을거 같아요...
건물이 멋있을 거 같다는 게 아니라
님 인생을 바친 전 재산을 소유했다는 게
전 그 게 마냥 멋있고 부럽다는 의미해요^^5. .....
'15.7.8 4:26 PM (121.180.xxx.215)그게 왜 재수가 없나요??
전 다른 사람 잘 되는 거 보면
함께 기분이 좋아지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오히려 기뻐요.6. 뭐
'15.7.8 4:27 PM (61.100.xxx.231)부러워하다 보면 돈 자랑한다고 질투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겠죠. 너무 자랑거리들을 보여주는건 자신에게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원글님에겐 일상이고 관심사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자랑이 될 수 밖에 없잖아요.
7. 본인이 올리고 싶은 거 올리세요.
'15.7.8 4:27 PM (121.165.xxx.72)그것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 아닌가요?
8. .....
'15.7.8 4:27 PM (121.180.xxx.215)전 저 밑에 남편 상 받은 카톡... 글 올렸다가 집중포화 맞았지만
전 원글님 의미 환영해요^^9. 00
'15.7.8 4:27 PM (203.226.xxx.174)전 어떻게든 친하게 지내보려고 할듯^^;
자기 애 시험점수나 올리는 엄마들이 찌질한거죠10. ....
'15.7.8 4:28 PM (112.220.xxx.101)떵파리들 날라들어요..
11. ...
'15.7.8 4:29 PM (61.100.xxx.47)저라면 안할 거 같아요
남들이 질투할 수도 있으니..12. ......
'15.7.8 4:29 PM (220.95.xxx.145)건물은 모르겠고 친구가 집 지으면서 설계도며 집 올라가는거 카톡 프로필로 해놓은 적이 있는데..
보면서 아 부럽다 했어요....13. .......
'15.7.8 4:31 PM (121.180.xxx.215)제 친구가 사업을 자수성가해서 별장지은 사진 톡에 올렸을 때 정말
부럽고 멋져보였어요^^
축하한단 얘기도 맘껏 해준 기억 나네요..14. ...
'15.7.8 4:34 PM (121.88.xxx.15)하지마세요...재수없을것 같아요
15. ...
'15.7.8 4:36 PM (121.180.xxx.215)121님..넘 솔직하고 노골적........ㅋㅋㅋㅋ
원글님
댓글에는 열폭 댓글도 많다는 거 감안하세요^^16. 고~~
'15.7.8 4:42 PM (121.130.xxx.200)올리시고 카톡 아이디 공개해주세요~~
구경 좀 하게요. ^ ^17. 다른 사람들
'15.7.8 4:48 PM (58.143.xxx.39)님을 떠올려야 하는데 님 얼굴
앞서 그 빌딩부터 떠오르지 않을까요?
있어도 티내지 않고 사는게 현명해요.
똥파리 날으는거 보셨어요?
그냥 곧고 바르게 날면 될것을 앵앵소리 내가며
삐틀거리며 꼬아 날라요. 귀찮아서도 걍 냅둬야지 했는데
결국 잡아죽임. 주변 주식하다 빚지고 살인도 저지를
정도로 돈에 목말라하는
주변인 있다면 님 부터 타겟이 될 수 있어요.
돈 자랑 절대 하는거 아님. 님 혼자나 온 정신과 인생 다
바친거 그냥 님 혼자 얘기일뿐 남들은 별 관심없어요.
그냥 돈많은 여자로만 보일 뿐이라는거18. ㅎㅎ
'15.7.8 4:51 PM (39.7.xxx.96)돈 빌려달라는 사람들이 줄을 이을듯요
자기재산 오픈해서 좋은게 있을까요19. 도대체
'15.7.8 4:51 PM (124.181.xxx.8)그놈의 카톡이 뭐길래...ㅋㅋㅋ
20. 보는 사람은
'15.7.8 4:56 PM (59.0.xxx.217)원글님 마음을 모르니
자랑하려고 올렸다고 할 듯...
몇 층 건물로 올리는 거예요?
돈 음~청 많으신가 봐요.
빌딩도 올리고....부럽..21. .....
'15.7.8 4:56 PM (220.76.xxx.124)X파리들이 날아들 것 같아요..
돈 좀 있나보다 하고 엉겨 붙는 사람부터,
친목을 강조해서 자기는 건물 월세 없이 빌려달라는 둥
별별 말도 안 되는 사람들이 들러붙을 듯...
개중에 위험한 사람도 있을 텐데요..
돈 몇 푼에 납치 협박 살인도 하는 무시무시한 사람들..
저같으면 (무서워서) 안 올려요....22. ㅡㅡ
'15.7.8 5:07 PM (61.101.xxx.211)그놈의 카톡이 뭐길래...ㅋㅋㅋ
222222222222222223. 네
'15.7.8 5:07 PM (122.36.xxx.73)내가 가진거 자랑하는거 맞잖아요.빌딩가진사람이 대다수인것도 아니고...
님을 노리라고 일부러 목표물이 되는것도 걱정되고...24. 코코이
'15.7.8 5:10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220.76님 말씀처럼.. X파리가 날아들지도.......
25. ..
'15.7.8 5:10 PM (106.248.xxx.74)끼리끼리 부자끼리 어울리는거아닌가요?
님 주변도 부자많을거같은데 별로 질투받을거같지않아요26. --
'15.7.8 5:16 PM (1.235.xxx.51)그게 왜 재수없나요.
그냥 건물인가보다...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거 내가 얼마들여서 짓는 건물이다...이런 식으로 자랑을 하는 글이 같이 올라와 있다면
어쩌라구?? 할 것 같아요.27. ...
'15.7.8 5:17 PM (39.121.xxx.103)솔직히 자랑하려고 올리는거면서 그 이유를 다른거라 말하는게 좀 웃겨요.
님 생활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고..
그게 자랑이 아니라니..좀 솔직해지세요.28. ..
'15.7.8 5:17 PM (203.226.xxx.64)카톡 프로필 사진이 그리 중요한가요?
자기 카톡 프로필인데 올리고 싶으면 올리면 되지 않나요?
물어볼거리가 되는지..29. 원글
'15.7.8 5:19 PM (223.62.xxx.53)네 정성있는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빌딩은 역세권에 14층으로 올립니다 벌써 두근거립니다 그리고 카톡 프로필 올리는게 위험할 수 있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는 다들 의사들이나 돈많은 사업가들이 대부분이라 조금의 질투는 하겠으나 막 달려들고 할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조언은 깊이 새기겠습니다 부자들이 많아도 큰 빌딩 올리는건 역시 흔치않은 일이니까요 모두 감사합니다
30. .....
'15.7.8 5:2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재산은 있어보이겠으나 님 마음의 양식은 다른 이들에게 귀해 보이지는 않을 듯....
님은 건물 말고는 인생에 별거 없는 삶이 빈한 사람이라는 타인의 질투심 유발... ㅎㅎㅎ31. 웃김
'15.7.8 5:21 PM (222.237.xxx.127)정신이 온통 건물에 가 있다면서 카톡 프로필에 신경은 꺼주세요.
뭔 자랑질도 아니고......32. 근데...
'15.7.8 5:25 PM (39.121.xxx.103)저 이 아이피 전체 다 기억하거든요...지금 원글리플 아이피가 눈에 확 들어오는것이..
그냥 웃지요....33. 원글
'15.7.8 5:27 PM (211.58.xxx.188)저기요 제 아이피 기억하시다니요? 제가 무슨 글을 썼는데요? 제가 분란글이라도 썼는지?
34. ......
'15.7.8 5:52 PM (121.153.xxx.154) - 삭제된댓글온라인상으로는 자신을 최대한 안 노출시키는게 좋은것 같아요.
꿈을 이루신 것 축하드려요.^^35. ..
'15.7.8 5:54 PM (58.140.xxx.186)지하철에 붙어있는 글귀에요.
자랑을 하면 안되는 이유
자랑 할 일이 생긴 사람은 그 자체로도 눈이 부십니다
거기다 자랑의 말까지 떠들어 대면 너무 부셔서 눈살을 찌푸릴 수 밖에 없습니다
(님한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굳이 시간을 내서라도 진행 상황을 알아보려고 애쓸겁니다.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안물안궁임.)36. 코코이
'15.7.8 6:15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오... 윗님 댓글... 멋진데요.
너무 부셔서 눈살을 찌푸릴수밖에 없다......37. ㄹㄹㄹㄹ
'15.7.8 6:25 PM (39.118.xxx.147)위에 올려주신 지하철에 붙어있는 글귀.
딱이네요!
자랑을 안 해도 자랑할 만한 사람들에게선
아우라가 있어요. 진중한 면이 존경스럽구요.
가만 있으면 부러울 것을
드러내서 미움을 사는 경우가 많죠..38. 근데
'15.7.8 6:33 PM (39.7.xxx.66)왜 그걸 굳이 카톡프로필로 알리고 싶은지?
39. ㅁ
'15.7.8 6:38 PM (112.149.xxx.88)저같으면 안해요
나에게는 자랑스러운 일이고 생활이겠지만
나보다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속상하겠지요40. ...
'15.7.8 7:04 PM (27.100.xxx.43)님이 생각해도 좀 아닌 것 같으니까 글 올리신 거 아닌가요? ㅎㅎ 저라면 안올릴것 같아요 빌딩건축 정말 축하드려요^^
41. ..
'15.7.8 7:53 PM (220.89.xxx.93)저도 땅을 좀 샀는데요 빌딩은 아니지만 상가주택을 지으려구요
친한 사람 몇 명 정도는 땅 산 걸 알고 있는데 진정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은 드물었어요
부럽고 배 아프고~42. 나무안녕
'15.7.8 8:23 PM (39.118.xxx.202)부러운뎅...
43. 질문
'15.7.8 8:59 PM (114.207.xxx.209)숨김해놓을듯
44. 오.. 저 위
'15.7.8 9:01 PM (14.63.xxx.204)지하철에서 보셨다는 글. 좋네요.
저는 남이 자랑하면 축하해주는데요.
저한테 자랑할 일이 생기면 조용히 있어요.
호사다마라고.. 몸가짐 조심하는 의미지요.
특히 온라인으로는 제 신상이 드러나는 일은 조심스럽더라고요.
각설하고. 원글님 멋있어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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